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터증후군과 혈우병은 중국 국가식품의약품감독관리총국(CFDA)이 지정한 희귀질환으로 심사 기간이 9개월인 점을 고려하면 내년 2분기 시판허가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미약품은 연결기준 지난해 2분기 대비 12.1% 늘어난 2704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과 순이익도 231억 원(16.1%)과 204억 원(41.7%)으로 나란히 증가했다. ‘로수젯’과...
이번 ADA에서 발표한 한미약품의 바이오신약 3종은 글로벌 제약사 사노피에 라이선스 아웃된 ‘에페글레나타이드’와 한미약품이 비알코올성 지방간염(NASH) 치료제로 개발 중인 ‘랩스 트리플 아고니스트(LAPS Triple Agonist)’, 비만과 희귀질환치료제(선천성고인슐린증) 등으로 개발 예정인 ‘랩스 글루카곤 아날로그(LAPS Glucagon Analog)’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ADA에서 발표한 한미약품 바이오신약 3종은 글로벌 제약사 사노피에 라이선스 아웃된 ‘에페글레나타이드’와 한미약품이 NASH 치료제로 개발 중인 ‘LAPSTriple Agonist’, 비만과 희귀질환치료제(선천성고인슐린증) 등으로 개발 예정인 ‘LAPSGlucagon Analog’다. 특히 이번 ADA에서 한미약품은 사노피와 공동발표를 통해 에페글레나타이드의 혈당...
펩타이드 의약품은 뛰어난 생리활성을 가진 펩타이드를 선별해 생체 신호 전달 기능하고 조절해 신체에 작용되는 원리로, 생체친화적이라 부작용이 적고, 소량으로도 강력한 약리 작용 및 활성을 나타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사질환(비만, 당뇨 등)과 항암제 분야에서 각광받고 있으며, 면역치료제, 호르몬치료제, 희귀질환 치료제로도 개발되고 있다.
현재 파킨슨병, 췌장암, 고도비만, 운동실조증 및 희귀대사질환 치료제와 골형성 촉진제 등을 후보물질 파이프라인으로 보유하고 있다.
기존의 골형성촉진제는 뼈가 골절된 상황에서 외과 수술을 동반해야 한다. 이에 1회 투여를 위한 수술이 유일했으며, 짧은 반감기로 인해 고용량을 투여해야 한다. 이에 암 발병ㆍ골과다형성 등의 부작용이 뒤따르기도...
또한 미국에 본부를 둔 비영리 연구·개발 기금 마이클제이폭스재단(MJFF)에서 파킨슨병 치료 후보물질 ‘iCP-Parkin’의 연구비를 받고 있다. 현재 파킨슨병, 췌장암, 고도비만, 운동실조증 및 희귀대사질환 치료제와 골형성촉진제 등을 후보물질 파이프라인으로 보유하고 있다.
방송에서 이은하는 "희귀병인 척추분리증 때문에 허리가 아팠다. 수술을 하면 노래를 할 수 없어 진통제 스테로이드를 맞았다. 그랬더니 부작용으로 쿠싱증후군이 생겼다"며 투병 사실을 전했다.
자신이 앓고 있는 쿠싱증후군에 대해 "살이 찌면 보통 손부터 찌는데, 손은 날씬하고 팔뚝에 띠를 두른 듯이 살이 붙는다"고 설명했다.
실제 이은하는...
부광약품은 같은 계열의 후보물질에 대한 권리를 가지고 있어 리서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NASH, 비만 등에 대한 적응증 확대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있다.
MLR-1023은 후기 2상 임상 시험의 일부 환자군에서 혈당 강하 효과가 위약 대비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감소했음을 최근 발표했다.
부광약품은 올해 연구·개발(R&D) 움직임이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보인다....
현재 한미약품은 비만·당뇨, 항암, 면역질환, 희귀질환 등 27개 신약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우선 한미약품의 핵심 플랫폼 기술 ‘랩스커버리’가 적용된 호중구감소증 치료제 ‘롤론티스’는 올해 4분기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가 기대된다. 혁신 항암신약 ‘포지오티닙’은 FDA의 혁신치료제 지정에 실패했지만, 파트너사 스펙트럼은 하반기 임상...
한미약품 관계자는 “글로벌 신약 개발은 실패에도 굴하지 않는 끊임없는 도전 끝에 이룰 수 있는 성취”라며 “한미의 비만·당뇨, 항암, 면역질환, 희귀질환 등 분야 27개 신약 파이프라인의 개발 속도를 높여 2~3년 뒤부터는 글로벌 시장에서 판매되는 신약들이 나올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한미약품은 3가지 주요 R&D 과제로 새로운 기전의 차세대 비만 치료 신약 ‘HM15136’, 비알콜성지방간염(NASH) 치료 신약 ‘HM15211’, 차세대 급성 골수성 백혈병(AML) 치료제 ‘HM43239’를 꼽았다. HM15136과 HM15211은 각각 올해 2분기와 3분기 임상 1상을 마치고 4분기 임상 2상 진입이 예상된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희귀의약품 지정을 획득한 HM43239는 1분기...
권세창 한미약품 사장은 이 자리에서 주요 3가지 R&D 과제로 새로운 기전의 차세대 비만 치료 신약 ‘HM15136’, 비알콜성지방간염(NASH) 치료 신약 ‘HM15211’, 차세대 급성 골수성 백혈병(AML) 치료제 ‘HM43239’를 꼽았다.
HM15136은 주 1회 제형의 바이오신약 주사제로, 이미 전임상을 통해 유의미한 약동학적 변화 및 탁월한 체중 감소효과를 입증했다. 올해...
롤론티스 외에도 현재 사노피와 얀센에 각각 라이선스 아웃된 ‘에페글레나타이드’(당뇨), ‘HM12525A’(비만·당뇨) 등에도 적용돼 글로벌 개발이 활발히 진행 중이다.
한미약품은 최근 랩스커버리를 통해 비알코올성 지방간염 및 희귀질환 치료 영역으로도 파이프라인을 확장하고 있다.
유양디앤유의 관계자는 “올해 들어 미국의 네바다주립대학교와 공동으로 제2형 당뇨병 및 비만치료 신약개발을 시작으로 수포성표피박리증 치료를 위한 신약개발을 위한 3상 임상을 준비 중”이라면서 “이번 계약을 계기로 줄기세포치료제 및 재생의료 부문의 진출 및 향후 장기적인 신약개발 및 난치성 희귀질환 치료제의 개발과 임상에 적극적으로 투자할...
2004년에는 FDA로부터 희귀질환 치료제로 지정 받았다.
업계에서는 시장규모를 1조5000억~2조 원으로 추산하고 있으며, 리누스가 3상 임상에 성공할 경우 선두주자로서 상당한 기간 동안 독점적 지위를 가질 것으로 보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 들어 네바다주립대학교와 공동으로제2형 당뇨병 및 비만치료를 위한 신약개발을 계기로 신사업인...
한미약품은 랩스커버리 기술을 이용해 당뇨, 비만, 호중구 감소 및 인성장호르몬 결핍 치료제 개발에 이어 희귀질환치료제 등으로 적용 분야를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비만 및 당뇨 관련 파이프라인은 에페글레나타이드와 GLP/GCG 등이 있다. 사노피에 기술 수출된 에페글레나타이드는 GLP-1 계열 당뇨치료제로 매일 맞던 주사 주기를 주 1회에서 최장 월...
오고무 개인 레슨비만 총 600만 원이 들었고, 촬영이 밀려 8개월 동안 다른 건 못하고 오고무를 배웠다. 피로누적으로 부신피질호르몬저하증이라는 희귀병에 걸렸다"며 "제작진은 '그렇게 열심히 할 줄 몰랐다. 보험이 안 돼 있는데 발설하지 말아 달라. 출연료만 주면 안 되냐'고 하더라"라고 회상했다.
한편 이매리가 투병한...
최근에는 가장 많은 미생물이 서식하는 장(腸)내 마이크로바이옴이 장 질환뿐만 아니라 당뇨·비만·아토피·치매·파킨슨병·암 등 여러 질환의 발생에 관여한다는 연구 결과들이 보고되면서 질병 치료의 새 패러다임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마이크로바이옴 분야는 생명공학 분야에서 최근 가장 ‘핫’하지만 막상 기술 개발에 뛰어든 바이오업체는 많지 않다. 배...
한미약품이 약효지속성 기술인 랩스커버리(LAPSCOVERY) 기반의 비만 및 비알코올성지방간염(NASH) 치료제 'LAPSTriple Agonist(HM15211)' 임상 1상에 진입했다. 한미약품의 차세대 치료제 개발 로드맵의 첫번째 타자다.
18일 미국 국립보건원(NIH)의 국제임상시험 등록사이트 클리니컬트라이얼즈(Clinical Trials) 등에 따르면 한미약품은 작년 연말 HM15211의 임상 1상...
고도비만 환자 440명을 대상으로 'HM12525A'의 유효성을 평가하는 임상이다. 얀센은 2016년 HM12525A의 임상시험용 의약품 공급 차질을 이유로 임상을 일시 중단했지만 결국 재개했다.
한미약품은 세계 시장에 내놓을 바이오의약품-합성의약품 신규 프로젝트를 올해 본격화하고 있다. 바이오의약품의 경우 랩스커버리를 바탕으로 한 희귀의약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