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특별조사위원장을 지낸 이석태(65·사법연수원 14기) 변호사가 25일 열린 법의 날 행사에서 최고등급 훈장인 무궁화장을 받았다.
법무부와 대한변호사협회는 이날 오전 10시 경기도 과천 정부서울쳥사 별관 대강당에서 '제55회 법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
법무부는 △훈장 8명 △근정포장 1명 △대통령표창 3명 △국무총리표창 1명 등 총 13명에게 상을...
이투데이는 지난 16일 대전 서구 특허법원에서 조경란(58·사법연수원 14기) 특허법원장을 만나 이야기를 들었다.
◇20돌 맞은 특허법원...“국가와 함께 특허법원도 발전”
특허법원은 외환위기 직후인 1998년 3월 출범했다. 우리 과학 기술 발전으로 지재권을 적극적으로 보호할 필요성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조 원장은 “예전에는 특허청에서 사실상 1·2심을 하고...
이후 다음 달 이 전 대통령 출석 의무가 있는 첫 공판이 열릴 것으로 보인다. 박 전 대통령 역시 재판에 넘겨진 지 40여 일 만에 첫 공판이 진행됐다.
한편 이 전 대통령은 최병국(76·사법시험 9회) 변호사를 추가로 선임했다. 이로써 이 전 대통령 변호인은 강훈(64·사법연수원 14기), 박명환(48·32기), 피영현(48·33기), 김병철(43·39기) 변호사 등 5명이다.
이 전 대통령 측 변호인 강훈(64·사법연수원 14기) 변호사는 “검찰이 일방적인 피의사실을 무차별적으로 공개하고 있다"며 "이 같은 상황에서 공정한 수사를 기대하는 것은 어렵고 검찰의 추가 조사에 응하는 것도 무의미하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이 전 대통령 구속 기한이 10일로 늘어난 만큼 검찰은 이 전 대통령을 9일께 재판에 넘길 정이다. 더불어...
이 전 대통령 측 변호인 강훈(64·사법연수원 14기) 변호사는 “검찰이 일방적인 피의사실을 무차별적으로 공개하고 있다"며 "이 같은 상황에서 공정한 수사를 기대하는 것은 어렵고 검찰의 추가 조사에 응하는 것도 무의미하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한편 검찰은 이 전 대통령 구속 전 조사받을 것으로 보였던 김윤옥(71) 여사에 대해 "(소환 조사 등)...
앞서 이 전 대통령 측 강훈(64·14기) 변호사는 이날 오후 12시 10분께 대치동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전 대통령이 검찰 조사에 응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알렸다. 강 변호사는 “대통령이 모든 책임은 당신에게 물을 것을 여러 차례 천명했지만, 구속 후에도 검찰은 함께 일했던 비서진을 비롯한 주변 사람들을 불러 조사하고 있고, 일방적인 피의사실도 무차별적으로...
이 전 대통령 측 강훈(64·14기) 변호사는 26일 오후 12시10분께 대치동 사무실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오늘 오전 이 전 대통령을 접견했고 의논 끝에 검찰 조사에 응하지 않겠다고 결정했다"며 "검찰에 이와 같은 의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 전 대통령이 법원 영장심사에 불출석하며 내세운 ‘정치 보복’ 프레임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강...
이 전 대통령 측에서는 강훈(64·14기) 변호사 등이 입회할 것으로 알려졌다.
첫 조사에 나서는 신 부장검사는 자동차 부품업체 '다스' 실소유주 의혹을 수사해왔다. 이날 역시 350억 원대 비자금 조성 관련 횡령·배임 등 다스의 각종 경영 비리를 추궁할 전망이다.
조사는 이 전 대통령 독거방(독방)이 있는 서울동부구치소 12층 별도 조사실에서 이뤄진다. 구치소...
1976년 동아방송 14기 성우로 데뷔한 권희덕은 1990년대 잉그리드 버그만, 멕 라이언, 임청하 등 국내외 배우들의 목소리를 대역했다. 권희덕은 3000여 편의 광고와 1000편 이상의 영화 더빙에 참여했다.
특히 권희덕은 1988년 최진실이 출연한 광고 속 대사 '남자는 여자 하기 나름이에요'의 주인공으로 유명하다.
권희덕은 시세아컴퍼니 대표로도 활동했으며...
오전 변론은 판사 출신 강훈(64·14기) 변호사를 중심으로 이뤄졌다. 이날 검찰 조사에는 박명환(48·32기)·피영현(48·33기)·김병철(43·39기) 변호사가 나섰다.
검찰 관계자는 "(이 전 대통령이) 충분히 설명하고 있으며 묵비권을 행사하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다스 관련 의혹을 먼저 조사한 이유에 대해 "자연스러운 진행을 위한 나름대로...
이 전 대통령 측에서는 판사 출신 강훈(64·14기) 변호사를 중심으로 박명환(48·32기)·피영현(48·33기)·김병철(43·39기) 변호사가 나섰다. 두 명씩 두 팀으로 나뉘어 번갈아 이 전 대통령을 변호할 것으로 보인다. 조사가 진행되는 동안 밖에서 안을 볼 수 없게 창문에는 블라인드를 쳤다.
식사하거나 쉴 때는 조사실에서 바로 연결된 1002호 휴게실을 이용한다....
이 전 대통령 측에서는 판사 출신 강훈(64·14기) 변호사를 중심으로 박명환(48·32기)·피영현(48·33기)·김병철(43·39기) 변호사가 나섰다. 이 전 대통령 측은 대부분 혐의를 부인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다스는 자신과 무관하고, 삼성이 다스 미국 소송 비용을 대납한 혐의 역시 '처음 듣는 일'이라고 주장할 것으로 보인다.
조사는 다음 날 새벽까지 이어질...
이날 이 전 대통령 측에서는 판사 출신 강훈(64·14기) 변호사를 중심으로 박명환(48·32기)·피영현(48·33기)·김병철(43·39기) 변호사가 나선다. 이 전 대통령 측은 대부분 혐의를 부인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다스는 자신과 무관하고, 삼성이 다스 미국 소송 비용을 대납한 혐의 역시 '처음 듣는 일'이라고 주장할 것으로 보인다.
조사는 다음 날 새벽까지 이어질...
항소심에는 1심 때 참여하지 않았던 이혜광(59·14기) 변호사도 변호인단에 합류했다. 이 변호사는 형제의 난이 불거졌을 당시에도 호텔롯데 측을 대리했다.
백 변호사는 경영비리 사건에도 변호인 선임계를 냈다. 백 변호사는 이 사건도 1심부터 신 회장을 변호하고 있다. 김 변호사는 앞서 삼성 세탁기 파손 사건에서 조성진 LG전자 사장을 변호해 무죄를...
젠더법연구회 초대 회장은 조경란(58·14기) 특허법원장이고, 그 뒤를 민유숙(53·18기) 대법관이 이었다.
젠더법연구회는 호주제 폐지, 성매매 관련 판례 검토, 성폭력 사건 재판 처리 절차 등 여성 문제를 다뤄왔다. 2010년 서울에서 열린 세계여성법관회의를 직접 준비하기도 했다. 매년 심포지엄을 열어 연구성과를 발표하기도 한다.
법원 내 성 평등 문화를...
제주항공이 대학생마케터 ‘조이버’ 14기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모집분야는 기획과 제작(영상촬영 및 편집) 등이며 모집인원은 15명이다. 항공산업과 여행에 관심이 많고 SNS 활동을 활발히 하는 대학생(휴학생 포함)이면 된다.
지원방법은 기획분야의 경우 △제주항공의 대표 여행콘텐츠인 ‘JJ노마드’, ‘JJ여정클럽’을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기획...
민 법원장은 사법연수원 14기를 수료하고 1988년부터 법관 생활을 시작했다. 프랑스 교육파견과 대법원 재판연구관 경력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일선 법원에서 재판을 해왔다. 서울행정법원 노동전담 재판부에서 근무하고 노동법 커뮤니티 회장을 역임하는 등 행정법 분야에 조예가 깊다는 평가를 받는다.
'서지현 검사 성추행 사건'으로 검찰발 '미투(MeToo·나도 당했다) 운동'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2일 신임 서울중앙지법원장으로 임명된 민중기 서울고법 부장판사(59·사법연수원 14기)가 기자들과의 식사 자리에서 음담패설을 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5일 동아일보에 따르면 2014년 9월 23일 민중기 당시 서울고법 행정7부 부장판사는 20여 명의 남녀 기자들...
올해 마지막인 고등법원 부장판사는 모두 14명(22기 2명, 23기 4명, 24기 8명)이 보임됐다.
서울중앙지방법원장에는 민중기(59ㆍ14기) 서울고법 부장판사가 임명된다. 민 신임 법원장은 '사법부 블랙리스트' 의혹을 재조사한 법원 추가조사위원회의 위원장을 맡았었다. 진보 성향의 우리법연구회 출신으로 김 대법원장과 대학 동기이다.
또한...
9월 결산 법인인 아시아종묘는 지난해 12월 말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흑자전환에 성공한 14기 실적을 발표했다. 아시아종묘의 14기 별도 실적은 매출액 213억1300만 원, 영업이익 7억4900만 원, 순이익 24억900만 원이다.
류경오 아시아종묘 대표는 “종자산업은 인류 식생활과 식량안보와도 밀접한 연관관계가 있는 국가 차원의 중요 산업”이라며 “연구 성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