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사를 포함하면 시평순위 10대 건설사 중 GS건설(12.5%), 현대산업개발(10.3%) 다음이다.
한편 포스코건설은 아쉬운 1분기 실적을 거뒀다. 이번 분기 영업이익은 785억 원으로 전년 동기(1378억 원)보다 43.1% 감소했다. 당기순이익도 737억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983억 원)보다 25.1%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포스코건설 측은 “환율 하락 여파로 지난해보다...
특히 3월 현장노동자의 연이은 사망사고로 지탄의 대상이 됐던 포스코건설이 시공능력평가 상위 10대 건설사 중 가장 낮았다. 건설현장의 잇단 사고의 배경에는 건설사들의 낮은 안전 인식이 자리잡고 있다는 사실이 지표로 확인된 셈이다.
26일 상위 50대 건설사가 고용노동부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포스코건설의 2017년 안전직 정규고용률은 17.3%로 상위...
이에 따라 10대 건설사 CEO 모두 참석한 모습이었다.
회의 내용은 산업현장 사망사고를 줄이자는 국정 의지를 공유하는 한편 건설업계 경영층의 다양한 안전관리 경험과 사례를 공유하는 것으로 이뤄졌다.
올해 1월 건설사별로 제출한 안전경영 강화방안의 이행실태를 점검하고 안전경영 실천 우수사례를 발표해 안전보건 경영 실행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상위 10대 대형건설사들도 끊임없이 상장설이 흘러나오고 있다. 가장 유력한 곳은 SK건설이다.
SK건설의 경우 모기업인 SK케미칼의 지주회사 전환에 따라 지분 구도에 대한 교통정리가 불가피한 상황이다. SK건설은 SK가 지분 44.5%, SK디스커버리가 28.3%를 각각 보유하고 있다. SK디스커버리는 지난해 말 SK케미칼이 인적분할해 출범한 지주회사다. 지주사 행위제한...
삼성, 현대 등 시공능력평가 순위 10위권 이내의 대형건설사들은 2분기 분양예정 단지 10곳 중 7곳을 수도권에서 공급할 예정인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10대 건설사들은 2분기 전국 45개 사업장(오피스텔, 임대 제외)에서 아파트를 분양할 예정이며 이 가운데 수도권에서만 32곳에서 분양에 나설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수도권이 전체...
지난해 8월 서울 마포구 ‘공덕 SK리더스뷰’ 상가는 평균 10대 1의 높은 입찰 경쟁률을 기록하며 사흘만에 완판됐다. 태영건설이 지난해 말 광명역세권에서 선보인 ‘광명역 어반브릭스’ 상업시설도 단기간 모든 호실이 투자자를 찾는데 성공했다.
지식산업센터도 신규 투자 상품으로 자리 잡았다. 일 하기 좋은 환경에 기업들이 몰리기 때문인데 임대료만...
하남지역현안사업2지구 A-1블록은 2018년 하반기 착공 예정이다.
호반건설 관계자는 “10대 건설사들과의 치열한 경쟁에서 설계점수 1위 등 종합평가결과 1위로 수주했다”며 “턴키방식의 사업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하게 돼 향후 민간공원 특례사업, 공모사업 등 추가 수주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지난해 8월 SK건설이 서울 마포구에 내놓은 ‘공덕 SK리더스뷰’ 상가는 평균 10대 1의 입찰경쟁률을 기록하며 사흘만에 계약을 끝냈다. 태영건설이 지난해 말 광명역세권에서 선보인 ‘광명역 어반브릭스’ 판매시설도 공개 추첨방식을 통해 단기간 모든 호실이 투자자를 찾는데 성공했다.
권일 부동산인포 리서치 팀장은 “베이비붐 세대 은퇴가 쏟아지고 청년...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수도권 10대 1, 지방 14.2대 1을 보인것과 비교해도 양호한 성적이라는 것이 중론이다.
서울에서는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3월 개포주공8단지 재건축으로 총 1966가구 아파트를 지을 계획이고 삼성물산은 같은 달 양천구 신정뉴타운에서 ‘래미안 신정2-1(가칭)’을 공급할 예정이다. 1497가구 중 전용면적 59~115㎡ 647가구가 일반분양...
한 건설사 관계자는 “수도권 분양시장을 이끄는 서울에서 본격적인 분양 물량이 나오지 않기는 했지만 분양열기가 다소 주춤했던 대전이나 지방 중소도시를 중심으로 청약경쟁률이 높아진 현상은 주목할 만 하다”며 “1월부터 청약에 나섰던 낙첨자들이 대거 이어지는 분양물량에도 쏠릴 가능성이 있어 꾸준한 청약열기도 기대해 볼만 하다”고 말했다....
LG하우시스가 중국 시장에서 ‘중국 친환경 건축자재 10대 브랜드’로 뽑혔다고 28일 밝혔다.
LG하우시스는 지난 2014년에 '건설업계 연간 브랜드 대상'에서 수상한 이후 5년간 해당 행사에서 수상해왔다.
중국 ‘전국 건설사 협회’가 주관하는 ‘건설업계 연간 브랜드 대상’은 건축자재 기업의 품질관리와 만족도 평가, 건설사 및 유관기관 추천 등을 종합해...
19일 부동산114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에서 분양한 재건축 아파트는 총 29개 단지로 이 중 10대건설사가 선보인 브랜드 단지는 18곳이었다. 이 중 14개 단지인 77.78%가 1순위 마감에 성공했다. 10대 건설사 브랜드가 아닌 그 외 아파트의 경우 전체 중 7개 단지만 1순위에서 마감하는데 그쳤다.
실제 지난해 말 서울 송파구 거여·마천뉴타운 2-2구역...
4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10대 건설사 중 삼성물산을 제외한 9개 건설사의 도시정비사업 수주 총액은 18조7084억 원이다.
현대건설은 이 중 총 4조6467억 원을 따냈다. 전년도(1조3000억 원) 수주액보다 무려 3조 원 많은 기록이다. 상반기 수도권과 부산에서 수주전을 이어가다 6월 이후 서울 5곳에서 잇따라 시공권을 따냈다. 특히 강남권 재건축 재개발...
이번 대책은 지난 9월 구성된 일자리위원회 산하 건설분과 논의를 통해 마련됐으며 건설근로자의 임금보장 강화, 근로환경 개선, 숙련인력 확보 등 3대 목표 달성을 위한 10대 세부과제를 확정했다.
건설산업은 단일업종으로는 가장 많은 185만명(전체 취업자의 7%)이 종사하고 있는 대표적인 서민 일자리 산업이지만 이 중 73%가 건설근로자(136만명)로 비정규직이 많아...
SK텔레콤은 지난 10월 반포 주공1단지 재건축, 잠실 미성·크로바 아파트 재건축에 스마트홈을 공급하게 되면서 중소 건설사들의 스마트홈 도입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SK텔레콤은 현재 현대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 현대산업개발, 롯데건설, SK건설 등 10대 건설사(국토교통부 시공능력순위 기준) 중 5곳과 협력해 스마트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이용...
30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올해 시공능력평가 10대 건설사들은 12월에만 15개 단지, 1만7023가구를 공급하며 이 중 1만5547가구(컨소시엄 포함)를 일반에 분양할 예정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외에도 10대 건설사가 컨소시엄으로 참여하는 물량은 2개 단지, 4475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시공능력평가는 국토부가 4개 건설협회에 위탁을 받아 매년 건설사의 시공실적...
이는 10대 건설사 중 대우건설(5807억원), 현대산업개발(4538억원)에 이어 세 번째로 큰 규모로 영업이익률도 무려 8.8%에 이른다. 영업이익만으로는 모회사인 현대건설을 앞서고 있다.
또한 시평 9위 롯데건설도 재개발·재건축과 분양 호조에 힘입어 3분기까지 3139억 원의 영업이익(별도기준)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1446억 원)대비 117.2%가 늘어난 것이다....
중견 건설사들은 물론 10대 대형 건설사 중 하위권 업체들은 아예 명함조차 내밀지 못하게 진입장벽을 높인 것이다.
경기권의 재개발 대어들이 이처럼 사업에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는 반면, 서울의 재개발 사업은 상반된 분위기다. SK건설은 현대산업개발과 컨소시엄을 이뤄 서울 은평구 수색동 수색 13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을 수주했다. 총 1402가구 규모의 단지를...
다음으로 피소 건수 7건, 소송가액 295억8700만 원인 현대산업개발, 5건 256억9300만 원인 GS건설 순이다. 10대 건설사들이 고객들로부터 당한 소송은 총 38건이며, 소송가액은 2970억 원에 달한다.
올 들어 소비자들의 소송이 가장 많이 제기된 회사는 포스코건설이다. 포스코건설은 1월 송도 더샵 퍼스트월드 입주자대표회의로부터 30억 원가량의 하자 손해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