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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오롱그룹, “사업 변혁과 새로운 기회 만들어야”
    코오롱그룹, “사업 변혁과 새로운 기회 만들어야”
    이날 코오롱그룹은 온라인 시무식을 열고 2024년 경영 방향을 담은 신년사를 발표했다. 신년사 발표는 전년도 최우수 성과를 달성한 임직원에게 주어지는 ‘원 앤 온리’상을 받은 이병탁 코오롱인더스트리 제조부문 상무보가 진행했다. 코오롱그룹은 2022년부터 탑다운 방식이 아닌 임직원이 신년사 작성과 발표에 참여하고 있다. 이 상무보는 “미래 기업가치 관점에서...
    2024-01-02 11:31
  • 박진효 SK브로드밴드 사장 “‘AI의 일상화’로 AI컴퍼니로 진일보”[신년사]
    박진효 SK브로드밴드 사장 “‘AI의 일상화’로 AI컴퍼니로 진일보”[신년사]
    박진효 SK브로드밴드(SKB) 사장은 2일 신년사에서 “회사의 모든 영역에서 ‘인공지능(AI)의 일상화’로 AI 컴퍼니에 한 걸음 더 다가가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올해는 미디어 소비 트렌드 변화와 시장 경쟁이 심화되는 상황을 넘어 국가와 진영 간 갈등으로 사업 환경의 불확실성이 고조될 것”으로 전망하면서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2024-01-02 11:24
  • 송영숙 한미그룹 회장 “한미의 ‘저력’ 보여주는 2024년 되길” [신년사]
    송영숙 한미그룹 회장 “한미의 ‘저력’ 보여주는 2024년 되길” [신년사]
    송영숙 한미그룹 회장은 2일 오전 사내 업무망을 통해 그룹사 전 임직원에게 보낸 신년사에서 “한미 역사의 새로운 첫 페이지가 열리는 2024년 새해를 맞아 한미그룹에 내재한 ‘저력’을 보여주자”고 강조했다. 송 회장은 지난해 한미그룹의 성과로 △6년 연속 국내 원외처방 1위 달성 △처방 매출 100억 원 넘는 ‘블록버스터’ 제품 22종 확보 △한미의 레거시...
    2024-01-02 11:16
  • 김성태 IBK기업은행장 "고객가치 제고 향한 실질적인 성과 창출해야"[신년사]
    김성태 IBK기업은행장 "고객가치 제고 향한 실질적인 성과 창출해야"[신년사]
    김 행장은 2일 서울 중구 기업은행 본점에서 열린 '2024년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올해 6가지 중점분야로 △중기금융 시장지위 확대 △균형성장의 실질적인 성과 창출 △디지털을 통한 경쟁우위 창출 △빈틈 없는 내부통제 체계 확립 △획기적인 생산성 향상 △직원가치 제고를 제시하며 이같이 밝혔다. 김 행장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금융애로를 낮춰...
    2024-01-02 11:15
  • 김상태 신한투자증권 대표 “고객·영업·효율 중심 바른성장으로 ‘일류 신한’ 도약”[신년사]
    김상태 신한투자증권 대표 “고객·영업·효율 중심 바른성장으로 ‘일류 신한’ 도약”[신년사]
    김상태 신한투자증권 대표이사는 올해 경영방침을 ‘바른 성장’으로 제시하며 ‘일류(一流) 신한’으로 도약하겠다고 2024년 포부를 밝혔다. 2일 김 대표는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신한투자증권은 고객중심 WM 비즈니스 체질을 개선하고 운영체계를 변화시키기 위해 실천과제를 정해 열심히 뛰었다”며 “전사적으로는 '바르게'라는 가치를 확산하고, 효율적인 조직...
    2024-01-02 11:14
  • 최용주 삼진제약 대표이사 “내실경영 통한 지속가능성 확보” [신년사]
    최용주 삼진제약 대표이사 “내실경영 통한 지속가능성 확보” [신년사]
    최용주 삼진제약 대표이사는 2일 갑진년 새해를 맞아 신년사를 통해 ‘내실 있는 경영을 통한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해 협심으로 노력해 나가자고 결의를 다졌다. 최 대표이사는 지속하는 경기침체로 인한 위기 극복을 위해 각 본부의 핵심역량을 강화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부문별 경쟁력 제고와 전략 수립에 따른 2024년도 사업 목표를 명확히...
    2024-01-02 11:06
  • 송구영 LG헬로비전 대표 “로컬 크리에이터 도약의 원년”[신년사]
    송구영 LG헬로비전 대표 “로컬 크리에이터 도약의 원년”[신년사]
    송 대표는 “2024년은 지역의 가치를 새롭게 창출하는 ‘로컬 크리에이터’ 도약 원년이 될 것”이라며 “LG헬로비전은 중장기적으로 홈 사업의 질적 성장을 가속화하는 한편 지역 3대 신사업인 문화ㆍ관광, 교육, 커머스를 중점적으로 추진해 차별화된 성장을 주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난 한 해는 어려운 사업환경 속에서도 실적개선을 토대로 내실 있는...
    2024-01-02 11:03
  •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 "현재 성과 안주 말고, AI 혁신 주도해야" [신년사]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 "현재 성과 안주 말고, AI 혁신 주도해야" [신년사]
    곽 사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SK하이닉스는 고대역폭메모리(HBM)를 중심으로 시장에서 인정받은 최고 수준의 기술 경쟁력을 통해 AI 시대의 퍼스트 무버이자 글로벌 AI 고객들이 가장 먼저 찾는 핵심플레이어로 자리잡았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2023년은 원팀으로서 우리의 결속을 다지고 더 큰 미래를 향해 비상할 힘을 축적하는...
    2024-01-02 10:43
  • 정상혁 신한은행장 "고객몰입 조직으로 변화...남다른 가치 제공"[신년사]
    정상혁 신한은행장 "고객몰입 조직으로 변화...남다른 가치 제공"[신년사]
    정 행장은 2024년 신년사에서 "고객과 사회로부터 인정받는 가치 창출하고 관점과 시야 확장하면서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우리가 고객에게 진심으로 몰입해야만 고객의 필요에 꼭 맞는 남다른 가치를 선사할 수 있다"며 "오롯이 고객만을 바라보며 힘차게 나아가자”고 말했다. 고객몰입을 위해 정 행장은...
    2024-01-02 10:28
  •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아시아나 인수, 거대한 성장 동력 될 것” [신년사]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아시아나 인수, 거대한 성장 동력 될 것” [신년사]
    조원태 회장, 사내 공지 통해 2024년 신년사 배포“아시아나 인수, 거대한 성장 동력 될 것” 강조해기본으로 돌아가자…안전·고객 서비스 중요성 역설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신년사를 통해 “통합 항공사의 출범은 장기적으로 우리에게 거대한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 회장은 2일 오전 사내 인트라넷에 신년사를 공지하고 통합 항공사 출범과 새로운...
    2024-01-02 10:27
  • 이정애 LG생건 사장 “부진 털고 성장하는 변곡점의 해로” [신년사]
    이정애 LG생건 사장 “부진 털고 성장하는 변곡점의 해로” [신년사]
    이정애 LG생활건강 사장이 “2024년 경영 목표는 ‘성장 전환’”이라며 “올해는 우리 LG생활건강이 지난 2년 간의 부진을 털어내고 새롭게 성장하는 변곡점의 한 해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사장은 2일 신년사에서 “성장으로의 전환이란 미래에 대한 투자없이 단순히 참고 견디는 내핍에만 의존해서 만들어 내는 단기 성과가 아니”라며 이처럼 밝혔다....
    2024-01-02 10:22
  • 삼성전자, 시무식 개최… 한종희 부회장 "본원적 경쟁력 강화 최우선"
    삼성전자, 시무식 개최… 한종희 부회장 "본원적 경쟁력 강화 최우선"
    삼성전자는 2일 수원 디지털시티에서 한종희 대표이사 부회장과 경계현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한 사장단과 임직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한 부회장과 경 사장은 공동 명의의 신년사에서 새로운 성장과 재도약을 다짐하며 △초격차 기술에 기반한 본원적 경쟁력 강화 △인공지능(AI)/에코(Eco)/라이프스타일 이노베이션 등 미래...
    2024-01-02 10:18
  • 우오현 SM그룹 회장 “과감한 변화로 지속가능한 미래 만들자” [신년사]
    우오현 SM그룹 회장 “과감한 변화로 지속가능한 미래 만들자” [신년사]
    우 회장은 올해 신년사를 통해 “국제분쟁에 따른 고금리, 고물가, 고환율 등의 경영 악재에서도 우리 그룹은 투자와 인수·합병을 지속해 재계 30위의 대기업집단으로 도약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지난해를 평가했다. 지난해 SM그룹 건설부문은 어려운 여건에도 양주 장흥역 경남아너스빌 북한산뷰를 비롯해 울산 남구 옥동 경남아너스빌 UBC, 안성 우방아이유쉘...
    2024-01-02 10:17
  • 양종희 KB금융 회장 "상생과 공존으로 패러다임 전환해야"[신년사]
    양종희 KB금융 회장 "상생과 공존으로 패러다임 전환해야"[신년사]
    양 회장은 2일 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 신관에서 열린 '2024년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우리 앞에 많은 어려움이 높여있지만 '함께라는 가치'를 믿고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 나간다면 '국민과 함께 성장하는 KB'를 반드시 이뤄낼 수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양 회장은 지난해 취임사에서 '국민과 함께 성장하는 KB금융그룹'을 만들기 위해 사회...
    2024-01-02 10:14
  • 최윤호 삼성SDI 사장 “전고체 배터리 사업화 본격 추진” [신년사]
    최윤호 삼성SDI 사장 “전고체 배터리 사업화 본격 추진” [신년사]
    “2024년은 전기차 캐즘(Chasm·시장 대중화 전 일시적 수요 정체기) 영역 진입과 글로벌 경기침체 지속으로 일시적 성장세 둔화가 전망되는 만큼, 사업 전 부문에서 지금까지와는 차원이 다른 변화와 혁신이 필요합니다.” 최윤호 삼성SDI 대표이사 사장은 2일 기흥사업장 대강당에서 열린 ‘2024년 새해맞이’ 행사에서 “최근 신설한 ASB사업화추진팀을 중심으로 미래...
    2024-01-02 10:13
  • 조병규 우리은행장 "핵심사업 집중, 미래금융 선도" [신년사]
    조병규 우리은행장 "핵심사업 집중, 미래금융 선도" [신년사]
    조 행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2024년 경영목표는 '핵심사업 집중, 미래금융 선도'로 정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우리은행은 경영 목표 달성을 위해 △기업금융과 개인금융, 글로벌 등 핵심사업의 경쟁력 강화 △통신, 여행 등 다양한 산업과 연계한 신시장 개척 및 신탁, 투자은행(IB) 등 비이자 사업 확대 △실효성 있는 내부통제와 선제적 리스크 관리...
    2024-01-02 10:08
  • 황현식 LG유플러스 사장 “디지털혁신 역량 강화...플랫폼 사업확대할 것”[신년사]
    황현식 LG유플러스 사장 “디지털혁신 역량 강화...플랫폼 사업확대할 것”[신년사]
    황 사장은 “올해도 대내외 경영 환경이 녹록지 않다”면서 “2024년에도 성장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고객 중심 회사로 거듭나야 하고, 이를 위해 ‘디지털 혁신(DX) 역량 강화’와 ‘플랫폼 사업 확대‘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황 사장은 2021년 이른바 ‘찐팬’ 전략을 시작으로 2022년과 지난해에는 ‘빼어난 고객 경험’을 핵심 키워드로 ‘고객 중심’을...
    2024-01-02 10:03
  • 정철동 LG디스플레이 사장 "사업 본질 집중해 새로운 승부에 도전” [신년사]
    정철동 LG디스플레이 사장 "사업 본질 집중해 새로운 승부에 도전” [신년사]
    그는 “힘든 시기를 헤쳐나가고 있지만,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며 원팀 정신으로 무장한다면 분명 우리 손으로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 내는 2024년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새로운 승부에 도전하는2024년을, 우리 함께 만들어 가자”며 신년사를 마무리했다. 한편, 정 사장의 신년사는 글로벌 구성원들을 위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베트남어 버전으로도 전달됐다.
    2024-01-02 10:00
  • 이동훈 SK바이오팜 사장 “‘가볍고 빠르게’ 성장 가속화”[신년사]
    이동훈 SK바이오팜 사장 “‘가볍고 빠르게’ 성장 가속화”[신년사]
    이 사장은 2024년 키워드로 ‘가볍고 빠르게’를 꼽았다. 구체적으로 △세노바메이트의 높은 성장 지속과 효율적 운영 등을 통한 지속 가능한 흑자 구조 정착 △경쟁력 있는 프로덕트·파이프라인 신규 확보 △New Modality(TPD·RPT·CGT) 사업의 구체화 등 도전적인 목표들을 속도감 있게 그리고 효율성과 유연성을 높이며 달성할 것이라고 제시했다. 이를 위해...
    2024-01-02 09:55
  • 신학철 LG화학 부회장 “올해는 ‘실행의 해’…차별화 기회 만들어야” [신년사]
    신학철 LG화학 부회장 “올해는 ‘실행의 해’…차별화 기회 만들어야” [신년사]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이 2024년을 ‘실행의 해’로 선포하고 격변하는 경영 환경을 차별화 기회로 활용해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신 부회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지난 1년을 돌이켜 보면 대내외 환경이 굉장히 복잡하고 어려웠지만, LG화학만의 위기 대응 방식을 통해 위기를 기회로 활용하고 경쟁사와 차별화를 이루고자 노력했다”고 말했다. 신 부회장은 “쉽지...
    2024-01-02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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