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민주당은 지난달 26일 지역구 현역 의원인 우상호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한 서울 서대문구갑을 만 45세 이하 청년들이 경쟁하는 ‘청년전략특구’로 지정했다.
공모는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4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됐고, 남성 9명과 여성 5명 등 총 14명의 후보가 지원했다.
민주당은 7일 오후 2시 유튜브 채널 ‘델리민주’를 통해 서울 서대문구갑 후보들을...
민주, 범야·시민사회에 비례 당선권 10석 할당용혜인, 시민당 이어 민주연합서 또 비례 출마진보, 국보법 위반·한총련 출신 등 4명 발표與 "민주연합, 종북·괴담선동세력 트로이목마"
더불어민주당의 4·10 총선용 비례대표 위성정당 '더불어민주연합'에 참여할 범야권 후보들이 그 면면을 드러내고 있다. 앞서 민주당이 통합진보당 후신인 진보당 등에 비례...
새로운미래 이낙연 공동대표가 4일 4‧10총선에서 광주에 출마하겠다고 선언했다. 다만 구체적인 지역구는 밝히지 않았다.
이 공동대표는 이날 오후 3시 광주시의회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광주전남과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위해 제가 가진 모든 것을 바치고 싶다. 4월 10일 국회의원 선거를 광주에서 출마해 치르기로 결심했다”며 “지역은 좀 더 협의해 곧...
경선 기회도 받지 못하고 컷오프된 후보는 8명이었고, 경선을 치렀지만 패배한 후보는 10명이었다.
특히, 공천 명단에 오르지 못한 18명의 대통령실 출신 후보 중 행정관급은 총 12명으로 대다수를 차지했다. 출마를 선언한 행정관급 출신 21명 중 절반이 넘는 후보가 공천을 받지 못한 것이다. 윤 대통령과의 인연을 강조하며 출사표를 던졌지만, 수석급 등에 비해 낮은...
이정후는 1타점 적시타를 때리며 샌프란시스코에 3-2 리드를 가져왔다.
이정후는 도루까지 성공했다. 2사 1,3루 상황에서 도루를 시도, 벤트레그 슬라이딩으로 세이프가 선언된 것. 하지만 후속 타석에서 마르코 루시아노가 삼진으로 물러나며 홈을 밟지는 못했다. 이정후는 6회 타석에서 대타 타일러 피츠제럴드로 교체돼 경기를 마무리했다.
4·10 총선에서 서울 중성동갑 출마를 선언했던 임종석 전 대통령비서실장이 4일 더불어민주당의 컷오프(공천 배제) 결정을 받아들였다.
임 전 실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당의 결정을 수용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민주당 전략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달 27일 중성동갑에 임 전 실장이 아닌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장을 전략공천했다. 임 전 실장은 이튿날인 28일...
그는 2월 9일로 돌아가면 이낙연 대표와 다시 손을 잡겠느냐는 질문에 “따로 살았어야 할 운명인데, 너무 성급하게 문서에 도장을 찍었다”고 답했다.
한편, 이 대표는 4·10총선에서 경기 화성을 지역구 출마를 선언했다. 그간 이 대표는 출마 지역구를 두고 서울 노원병, 경기 화성, 대구 등을 검토했으나 최종적으로 경기 화성을을 선택했다.
국민의힘의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가 이달 4일부터 7일까지 나흘간 4·10 총선 비례대표 국회의원 추천 신청을 받는다. 여성·청년에 대한 배려가 부족하다는 지적에 대해 ‘국민의미래’ 공천 과정에서 고려하겠다고 밝힌 만큼 후보 면면에 관심이 쏠릴 전망이다.
국민의미래 공관위는 오는 3일까지 홈페이지에 후보 모집 공고를 할 예정이다. 신청은...
더불어민주당은 4·10 총선 대전 서구갑 지역구 후보로 장종태 전 대전 서구청장을 확정했다. 경기 광주을은 안태준 전 경기주택도시공사 부사장이 본선을 치르게 됐다.
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는 1일 여의도 당사에서 이 같은 내용의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불출마를 선언한 박병석 전 국회의장의 지역구인 대전 서구갑에서는 장 전 구청장과 이용수 전 국회의장...
비대위는 “오늘 대통령께서 연설을 통해 기미독립선언의 뿌리에는 당시 세계사의 큰 흐름인 자유주의가 있었고, 105년 전 오늘 우리의 선열들은 대한의 독립국임과 대한 사람이 그 주인임을 선언하였다고 밝히며, 본인과 정부는 3·1운동의 정신인 자유의 가치를 지키겠다고 강조했다”면서도 “오늘 대한민국 모든 의사들은 대통령께서 언급한 자유가 대한민국 모든...
현역인 소병철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전략 지역구가 된 순천·광양·곡성·구례갑도 이날 오전 전략공천관리위원회에서 2인 경선이 결정됐다.
손훈모 변호사와 김문수 민주당 당 대표 특보가 경쟁하며 서갑원 전 의원·신성식 전 수원지검 검사장은 컷오프됐다.
지지율이 선두권을 달리던 신성식 전 검사장은 납득하기 어렵다며 재심 신청 의사를 밝혔고 다른...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서대문형무소역사관 내 기념 무대에서는 독립운동 재현 퍼포먼스, 역사어린이합창단의 공연, 3.1 독립선언서 낭독과 만세삼창이 펼쳐진다. 독립문 앞까지 약 350m 구간에서 시민들의 만세 행진이 펼쳐진다.
이어 독립공원 중앙에서 가로 5.4m 세로 3.6m의 대형 태극기 게양식이 열린다. 독립공원에서는 △미로 탈출 체험 △나의 태극기...
더불어민주당의 4·10 총선 인재 물색이 '27호' 발표를 끝으로 마무리됐다. 본격적인 공천 국면에 접어들면서 당 영입인재 출마 진로도 속속 결정되고 있다. 대부분 전국 곳곳의 지역구로 배치됐다.
1일 민주당에 따르면, 이재명 대표가 위원장을 맡은 인재위원회가 각계에서 영입한 총선 인재는 총 27명이다.
지난해 12월 11일 기후환경 전문가인 박지혜 변호사(1호)...
이낙연 새로운미래 대표가 4·10 총선에서 광주에 출마한다.
새미래는 29일 언론에 "이 대표가 내달 3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김대중홀에서 광주 출마 기자회견을 한다"고 공지했다. 다만 "광주 출마 지역구는 아직 정하지 않았다"고 부연했다.
당초 이 대표는 더불어민주당 탈당 전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지만, 신당 창당 전후로 주변의 거듭된...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29일 경남 창원진해에 이종욱 전 조달청장을 4·10 총선 후보로 우선추천(전략공천)했다.
경남 창원진해는 현역인 이달곤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한 곳이다. 이 전 청장은 이 의원의 서울대 교수 재직 시절 제자로, 이 의원이 불출마하면서 이 전 청장을 추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 계양갑은 최원식 전 의원이 우선추천됐다. 최 전 의원은 인천...
그냥 정숙님 한 분”이라고 ‘정숙 외길’을 선언했다. 그럼에도 정숙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저만 생각했다고 해주셔서 고마운데, 그게 좀 부담이 되는 것도 있다”라고 알쏭달쏭한 태도를 보였다. 또 “상철님과 데이트를 했을 때 좋으면 영수님과 굳이 대화 안 해도 되겠다고 생각했는데, 이제 영수님과도 대화를 한번 해봐야겠다”고 덧붙여 3MC 데프콘·이이경...
다행히 볼이 완전히 골대 라인을 넘어가지 않아 노골이 선언되면서 실점 위기에서 벗어났다.
그리고 전반 10분 드디어 동점골이 터졌다. 카라인의 킥인을 받은 나티가 그대로 왼발 슛을 쏘며 경기를 1-1 원점으로 되돌려 놨다.
후반 역시 치열한 경기가 이어졌다. 양 팀은 교체 선수를 단 한 번도 쓰지 않을 만큼 팽팽한 긴장감을 보였다. 이러한 가운데 전반에서 옐로우...
인권 변호사로 알려진 전수미(42) 전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이 28일 4·10 총선 서울 서대문갑 출마를 선언했다. 서대문갑은 자당 현역 우상호 의원의 불출마로 당 청년전략특구로 지정된 곳이다.
전 전 부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대문갑 청년전략경선 출마를 선언한다"며 "서대문 주민분들은 정치의 근본적 변화를 말씀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