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타트'는 온라인 창조경제타운 우수 아이디어에 대해 2기와 3기에 각 5개팀씩 총 10개팀을 연계해 지원하고 있어 공공과 민간의 성공적인 협력모델이라 할 수 있다.
이번 데모데이에 참여하는 구글캠퍼스 서울은 구글의 선진 창업보육 시스템과 해외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 VC 등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창업단계부터 글로벌 시장을 목표로 하는...
이달 1일부터는 선발된 C-Lab 2기 18개팀이 대구 창조경제혁신센터 C-Lab에 입주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지난해 12월 출범한 경북 창조경제혁신센터는 스마트팩토리 확산을 통해 지역 중소 제조업체의 제조경쟁력을 혁신하고 중소기업의 신사업 분야 전환과 경북 전통문화·농업 분야 사업화 지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스마트 팩토리’는 중소기업의 제조...
임 이사장은 “저성장 기조에 내수 침체 상황이 장기화되고 있어 국내 중소기업들이 경제성장을 이끌고 고용창출을 하려면 해외로 나가야 한다”면서도 “미국 등에서 국내 중소기업은 브랜드 파워가 없어 제값을 못 받는 게 현실”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삼성도 미국에서 브랜드를 알리는 데 약 30년이 걸렸는데, 중소기업들이 쉽게 성공하겠느냐”며 “해외 현지에...
‘사회적경제 실무전문가 양성과정’ 제2기는 현재 교육생을 모집 중이다. 교육은 6월 24일부터 9월8일까지 주 5일(14:00~18:00), 일일 4시간씩 진행된다. 회계자격증 취득 및 사무행정 업무 교육을 희망하는 미취업자 중 취업의지가 확고한 이들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jungbu.seoulwomen.or.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전화(02-719-6307)...
삼성의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C-랩 1기 운영에 참여한 16개 기업이 모두 법인설립을 완료했고, 총 10억6000만원의 투자가 진행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삼성전자, 미래창조과학부에 따르면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11~12일까지 대구센터에서 C-랩 1기 졸업예정 16개 스타트업들의 지난 6개월간 성과를 최종 발표하는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전국...
삼성은 대구 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2015 C-랩(Lab) 2기 스타트업’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다음달 11일까지 △사물인터넷 △웨어러블 △웰니스(신설) △게임 △스마트카 △영상 △패션 △에너지ㆍ환경(신설) △기타 등 9개 분야에서 아이디어를 접수한다. 선발 규모는 1기 수준(약 18개팀)으로 예정돼 있다.
삼성은 최종...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중심으로 한 박근혜 정부 2기 경제팀이 내놓은 여러 경제활성화 대책에도 불구하고 우리 경제는 좀처럼 어두운 터널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소비심리는 잔뜩 위축됐고 체감실업률은 역대 최고인 12.5%를 찍으며 ‘고용한파’를 증명하는 등 각종 지표들이 경제의 민낯을 드러냈다.
이런 상황에서 이투데이는 지난달 31일...
세부적으로 보면 올해 집행관리 대상사업 예산의 상반기 조기 집행액 2조원에 2기 경제팀의 46조원 정책 패키지 잔여분 집행액 1조원 증액 등 3조원의 예산을 미리 투입하고, 하반기에 산업은행과 민간기업의 신성장사업 투자 5조원과 공공기관 사업투자 1조원, 신규 공장설립 5000억원 등 7조원의 민관투자 확대를 유도하겠다는 것이다.
그러나 정부의 이 같은 추가...
얼마 전 박근혜 대통령은 사우디아라비아와 정상회담에서 중소형 원자로 스마트(SMART) 2기를 사우디에 건설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스마트는 10만kW급 전력을 생산하며 해수를 담수로 만드는 기능을 갖췄다. 2018년까지 타당성 조사를 통과해 수출에 성공한다면 아랍에미리트(UAE) 원전 수출에 이어 우리의 기술력을 세계에 알릴 수 있고 국가 경제 성장에 큰 도움이 되는...
내달 1일 취임 1주년을 맞는 이 총재는 경기부양에 사활을 걸고 모든 수단을 동원하는 박근혜 정부 2기 경제팀과 거침없는 정책공조를 펼치는 모습이다.
이 총재는 지난 12일 금융통화위원회 3월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종전 연 2.00%에서 사상 최저인 연 1.75%로 의결했다. 지난해 8, 10월 두 차례 기준금리를 인하한 후 넉달간 동결했으나 이달 또 한 차례 내린 것이다....
정부는 우선 지난해 7월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중심으로 한 2기 경제팀이 출범한 이후 운용하는 46조원 정책 역량의 잔여분 15조원 중 올해 쓰기로 한 10조원을 상반기에 모두 사용하기로 하고 매월 2차례 집행 상황을 점검하기로 했다. 집행이 부진하면 경제관계장관회의 등을 통해 집행을 지속적으로 독려하기로 했다.
정부는 올해 예산이 지난해...
안보로 대표되는 정치체제와 시장으로 대표되는 경제체제의 두 차원에서 개인의 자유를 우선시하는 정도에 따라 좌우를 나눌 수 있다. 정치체제에서는 자유민주주의가 우(右)이며 인민민주주의가 좌(左)다. 경제체제에서는 자유시장경제가 우이고 계획경제가 좌다. 정치를 종축으로 경제를 횡축으로 하고, 정치축의 맨 위에 자유민주주의를 맨 아래에 인민민주주의를...
박근혜 정부 2기 경제팀의 실세인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안종범 청와대 경제수석비서관, 윤상직 산업부 장관도 이곳에서 수학했다. 방하남 전 고용노동부 장관과 허태열 전 청와대 비서실장도 위스콘신대 출신이다. 윤증현 전 기획재정부 장관과 정덕구 니어재단 이사장, 이윤호 전 지식경제부 장관, 하동만 전 특허청장, 백운찬 전 관세청장 등도...
또 경제학과 75학번인 최 부총리는 제22회 행정고시에 합격한 후 20여년간 정통 경제관료로 근무했고, 현 정부 제2기 경제팀을 이끌고 있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동문회는 설명했다.
동문회는 ‘연세를 빛낸 동문상’ 수상자로 이두원 한양철강공업 회장, 이미자 미국 일리노이대 간호대학 교수, 권선주 IBK기업은행 은행장, 김경수 부산고검 검사장을, 공로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