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학생과 특성화고교출신자, 특성화고졸재직자 및 특수교육대상자전형은 수시모집에서 미선발인원이 있을 경우 선발한다. 정시모집에서 미등록 등으로 생긴 결원은 정시모집 해당 전형의 해당 모집단위 또는 해당 계열에서 충원한다.
원서접수는 30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 실시한다. 수시모집 미등록 인원이 있으면 정시모집 일반학생전형으로 이월돼...
서울대는 2022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지역균형선발 전형과 일반전형으로 2271명, 정원 외 기회균형선발특별전형 I로 120명 등 총 2391명을 선발했다고 17일 밝혔다. 수시모집 총 선발 인원은 지난해(2591명)보다 200명 줄었다.
일반고 출신 합격생 비율은 46.7%로 지난해(48.3%)보다 소폭 내려갔다. 영재고 비율은 12.0%에서 13.1%로, 자사고 비율은 11.9...
남아있는 2022학년도 대입전형 절차를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평가원은 법원 판단에 따라 생명과학Ⅱ 20번 문항에 대해 '정답 없음' 처리하고 과목 응시생 6515명 전원 정답 처리하기로 했다. 대입 일정은 변함이 없다. 애초 16일에서 18일로 미뤘던 수시 합격자 발표일은 그대로 유지된다.
서울대·의대 등 최상위권 당락 뒤집힐 수도...
수시 일정도 변하지 않는다.
14일 교육부는 2022학년도 수능 생명과학Ⅱ 정답결정 취소소송 선고기일이 기존 17일 오후 1시 30분에서 15일 오후 2시로 변경됐다고 밝혔다.
선고기일이 바뀌면서 생명과학Ⅱ를 응시한 수험생 6515명은 오는 15일 오후 6시부터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수능 성적증명서 온라인 발급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성적을 조회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수시 합격자 발표를 앞둔 대학들의 합격자 확정도 빨라질 전망이다.
수험생들은 2일 생명과학Ⅱ 20번 문제에 오류가 있다며 소송을 제기하고 집행정지를 신청했다. 이들은 해당 문제에 특정 집단의 개체 수가 음수(-)가 되는 중대한 오류가 발생해 제시된 조건들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집단이 존재할 수 없으므로 문항 자체가 오류라고 주장했다....
이에 따라 수시 합격자 발표는 기존 16일에서 18일로 연기됐다.
앞서 서울행정법원은 9일 올해 수능 생명과학Ⅱ 응시생 92명이 평가원을 상대로 낸 정답 결정 처분 집행정지 신청을 일부 인용했다. 생명과학Ⅱ 20번 문항의 정답 결정을 본안사건 선고 때까지로 미뤘다. 평가원은 10일 생명과학Ⅱ는 공란으로 비워놓고 수능 응시생에게 성적표를 배부했다.
시는 25개 자치구를 통해 상시 접수된 대상지에 대해 정기적(분기별 1회, 필요시 수시)으로 선정위원회를 열어 대상지를 선정하고 있다. 매년 20개소 이상 신규 대상지를 선정해 2027년까지 약 100개소에 대한 사업 인허가를 완료(1개소당 공공시설 2000㎡ 및 주택 200가구 공급 예상)한다는 계획이다. 이렇게 되면 2027년까지 양질의 도심형 주택 2만 가구와 지역...
정시모집 원서접수는 30일부터 2022년 1월 3일까지 이뤄진다.
법원이 평가원의 손을 들어준다면 이후 수시모집 일정은 교육부와 대교협이 최근 변경한 대로 진행된다.
현재로썬 법원이 평가원의 손을 들어줄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소송이 시작되면서 학계에서도 생명과학Ⅱ 20번 문항의 오류에 대한 지적이 나오고 있다.
교육부와 평가원이 1심에서 질 경우도...
재판부는 “정답의 효력이 유지될 경우 신청인들은 사건 처분에 따라 등급이 결정된 성적표를 받게 되고 이를 기준으로 2022학년도 대입 수시전형 및 정시전형 합격 여부가 결정된다”며 “그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손해는 ‘회복하기 어려운 손해’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효력을 정지하면 성적 통보가 지연될 수 있고, 이에 따라 대입전형일정에 지장을...
재판부는 “정답의 효력이 유지될 경우 신청인들은 사건 처분에 따라 등급이 결정된 성적표를 받게 되고 이를 기준으로 2022학년도 대입 수시전형 및 정시전형 합격 여부가 결정된다”며 “그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손해는 ‘회복하기 어려운 손해’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효력을 정지하면 성적 통보가 지연될 수 있고, 이에 따라 대입전형일정에 지장을...
소송인단의 법률대리인인 일원법률사무소의 김정선 변호사는 “12월 10일에 있을 정답발표 전 법원의 판단을 위해 가처분 소송과 본안 소송을 동시에 진행했다”며 “소송 참여 수험생이 단 하루 모집에 92명이 모였고, 수시면접 기간 중 많은 수험생들이 참여할 수 없어 다음 날도 문의가 쇄도했으나 사안이 급박해 인원을 제한해 소장을 제출했다”고 말했다.
이번...
또 부서원들의 성과창출을 지원하고 업무를 통한 성장을 유도하기 위해 부서장과 업무 진행에 대해 상시 협의하는 '수시 피드백' 제도도 생긴다.
아울러 부서장 한 명에 의해 이뤄지는 기존 평가 프로세스를 보완하고 임직원 간 협업을 장려하기 위해 '동료(Peer) 평가'를 시범 도입한다. 일반적인 동료평가가 갖는 부작용이 없도록 등급 부여 없이 협업 기여도를...
또한, 부서원들의 성과창출을 지원하고 업무를 통한 성장을 유도하기 위해 부서장과 업무 진행에 대해 상시 협의하는 '수시 피드백' 제도도 생긴다.
아울러 부서장 한 명에 의해 이뤄지는 기존 평가 프로세스를 보완하고 임직원 간 협업을 장려하기 위해 '동료(Peer) 평가'를 시범 도입한다. 일반적인 동료평가가 갖는 부작용이 없도록 등급 부여 없이 협업 기여도를...
상대평가인 국어와 수학뿐 아니라 절대평가인 영어도 어렵게 출제되자 수시모집에서 수능최저를 충족하지 못한 수험생이 많아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수시모집에서는 수능 국어ㆍ수학ㆍ영어ㆍ탐구 4개 영역 중 2개나 3개 영역 합산등급을 최저기준으로 반영한다.
문화 학생들 사이에서 수능최저를 맞추지 못할 것이라는 불안감이 표출된다. '통합형 수능...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에 따르면 이번 2022학년도 대입에서 수시 논술전형을 실시하는 대학은 36개로 3개 늘었지만, 전체 선발 인원은 1만1069명으로 전체 3.2%에 불과하다.
입시 전문가들은 올해 수능이 문·이과 통합형 첫 시험이었던 만큼 가채점 결과로 최저학력기준 충족 여부를 속단하지 말고 대학별고사를 적극 대비하라고 조언했다.
우연철 진학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