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약 1조2000억 원 추정…전국 300여개 매장 운영주요 유통업체 인수 시 시장 지각변동
홈플러스의 기업형 슈퍼마켓(SSM) 홈플러스 익스프레스가 인수합병(M&A) 시장 매물로 나왔다.
3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의 대주주인 MBK파트너스는 최근 모건스탠리를 매각 주관사로 선정하고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사업 부문 매각 작업에 들어갔다....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의 지난해 매출은 1조2000억 원이며, 상각 전 영업이익(EBITDA) 마진율은 8%이다.
특히 3년 전 도입한 '즉시 배송'(퀵커머스)의 매출 성장률은 지난 2년간 연평균 84%를 보이고 있다. 평균 객단가는 4만 원 중반대다. 전국적으로 413개 매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서울과 수도권에 235개 매장이 있다.
만약 기존 빅4 업체 중 한 곳이 인수할 경우 업계...
탐사 비용과 관련해 "말하기 어렵지만 4500만 배럴 분량 동해 가스전 개발 총 비용이 약 1조2000억 원 정도 들었다"면서 "과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킬수 있어 조심스럽지만 최대 매장 가능성은 140억 배럴로 현재 가치를 따지면 삼성 총 시총의 5배"라고 강조했다.
안 장관은 이번 석유·가스전 개발과 관련해 지난주부터 대통령실과 소통했고...
이어 탐사 비용과 관련해선 "말하기 어렵지만 4500만 배럴 분량 동해 가스전 개발 총 비용이 약 1조2000억 원 정도 들었다"면서 "과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킬수 있어 조심스럽지만 최대 매장 가능성 140억 배럴로 현재 가치를 따지면 삼성 총 시총의 5배"라고 강조했다.
세계 최고 에너지 개발기업이 관심 보이고 있다는 윤 대통령의 설명에 대해...
2위 HD현대일릭트릭(3371억 원)과는 약 1조2000억 원차이가 날 정도다.
반대로 순매도 순위를 보면 1위는 삼성전자가 차지하고 있다. 무려 2조5810억 원 규모 순매도다. 사실상 외국인 투자자들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비동조화를 만들고 있는 셈이다.
SK하이닉스의 HBM 시장 장악력은 공고해보인다. 옴디아에 따르면, 지난해 SK하이닉스의 HBM 시장 글로벌...
우리나라 수출의 생산유발액은 2020년 이후 연평균 7.4% 증가하여 지난해 1조2000억 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추정된다. 2023년 총수출액 대비 생산유발액으로 산출한 생산유발도는 1.94배에 달해 2020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특히 자동차 수출의 생산유발액은 2313억 달러로, 2022년 대비 21.7% 증가했으며 생산유발도 역시 평균치(1.9배)를 크게 상회하는 2.5배로...
1분기 중 신규 발생 부실채권은 4조5000억 원으로 전분기(5조7000억 원) 대비 1조2000억 원 감소했다. 전년 동기(3조 원)와 비교하면 1조5000억 원 늘었다.
기업 여신 신규 부실은 3조1000억 원이다. 전분기(4조4000억 원) 대비 1조3000억 원 감소했다. 대기업 여신의 신규 부실이 3000억 원, 중소기업은 2조8000억 원이다. 대기업과 중소기업 여신의 부실 채권은...
밸류파인더 이충헌 연구원은 "디와이파워는 지역에 따라 차별화되는 글로벌 건설 경기의 수혜를 볼 수 있다"라며 "미국의 경우 바이든 대통령의 1조2000억 달러 규모의 인프라 투자 및 일자리 법안 등 정부의 인프라 지출 및 프로젝트 증가로 수년간 지속적인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유럽은 경기 둔화에 따른 수요...
2023년까지 1조2000억 원 이상의 보증공급을 통해 △영화 범죄도시(2~4편) △드라마 소년시대, 슬기로운 의사생활 등 우수한 콘텐츠 제작을 지원했다.
올해는 전년 대비 140억 원 증가한 1680억 원 규모의 문화산업완성보증을 공급하는 등 금융지원을 지속해서 확대해 콘텐츠산업의 혁신성장을 견인할 계획이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우리나라 콘텐츠 산업은...
오라클은 10년간 1조2000억 엔 (약 11조 원)을 투입해 일본에 데이터센터를 증설한다. 아마존도 아마존웹서비스(AWS)의 데이터센터 증설을 위해 2027년까지 4년간 일본에 2조2600억엔(20조2000억원)을 투자한다. 여기에 일본 정부는 소프트뱅크에 슈퍼컴퓨터 정비에 최대 421억 엔(약 3700억 원)을 지원하며 AI 경쟁력 강화 의지를 드러냈다.
이는 AI 산업 육성을 위해 정부가...
이어 "2021년 이후 발표된 북미 지역 내 제조업 및 전력 인프라 관련 메가 프로젝트 규모는 누적으로 1조2000억 달러를 돌파했으며 건설 진행률은 16%를 기록해 전년 대비 10%p 낮아졌다"라며 "실제 건설 속도가 분기별 프로젝트 증가분을 따라잡지 못하고 있을 정도로 수요 상황이 견고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고 연구원은...
코스피와 코스닥이 하락으로 마감했다.
24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4.21포인트(p)(1.26%) 하락한 2687.60에 마감했다.
개인이 1조2390억 원 순매수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826억 원, 8523억 원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업종별로는 음식료업(2.14%), 기계(0.54%) 등이 상승 마감했고, 의료정밀(-2.12%), 전기전자(-2.00%), 의약품(-1.93...
21일 황규원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올해 1분기 실적은 매출액 1조2000억 원, 영업이익 306억 원, 지배주주 순이익 179억 원 등”이라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289억 원 대비 6% 소폭 개선된 수치”라고 했다.
황 연구원은 “산업자재, 패션 부문 성장이 정체된 가운데, 적자사업인 필름 구조조정을 앞두고 명예퇴직 비용 50억 원이 발생됐다”며 “부문별...
이달부터 산은·기은이 조성한 1조2000억 원 규모의 세컨더리펀드가 본격적인 투자집행에 나서고 있으며, 기업성장집합투자기구(BDC)도 조속히 도입할 예정이다.
김 위원장은 "금융위도 지난해 말 개소한 IBK M&A센터를 통해 M&A 기업정보플랫폼의 기능을 강화하고 3000억 원 규모의 인수금융을 신속히 공급하는 등 M&A가 활성화 될 수 있는 방안을...
고 연구원은 “그러나 AI 인프라 확장과 정부 및 민간 투자 관련 수요 증가가 장기 성장에 대한 가시성을 제공해주고 있다”며 “현재 북미 제조업 및 전력 인프라 관련 메가 프로젝트 규모는 누적 1조2000억 달러를 돌파했으며 건설 진행률은 16%로 1년 전 대비 10%포인트(p) 낮아졌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실제 건설 속도가 프로젝트 증가분을 따라잡지 못하고 있을...
한신공영의 지난해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누적 수주잔고는 약 5조6000억 원을 기록 중이며, 이중 공공공사 수주잔고가 1조2000억 원대로 안정적인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있다. 이번 수주 등으로 공공공사 수주잔고는 1조5000억 원을 넘어설 것으로 기대된다는 게 한신공영 측의 전망이다.
또 올해 들어 포항삼척철도 16공구와 오산 세교2지구 A16BL 한신더휴 신축공사...
보험료수익은 14조4000억 원으로 전년(13조2000억 원)보다 1조2000억 원(9.5%) 불어났다.
비급여 보험금은 8조 원으로 전년 대비 2.0%(1000억 원) 더 많이 지급됐다. 코로나 방역 조치 완화 후 호흡기 질환 유행으로 비급여 주사료(28.9%)가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근골격계질환 치료(도수치료) 28.6% △질병 치료 목적의 교정치료 3.1% △재판매 가능...
올해 연간 1조2000억 원의 배당 총액과 분기별 3000억 원의 배당을 실시할 계획이다.
신한지주는 올해 이익 중 주주환원율을 40%까지 제고하는 것이 목표로 알려졌다. 지난해 주주환원율 34.9% 대비 증가한 수치다.
하나금융은 1분기 실적 설명회를 통해 자사주 추가 매입 가능성을 시사했다. 상반기 중 3000억 원 규모 자사주 매입을 진행중인 가운데, 지난해 1조...
설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실적과 함께 올해 상반기 중 약 3200억 원의 자사주 매입·소각이 발표되었고 연중 총 1조2000억 원 규모의 현금배당이 예정된 상황에서 올해 총 40%의 총 주주환원율을 시행한다고 가정하면 약 4300억 원 규모의 추가적인 자사주 매입·소각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짚었다.
이어 △카드ㆍ캐피털 1조2000억 원 △보험 1조 원 △저축은행 6000억 원 △상호금융 1000억 원 △은행 400억 원 순으로 손실 가능성이 높았다.
고정이하여신 비율도 증권사가 30.01%로 가장 높았다. 다른 업종보다 중·후순위 채권의 비중이 높아 1년 만에 2배 넘게 치솟으며 급속도로 악화됐다. 이어 △저축은행 6.63% △여전사 5.08% △상호금융 3.24% △보험 2.44%로, 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