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밖에도 NH-CA자산운용에는 7조8873억원, 흥국자산운용에 7조893억원, 한화자산운용에 5조122억원의 자금이 유입됐다.
IBK자산운용과 KTB자산운용은 올 들어 수탁고가 각각 2조원 이상 증가해 수탁고 기준 ‘10조원 클럽’에 이름을 올렸다. 운용업계에서 수탁고가 10조원 이상인 곳은 20군데로 집계됐다.
중국 현지 상위권 자산운용사인 ‘차이나유니버셜 자산운용’의 전문 역량을 바탕으로 운용된다. 펀드 자산의 일부를 중국 채권, CB, MMF 등 다양한 인컴형 자산에도 선별 투자한다. 환헤지는 달러-위안화에 대해서는 실행하지 않고 원-달러 헤지여부에 따라 환헤지형, 환노출형 상품을 구분해 출시한다.
상품은 오는 10월 16일(금)까지 모집하며, 가입금액 제한은 없으나...
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최근 신임 CEO가 선임된 흥국자산운용과 하나UBS운용은 CIO 선임 작업을 마무리지었다.
흥국운용은 지난 달 30일자로 도병원 사학연금 주식운용 팀장을 신임 운용본부장(CIO)으로 영입한 것. 도 본부장은 바이사이드와 기관에서 다양한 경험을 지닌 운용전문가다.
김현전 흥국운용 대표는 “자본시장에서 다양한 경험을 지닌 도 본부장이...
흥국화재측은 재단측에서 자산운용을 목표로 후순위채에 투자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해왔다는 입장이다.
흥국화재 관계자는 “양쪽 재단에서 후순위채에 투자하겠다고 먼저 참여 의사를 밝혔다”며“재단에서도 목표로한 사업을 원활하게 진행하기 위해 자산운용을 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은행 금리가 2% 초반에 불과해 매력을 느낀 것”이라고 말했다....
흥국자산운용의 신임 CIO(운용총괄 책임자)에 도병원 사학연금 주식운용팀장이 이동한다.
1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흥국자산운용은 현재 공석인 CIO 후임자에 도 팀장을 내정했다.
금투업계 고위 관계자는 “최근 김현전 대표가 새롭게 취임하면서 흥국운용이 본격 해외채권운용 전담팀인 ‘인컴솔루션팀’, 주식운용본부내에 ‘퀀트운용팀’을 신설해 질적...
흥국자산운용이 업계 최초로 출시한 중국 본토 공모주 투자 펀드가 3000억원 판매 소진 한도를 다 채워 8일 소프트클로징(판매중단)을 선언했다.
‘흥국 차이나플러스’ 채권혼합형 펀드는 지난 4월 출시 2주만에 2000억원의 자금을 모집해 소프트클로징(판매중단)을 실시한 바 있다.
중국 본토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워낙 높았던데다 금리 매력이 높은 중국...
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올 들어 CEO교체가 확정된 운용사는 신한BNP파리바운용(민정기 대표), NH-CA자산운용(한동주 대표), 흥국자산운용(김현전 대표), 하나UBS자산운용(이원종 대표), KDB인프라운용(김상로 대표), 코람코자산운용(이현승 대표) 등이다.
앞서 지난해 말부터 대형운용사들의 CEO교체가 본격화 된 바 있다. 운용업계 장수 CEO이자 펀드시장 맏형인...
보험업계는 초저금리 영향으로 인한 국고채 금리 하락으로 공시이율의 하락세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보업업계 관계자는 “보험은 최저보증이율이 있고 공시이율로 부리(附利)를 해주기 때문에 안정적인 기능이 있지만 저금리 기조가 계속되고 있고 자산운용 이익률도 높지 않아 당분간 이 같은 낮은 공시이율이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김현전 전 한국투신운용 전무를 신임 대표로 선임한 흥국자산운용도 지난 1일자로 조직개편을 통해 채권운용본부내에 해외 채권을 전담하는 ‘인컴솔루션팀’과 주식운용본부내에 ‘퀀트운용팀’을 각각 신설했다.
김 대표는 “고령화 저금리를 먼저 겪은 일본의 경우 15년 전 불과 5%미만이던 해외채권 펀드가 현재 95%에 달한 선례가 만큼, 국내 역시 향후...
그는 미래에셋자산운용, 기은경제연구소, 대우증권, 하나대투증권, 유진투자증권, 아이엠투자증권에서 애널리스트로 활동했으며 수년간 베스트 애널리스트로 명성을 떨쳤다.
흥국증권 관계자는 "주 센터장은 국내외 금융과 대안투자를 포함한 다양한 투자자산 분석을 통해 저금리 등 급변하는 세계 투자 환경에 적합한 자료를 투자자들에게 제공할 것...
중국 투자자산은 중국 현지에서 경험이 풍부한 차이나유니버셜 자산운용(2015년 3월말 기준, 중국내 액티브주식형 펀드 규모 1위, 9조원)이 위탁 운용하며, 종목 리서치를 통한 선별 투자로 상하이, 선전, 홍콩 IPO에 참여하게 된다.
중국의 IPO시장은 2014년 승인이 재개된 이후 작년 한 해 125개 종목이 신규 상장되며 투자 매력이 커지는 가운데 국내 주식시장도 IPO를...
국내 공모주의 투자는 2002년 이후 꾸준히 공모주 투자 노하우를 축적해온 흥국자산운용이 담당한다.
하나대투증권 최효종 IPS본부장은 "저금리 저성장 시대에 투자를 해외로 넓혀야 한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는 투자자들이 많다." 며 "최근 중국 주식시장은 단기 급등에 따라 부담이 있다. 하지만 여전히 금리 매력이...
손보사의 운용자산은 150조3000억원으로 운용자산이익률 4.0%를 기록했다. 보험사 운용자산이익률에서 보험부채 적립이율을 뺀 금리차는 0.2%를 기록했다.
이는 운용자산이익률 4.5%, 적립이율 5.0%로 0.5%포인트 역마진을 기록한 생보사보다 나은 상황이긴 하지만 그렇다면 안심할 수 있는 상태도 아니다.
손보사의 5% 이상 고금리 확정이율 계약은 3.1%로 생보사(31.9...
흥국자산운용도 지난 17일 김현전 한국투신 전무(CMO)를 신임 대표로 선임한 바 있다.
흥국자산운용 관계자는 “김 신임 대표이사는 여러 금융기관을 거치면서 리서치와 상품전략을 동시에 경험한 국내에서 손꼽히는 금융 전문가”라며 “폭넓은 경험을 토대로 흥국자산운용을 한 단계 도약시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 달 들어 증권, 운용 주요 금융계열사...
25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사옥에서 열린 흥국자산운용의 ‘흥국S&P 로우볼 ETF’ 신규상장 기념식에서 관계자들이 상장기념패 전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이규연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장보, 김재성 흥국자산운용 CMO, 김원대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장, 김현전 흥국자산운용 대표이사, 류재천 흥국자산운용 CIO...
흥국자산운용이 ‘로우볼’(저변동성; Low-Volatility)이라는 특화된 컨셉의 상품으로 ETF 시장에 진출한다고 24일 밝혓다.
세계적인 지수 공급업체인 스탠더드앤푸어스(S&P)가 2013년에 선보인 'S&P 코리아 로우볼 지수'를 추종하는 인덱스펀드를 업계 최초로 출시하는 등 그동안 꾸준히 구축해온 운용 노하우를 바탕으로 동일한 전략의 ETF 상품을 출시하는...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에 흥국자산운용이 발행하는 상장지수펀드(ETF)가 새로 상장된다.
거래소는 오는 25일 ‘S&P Korea 저변동성 지수’의 수익률을 추구하는 ‘흥국 S&P 로우볼 ETF'가 상장된다고 23일 밝혔다.
흥국 S&P 로우볼 ETF는 로우볼(저변동성) 스마트베타 상품이다. 스마트베타란 시가총액가중 방식의 지수 구성 대신 비가격적 요소...
한동주 전 흥국운용 대표가 NH-CA자산운용 신임 대표로 19일 공식 취임하면서 질적 변화가 예고된다.
1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NH-CA운용은 2월 말 일찌감치 내정한 것으로 알려진 한동주 전 흥국운용 대표를 오는 19일 이사회를 통해 신임 대표로 선임한다.
한 대표 취임 이후 최근 올셋펀드 시리즈의 인기 질주로 상한가를 달리고 있는 NH-CA운용에도 변화의...
과거 MG손해보험은 자금 운용을 위한 투자자산으로 흥국화재 등 보험사의 지분을 보유했으나 타 보험사 대비 높은 보유주식 비중을 축소하기 위해 꾸준히 지분을 처분해왔다.
MG손해보험 관계자는 “이번 지분 매각처럼 장내에서 물량이 소화되면 꾸준히 지분을 정리할 계획”며 “그렇다고 너무 저평가된 상태에서는 팔 수 없기 시간을 보면서 처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