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 휴온스그룹에 사원으로 입사해 휴온스와 휴메딕스의 기업공개(IPO)를 주도하고, 휴엠앤씨의 재상장을 성공시키는 등 휴온스그룹의 성장에 기여했다.
손 대표는 “휴온스푸디언스의 재무 건전성 강화를 이끌고 한층 강화된 체계적 경영 시스템을 구축해 나가겠다”라며 “전문화된 연구·개발(R&D) 역량 강화와 꾸준한 기능성 개별인정원료 개발을 통해...
헬스케어 부자재 전문기업 휴엠앤씨의 수출이 꾸준히 증가하는 가운데 새로 인수한 퍼프 스펀지 관련 사업과의 시너지를 도모한다.
21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휴엠앤씨는 아시아권을 중심으로 수출이 증가세에 있다.
휴엠앤씨 관계자는 “동남아와 일본 등에서의 인기 영향으로 수출이 느는 추세”라고 말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휴엠앤씨의 올해 1분기...
헬스케어 부자재 자회사인 휴엠앤씨는 1·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120억 원, 영업이익 10억 원로 전년 대비 각각 1%, 22% 늘었다.
글라스 사업부문은 앰플, 바이알, 카트리지의 수주가 늘며 91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코스메틱 사업부문의 매출액은 2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 소폭 줄었으나, 국내외 코스메틱 시장이 점차 활기를 띠고 있어 향후 실적 개선을...
휴온스그룹의 코스닥 상장사인 휴온스글로벌, 휴온스, 휴메딕스, 휴엠앤씨는 28일 성남 판교 휴온스글로벌 사옥에서 각각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주총회에서 상장 4개사 모두 재무제표 승인 및 이사 선임 등 모든 안건이 원안대로 통과됐다.
휴온스그룹 지주사인 휴온스글로벌은 이날 상정된 △재무제표 및 배당(현금배당 1주당 배당금 275원)...
휴온스그룹의 화장품 부자재 전문기업 휴엠앤씨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3 북한 이탈주민 일자리 박람회’에 참가했다고 6일 밝혔다.
북한이탈주민 일자리 박람회는 북한 이탈주민의 취업을 지원하고, 기업의 일자리 문제를 해소하고자 마련된 박람회로, 각 기업별 채용 정보 안내와 현장 면접 등이 이뤄졌다. 2014년 이후 9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탈북민 일자리...
상장 자회사인 휴온스, 휴메딕스, 휴엠앤씨가 주요 사업부문에서 고른 성장으로 그룹 실적 순항을 견인했다.
휴온스는 연결 기준 매출 1382억 원, 영업이익 150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각각 12%, 638% 증가했다. 전문의약품 부문 매출은 665억 원으로 26% 성장했다. 특히 미국 수출 주사제가 전년 대비 97% 증가한 61억 원을 달성하며 매출 신장을 이끌었다.
뷰티...
휴온스와 휴메딕스, 휴엠앤씨 등 상장 자회사의 주요 사업부문 강화 및 각사 최대 실적 달성과 휴온스바이오파마 등 비상장 자회사의 성장이 호실적을 이끌었다.
휴온스는 연결기준 매출 1407억 원, 영업이익 179억 원으로 각각 13.4%, 64.5% 증가했다. 전문의약품 부문의 매출은 32% 성장한 663억 원, 뷰티·웰빙 부문은 9% 성장한 494억 원, 위탁생산(CMO) 사업 168억...
휴온스그룹의 토탈헬스케어 부자재 전문기업인 휴엠앤씨는 최근 베트남 타이빈성에 베트남 산업단지개발 국영기업 비그라세라(Viglacera)와 공장 구축에 관한 계약 체결식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휴엠앤씨는 고령화로 확대되고 있는 의료용 및 미용 목적의 주사제 수요를 위해 약 20억 원을 출자해 베트남 타이빈성에 1만4876m²(약 4500평) 규모의 의료용기 생산...
휴온스그룹의 화장품 부자재 전문 기업 휴엠앤씨는 2023년 1분기 개별재무제표 기준 매출 119억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284% 증가했다고 15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8억3000만 원으로 기록하며 흑자전환했다.
휴엠앤씨는 의료용 유리용기의 지속적인 성장세가 호실적의 견인차 역할을 했다고 분석했다. 글라스 부문은 앰플, 바이알 등 의료용 유리용기의 매출...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이브이첨단소재, 휴맥스홀딩스, 휴엠앤씨 등 3개 종목이다. 하한가는 선광 1개 종목이 기록했다.
이브이첨단소재는 전 거래일 대비 29.98%(1910원) 내린 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브이첨단소재의 자회사 다이나믹디자인이 상시 공급업체(Full Supplier)의 위상을 강화하면서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보인다....
'퍼프(화장솜)' 업체 휴엠앤씨가 실내 마스크 의무 착용 해제 이후 늘어난 색조 화장품 수요와 인수합병으로 사업을 키운 화장품 유리 용기 시장 실적 반영 등 호재가 겹치며 2년 만에 영업이익 흑자를 달성했다.
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휴엠앤씨는 지난해 356억 원의 매출액(잠정치)을 달성했다. 전년 대비 184.1% 대폭 늘어난 수치다.
영업이익도...
휴온스그룹 휴엠앤씨는 지난 1일 이사회를 열고 자회사 블러썸픽쳐스와 블러썸스토리 지분 100%를 매각하는 안건을 의결했다고 2일 밝혔다.
블러썸스토리는 모범형사 등을 제작한 드라마 제작 기업이고, 블러썸픽쳐스는 암수살인 등을 제작한 영화투자 및 제작 기업이다.
휴엠앤씨는 미디어 컨텐츠 사업을 영위하는 두 회사 매각을 통해 주력사업인 헬스케어 토탈...
3분기 영업이익증가율이 가장 높은 곳은 휴엠앤씨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876.39%p 늘었다. 이어 바이오니아(4148.11%p), 케이피에프(3084.25%p)가 뒤를 이었다. 영업이익 감소율이 가장 높은 곳은 엔시스로 98.7%p 감소세를 보였다. 뒤를 이어 셀루메드(-94.46%p), 핌스(-98.37%p), 진로발효(-97.29%p), 서울옥션(-96.37%p)이 높은 영업이익 감소율을 보였다.
하반기 상장유지 결정이 내려지며 거래가 재개된 바른전자(20일기준, 시초가 대비 –10.71%), 디모아(-48.45%), 애머릿지(-31.57%), 큐리언트(-38.33%), 휴엠앤씨(-57.11%)는 모두 시초가보다 크게 떨어진 주가를 기록 중이다.
신라젠과 같이 이례적인 급등세가 나타나더라도 기존 중·고점에서 투자한 주주들은 손익분기점을 기다리거나 울며 겨자 먹기로 손해를...
휴엠앤씨, 2년 만에 거래 재개됐는데 내림세
반면 휴엠앤씨는 한 주 동안 54.37% 낮은 1330원에 장을 마쳤다. 휴엠앤씨는 11일 상장 유지 결정을 받았다. 2020년 5월 거래 정지 이후 2년 5개월 만이다. 하지만 신라젠과 달리 휴엠앤씨는 거래 재개 후 주가가 떨어졌다. 휴엠앤씨는 메이크업 스펀지, 퍼프, 용기 제품 등 메이크업 소품을 생산, 제조, 수출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