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투쟁 가능성에 대해선 "그런 것도 상의하고 있다"며 "전국에서 1인 시위를 한다든지 등 내일 사회단체와 연석회의에서 논의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종민 "여당이면 발 뻗고, 야당이면 새우잠 자는 역사 바뀔 것"
김종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9일 "공수처는 국민에 대해선 절제하는 권력을 만들고, 고위공직자, 권력이...
이 평화부지사는 23일째 통일대교에서 유엔사 규탄과 개성공단 재개 선언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정기섭 개성공단 비상대책위 비대위원장은 "공단이 5년 가까이 닫혀 있고, 재개의 희망이 보이지 않아 기업들이 절망에 빠져 있다. 하지만 당사자도 아닌 평화부지사가 개성공단 재개선언 촉구를 외치는데, 당사자인 기업들이 너무나 고맙고 가만히...
이어 "국민의힘, 중도와 진보까지 한 테이블에 앉아 있으면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모을 것이며 메시지도 파괴력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안 대표는 전날에도 국민의힘 초선 의원들의 릴레이 1인 시위 현장을 방문해 이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야권 혁신플랫폼을 위한 연대 실천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징계위원회 개최, 진행과 결과 과정을 계속 주시하고 이 부분에 대해서도 계속 목소리를 내겠다"고 말했다.
초선의원들은 그동안 진행했던 청와대 앞 1인 릴레이 시위도 이어갈 전망이다. 양금희 의원은 "의원들이 해야 할 일을 절대 간과하거나 빠트리지 않고 열심히 하고 시간이 되는 대로 청와대 앞에서 시위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안철수, 국민의힘 1인 시위현장 방문 "힘 보태겠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1일 국민의힘 초선 의원들의 청와대 앞 1인 릴레이 시위현장을 찾아 "어디에 있든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습니다. 안철수 대표는 이날 서울 종로구 청와대 앞에서 진행 중인 1인 시위현장에서 강민국·박진·이영·황보승희 의원 등을 만났는데요. 안철수 대표는 "여기...
27일 민주당이 국정조사를 유보하려 하자 "이 대표가 먼저 요구한 것인데 받아들이기 어렵다는 건 이 대표가 레임덕이 온 건지 이 대표 말씀에 무게가 그 정도밖에 안 되는지 모르겠다"고 지적했다. 국민의힘 초선의원들도 이날 청와대 앞에서 '국정조사로 진실을 찾겠습니다'라는 말이 적힌 팻말을 들고 1인 시위를 벌이며 국정조사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최연숙 "지금 이 상황 원칙에 맞지 않아"추·윤 국정조사 요구서는 "서로 의논해서 할 것"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국민의힘 초선의원들의 청와대 앞 1인 릴레이 시위 현장을 방문해 격려했다. 안 대표는 앞으로도 국민의힘과 힘을 모아 정부·여당에 대응할 것으로 보인다.
안 대표는 1일 오전 청와대 분수대 앞을 찾아 1인 릴레이 시위를...
초선의원들은 1인 시위를 지역으로 확산하는 등 새로운 전략도 구상할 전망이다.
국민의힘 초선의원들은 30일 최재성 청와대 정무수석을 만나기 위해 청와대 연풍문으로 향하다가 경찰에 제지당했다. 이 과정에서 강민국·정희용·서정숙 의원 등이 항의했고 경찰 수십 명과 실랑이가 벌어지기도 했다.
이후 초선의원들은 최재성 정무수석과 만나 짧은 대화를 나눴다....
또 국민의힘은 이번 사태에 대한 대통령의 답변을 요구하며 나흘째 릴레이 1인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역시 문 대통령의 대답을 요구했다.
안 대표는 30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온 나라가 돌이킬 수 없는 혼란과 무법천지가 되고 있다”며 “그 중심에는 유리할 때만 나서고 불리할 땐 숨는 대통령, 권력을 키우며 사익 추구에 혈안이 된 홍위병...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의 갈등에 대한 문재인 대통령의 입장표명을 요구하며 국민의힘 초선의원들이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1인시위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30일 윤두현(빨강 점퍼), 강민국 의원 등이 질의서를 전달하기 위해 청와대로 향하자 경찰이 제지하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1인시위을 이어가고 있는 국민의힘 초선 의원들이 30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의 갈등에 대한 문재인 대통령의 입장표명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좌부터 윤두현 전주현 강민국 조명희 이종성 양금희 서정숙 황보승희 의원. 국회사진취재단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의 갈등에 대한 문재인 대통령의 입장표명을 요구하며 국민의힘 초선의원들이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1인시위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30일 윤두현(오른쪽부터), 서정숙, 강민국 의원 등이 질의서를 전달하기 위해 청와대로 향하자 경찰이 제지하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5선 중진 이상민 "추미애 윤석열 싸움 지긋지긋, 동반퇴진 대통령에 강력 요청"진성준 의원 공개 반박 "어처구니없는 주장, 시비 분명히 가려야“1인 시위 격려 방문 김종인 "국민, 추 장관 역겨워해“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 간 갈등이 법정 다툼으로까지 번진 상황에서 정치권에 부는 후폭풍이 만만치 않다. 여권 내부에서 두...
김 위원장은 28일 청와대 앞 1인시위 중인 초선들을 격려하며 "추 장관이 그런 짓을 할 수 있는 힘이 있느냐고 묻는다면 (이런 생각이 든다)"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대통령은 이 상황에 아무 말을 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오히려 국민이 더 답답해진다"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추 장관의 행위는 보통 사람의 상식으로는 납득이...
법무부 장관의 폭거에 대해 답이 없는 대통령의 의중을 듣고자 국민의힘은 청와대 앞에서 릴레이 1인 시위도 시작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또한 ‘추미애 사람’이 장악한 징계위는 뻔한 결정을 내릴 준비를 할 것이라는 여론이 지배적이다. 대통령과 정부·여당은 이를 명분 삼아 ‘정의’와 ‘검찰개혁’이라는 단어로 다시 총공격을 개시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정의당은 원내에서 의원단이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을 위한 1인 시위를 40일째 이어가고 있다. 장혜영 의원은 차별금지법 제정 촉구를 위해 ‘내가 이제 쓰지 않는 말들’ 온라인 글쓰기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이날 오후에는 김종철 대표와 장 의원이 차별금지법 제정 촉구를 위한 기도행진에 참여하기도 했다.
조혜민 정의당 대변인은 향후 정의당의 정책 방향을 묻는...
협회는 지난달 정부가 공인중개사 없이 부동산 거래가 가능한 시스템을 개발한다고 발표하면서 곧바로 릴레이 1인 시위에 돌입했다. 생존권을 위협하는 행위인 만큼 전면 백지화해야 한다는 호소가 전국적으로 이어졌다. 협회장까지 1인 시위에 나설 만큼 반발은 컸다. '중개사 없는 부동산 거래' 등 정부의 부동산 산업 정책에 대해 반대하는 글이 국민청원 게시판에...
이날 앞서 정의당 류호정 의원은 문재인 대통령 앞에서 발전소 노동자 작업복 차림으로 1인 시위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작업복에 헬멧 차림인 류 의원의 손에는 ‘문재인 대통령, 비정규직 노동자와 만납시다’라고 적힌 피켓도 들려 있었다. 류 의원은 국회에 입장하는 문 대통령을 향해 “대통령님 안녕하십니까. 정의당 류호정 의원입니다”라고 외친 뒤 “김용균...
“대전시와 지역 국회의원들이 지속적으로 (중기부 이전 계획 철회를 위해)설득에 나서길 부탁한다”며 “시당도 뜻을 모아 정부·여당에 호소하는 등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외에도 대전시와 각 구청, 대전지역 시민단체 등은 중기부 이전 반대를 위한 1인 릴레이 시위와 대규모 반대 집회 등으로 중기부 세종시 이전 반대를 촉구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