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내셔날, 희망프로젝트로 사회공헌활동 강화

입력 2013-02-14 11: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올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SI만들기’를 사회공헌 테마로 정하고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를 위해 이달 14일과 15일 양일 간 유니세프, 기아대책과 함께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2015년까지 3년 동안 총 18억 원 규모의 기금을 조성해 희망 프로젝트에 사용할 계획이다.

‘SI 희망 프로젝트’는 희망 키움, 희망 채움, 희망 이음이라는 세 가지 주제로 진행된다.

‘희망 키움’과 ‘희망 채움’ 활동은 기아대책과 함께 저소득 가정의 아이들이 희망을 간직하고 키워나갈 수 있도록 공연관람, 문화교실운영, 선물상자제작 등으로 진행된다. 또한 지역아동센터 환경 개보수 지원, 아동 학용품 및 가구 지원, 저소득 가정 생계비 지원, 의류 기증 등 실질적인 기부, 기증 활동에도 나선다.

‘희망 이음’은 유니세프와 함께 고객들의 기부 참여를 적극 독려하는 프로그램이다. 고객들이 신세계인터내셔날의 특정 상품을 구입하면 금액의 일부를 유니세프에 기부하는 방식으로 ‘착한 소비 캠페인’을 적극 추진한다.

최홍성 신세계인터내셔날 대표이사는 “겉으로 보여지는 활동이 아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 활동을 위해 희망 프로젝트를 시작한다”면서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의 손길이 미칠 수 있도록 꾸준한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정말 지독한 상성…'최강야구' 동국대 2차전 결과는?
  • 뉴진스 하니·한강 패러디까지…"쏟아지는 '복붙' 예능, 이젠 피로해요" [이슈크래커]
  • 요동치는 글로벌 공급망...‘분절화’ 심화에 다각화 절실 [기후가 삼킨 글로벌 공급망]
  • 2025년 최고의 갓성비 여행지 10곳은? [데이터클립]
  • 의료계 참여가 성공 관건인데…의무 불이행해도 패널티 없어[편해지는 실손청구]
  • 또다시 밀린 한국시리즈…23일 오후 4시 1차전 서스펜디드 게임으로 재개
  • AI 지각생 카카오의 반격 …제2의 카톡 ‘카나나’로 승부수
  • ‘수익 업고 튀어’…늘어나는 상장사 공개매수, 묘수와 꼼수 사이[공개매수의 이면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0.22 15:1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841,000
    • -1.31%
    • 이더리움
    • 3,639,000
    • -2.47%
    • 비트코인 캐시
    • 499,300
    • -2.95%
    • 리플
    • 746
    • -1.06%
    • 솔라나
    • 231,100
    • -0.6%
    • 에이다
    • 502
    • -0.4%
    • 이오스
    • 674
    • -1.89%
    • 트론
    • 218
    • +2.83%
    • 스텔라루멘
    • 132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7,250
    • -3.31%
    • 체인링크
    • 16,400
    • +0.68%
    • 샌드박스
    • 381
    • -3.0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