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희 삼성사회봉사단 부회장은 “카페이음이 결혼이주여성들의 자립을 돕는 디딤돌이 되길 희망한다”며 “대구대 학생들에게도 다문화 인식 개선을 위한 교육 현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삼성은 다문화가족 지원을 위해 대구대의 카페이음 외에도 충북 음성에 2개의 카페이음과 경북 경산에 플라워이음, 전북 김제에 베이커리이음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구직난을 겪고 있는 청년 인재들과 지역 우수기업들을 이어주는 '희망이음열차'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17일 밝혔다.
희망이음열차는 △기업 알아가기(채용설명회, 토크콘서트) △취업 역량 강화하기(취업컨설팅) △취업도전하기(면접형 기업탐방)라는 콘셉트로, 취업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운영하는 사업이다.
이날 호남, 대경, 충청...
박근희 삼성사회봉사단 부회장은 축사를 통해 “베이커리 이음이 결혼이주여성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행복한 일터가 되어 김제시 뿐 아니라 전국적으로 유명한 베이커리가 되길 바란다”며 “삼성은 다문화가족을 위한 사업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오픈식에는 다문화가족 50여명을 비롯해 최원규 글로벌투게더김제 이사장, 이건식 김제시장...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희망이음 프로젝트’가 본격적인 일정을 시작했다고 30일 밝혔다.
KIAT는 지난 29일부터 이틀간 충남 천안 지역에서 ‘교수와 제자가 동행하는 지역기업 탐방’ 행사를 개최했다. 학생, 교수, 충남테크노파크 관계자 등 30여명이 지역 우수기업 3곳을 1박2일 일정으로 방문하는 방식이다.
탐방단은 충남테크노파크 추천으로 선정된 (주)...
‘희망이음 프로젝트’는 지역에 있는 고등학생들과 대학생들에게 성장 가능성이 많은 알짜 중소기업 견학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현장 체험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에 대한 잘못된 고정관념을 깨고 인식 전환을 유도하는 것이 목적이다. 지난해에는 약 1만여명의 대학생과 고등학생이 지역에 있는 우수기업 450곳을 탐방하는 성과를 냈다.
KIAT는 2012년 말 노사...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 정책 불확실성 최소화 등을 통해 기업들이 망설임 없이 투자에 나설 수 있게 하고, 지역희망 이음 프로젝트 등을 통해 투자가 실제 고용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셋째, 모든 기업이 함께 커 가는 건강한 산업생태계를 조성하겠습니다.
산업혁신 3.0 등 중소기업이 자생력을 갖출 수 있는 한 단계 진화된 동반성장을 추진하고...
이번 팸투어는 지역기업에 대한 인식개선 사업인 ‘희망이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산업부가 지난 8월 개최한 ‘지역·중소기업 인식개선을 위한 방송관계자 간담회’의 후속 조치다.
이달 동안 두 차례 진행될 이번 팸투어의 첫 번째 일정은 방송작가 15명이 지난 1일부터 이틀간 광주지역 중소기업과 산업단지 탐방을 실시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첫날은 통신장비...
중견기업연합회가 ‘2013 희망이음 프로젝트-청년인재&기업, 서로의 맘을 탐하다!(맘.탐.)’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2011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한 이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와 15개 지자체가 주최하고 중견련이 참여하는 중견기업 인식개선 프로젝트다.
올해에는 지난 6일 충청권(건양대학교)을 시작으로 △10일 부산(동의대학교) △11일 전남...
산업통상자원부는 13일 전북도청에서 지역 청년 실업난과 중소기업 구인난 해소를 위한 ‘2013 희망이음 프로젝트’ 발대식을 가졌다.
‘희망이음 프로젝트’는 지역기업에 대한 인식 제고와 취업·채용문화 개선을 위해 산업부와 전국 15개 시·도가 공동 추진하는 전국 청년-지역기업 교류 활성화 프로젝트로, 2011년부터 진행돼 왔다.
올해는 대학생 5500명과...
산업통상자원부와 교육부는 청년인재의 지역기업 취업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1000개 우수기업의 정보를 구축하고 ‘희망이음스토리북’과 ‘희망이음 홈페이지’를 통해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우수기업 정보 데이터베이스 구축엔 총 8억50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됐고 산업부와 교육부가 각각 6억원, 2억5000만원을 공동 부담했다.
우선 정부는...
이날 개소식에서 서준희 삼성사회봉사단 사장은 “글로벌투게더는 다문화가족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 주기 위해 설립했다”며 “카페 ‘이음’ 2호점 오픈은 그 꿈과 희망의 실현 가능성을 보여준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이달 5일에는 글로벌투게더경산이 경북 경산에 결혼이주여성 4명을 고용한 화원인 ‘플라워 이음’의 문을 열었다. 이 곳에서는 지역에 맞는...
이날 개소식에서 서준희 삼성사회봉사단 사장은 “글로벌투게더는 다문화가족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 주기 위해 설립했다”며 “카페 ‘이음’ 2호점 오픈은 그 꿈과 희망의 실현 가능성을 보여 준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자스민 의원도 “안정된 일자리를 얻어 행복한 대한민국 국민의 일원이 되고 있는 결혼이주여성들의 밝은 모습이 참 인상적”이라며...
‘SI 희망 프로젝트’는 희망 키움, 희망 채움, 희망 이음이라는 세 가지 주제로 진행된다.
‘희망 키움’과 ‘희망 채움’ 활동은 기아대책과 함께 저소득 가정의 아이들이 희망을 간직하고 키워나갈 수 있도록 공연관람, 문화교실운영, 선물상자제작 등으로 진행된다. 또한 지역아동센터 환경 개보수 지원, 아동 학용품 및 가구 지원, 저소득 가정 생계비 지원, 의류...
우선 취업 기회 제공사업인 '희망이음프로젝트'를 교과부, 관광공사, KDI 등 적정 유관기관과 협력해 산업단지 이외의 참여 기업군으로 확대해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방은행, 지자체, 고용센터, 학교 등과 연계해 구인기업과 구직자간의 온라인 상시 채용 시스템 '드림잡고' 운영한다. 수도권 지식산업센터를 대상으로 취업컨설턴트 등 전문가를...
지경부 관계자는 “많은 취업 준비생들이 ‘유레카매거진’ 등을 잘 활용해서 우수 중견기업 취업에 도움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레카매거진’의 정보제공 대상 기업은 지경부가 '월드클래스300', 희망이음 프로젝트, 우수기술연구센터 보유기업(ATC)을 통해 선정한 기업 중 매출 400억~1조원 기업들과 우수연봉 기업 등 총 300개다.
소형저장탱크의 경우 충전횟수 및 배관 이음매가 줄어들어 시설 안전성이 5배 가량 높아지기 때문이다. 또한 기존의 연료 소진 후 주문배달 방식에서 벗어나 계량 방식으로 편리하고 안정적으로 연료 공급을 받게 됨으로써 LPG 사용가구가 도시가스 수준의 편리함을 누릴 수 있게 되는 것도 큰 장점이다.
이에 정부와 LPG업계는 소형저장탱크 보급 사업을 위한...
정보제공 대상 기업은 지경부에서 월드클래스(World Class) 300, 희망이음 프로젝트, 우수기술연구센터 보유기업(ATC)을 통해 선정한 중소·중견기업 중 매출 400억원~1조원 기업들과 우수연봉 기업 등으로 구성(총 300개)돼 있다.
‘유레카 매거진'은 안드로이드와 iOS, 태블릿을 모두 지원할 예정이며 안드로이드 마켓 또는 애플 앱스토어에서 ‘유레카’...
건국대학교 학생팀이 ‘대학생-지역우수기업 희망이음프로젝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건국대는 글로컬캠퍼스 자연과학대학 나노전자기계공학과 3학년인 박재현·이산하·김갑수·박소연 학생팀이 지식경제부와 전국 15개 지방자치단체가 주최한 이번 프로젝트에서 대상인 지식경제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희망이음 프로젝트는 전국 대학생 6000명과...
이와 함께 올해 처음으로 ‘희망이음 자전거길 국토대장정’을 지역발전주간 사전행사로 지난 14일부터 23일까지 총 9박10일 동안 개최했다.
이번 국토대장정은 각 지역 청년들이 4대강 자전거길을 종주, 인근의 기업·농촌·전통시장 등을 방문, 체험하게 함으로써 지역발전을 홍보하기 위해 기획됐다. 50여명의 청년들이 참여했으며 총 종주거리는 912km에 달한다.
오는...
지식경제부가 오는 14일부터 23일까지 9박10일간 4대강 자전거길을 따라 지역발전현장을 탐방하는 ‘희망이음 자전거길 국토대장정’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상주보에선 국토대장정 참가자 50명을 비롯해 정재훈 지경부 산업경제실장, 이인선 경북 정무부지사, 성백영 상주시장 등 총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합동 출정식이 개최됐다.
정재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