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생명공학연구소는 서울대와 공동 연구로 11년간 1만여 개의 토종 미생물을 분석한 끝에 우리 고유의 식품인 누룩과 김치에서 제빵에 적합한 효모와 유산균을 발굴했다. 또한, 이들의 조합을 통해 제빵 발효종인 ‘상미종’ 개발에 성공했다.
한국생물공학회 이철균 학회장은 “SPC그룹은 원천기술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와 연구개발을 지속하고 있는 기업으로...
이 제품은 녹차, 홍차에 효모와 특허 받은 순식물성 유산균 ‘LB-9’을 첨가하여 발효시킨 제품으로, 14일간의 시간과 정성으로 발효 및 숙성되어 콤부차 본연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최적의 조건으로 구현된 프리미엄 녹차, 홍차의 풍미와 발효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만들어진 유기산의 새콤한 맛이 어우러져 다양한 음식과도 잘 어울리며 기분 전환을 위해...
전통 누룩에서 프로바이오틱스 효모를 분리하고, 막걸리 생산에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다.
한국식품연구원 전략기술연구본부 전통식품연구단 이장은 박사팀은 전통 누룩인 공병곡에서 프로바이오틱스 기능이 있는 효모를 분리하고, 이를 양조에 활용해 기능성과 향미가 우수한 막걸리 제품을 만들 수 있는 발효종균을 개발했다고 7일 밝혔다.
사카로마이세스...
SPC그룹이 해외 4개국에 자체 개발한 토종효모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SPC그룹은 지난 2015년 자체 발굴에 성공한 토종효모와 유산균에 대해 미국, 중국, 프랑스, 일본 등 4개국에 총 12건의 특허 등록을 마쳤다.
미생물 자원이 국가의 핵심 경쟁력으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순수 국내 연구 기술로 개발한 제빵용 미생물 자원이 해외에서 차별성과 가치를...
우리 전통 누룩에서 추출한 순수 토종 효모(SPC-SNU 70-1) 빵으로 제빵업계 패러다임을 변화시켰으며, 고객 편의를 위해 업계 최초 배달 서비스인 ‘파바 딜리버리’를 선보였다.
토종 효모 유산균 발효종인 상미종을 적용한 시그니처 브레드, 생식빵 등또 꾸준하게 선보이며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프리미엄 제품라인인 시그니처아다지오(커피)...
제조 과정 중 필터링과 열처리를 하지 않아 살아있는 효모의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 ‘사랑해 필스너’는 짙은 황금빛에 눈이 즐겁고 톡톡 튀는 탄산감으로 시원한 목넘김이 일품인 깔끔한 독일식 필스너다. 가격은 각 3000원으로 2월 한 달간 4캔 1만 원에 판매한다.
감성맥주 출시와 함께 주류 마케팅도 대폭 강화했다. 이마트24는 이달 말까지 260종의 맥주...
‘순우유식빵‘은 정말 맛있는 식빵을 원하는 고객을 위해 식빵 4대 요소(밀가루, 물, 소금, 효모)에서 물 대신 1A등급 국내산 우유로만 반죽해 부드러운 식감과 우유의 풍미를 살린 상품이다.
‘순우유스틱빵’, ‘순우유모닝롤’ 역시 물 대신 국내산 1A등급, 1등급 밀가루를 사용해 아무것도 바르지 않아도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했으며, 한입에 먹기 좋은...
것”이라며 “장기적으로는 기존 의약품으로 치료가 어려웠던 비알코올성지방간염(NASH) 치료제인 신약 개발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베타글루칸은 버섯, 효모, 귀리 등에 존재하는 다당류의 일종으로 1-3, 1-4, 1-6 구조를 가지며, 각각의 구조에 따라 면역 기능 개선, 간 기능 개선, 항암 작용, 지질 대사 개선 등 다양한 효능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남프랑스의 천재 양조가 제프 까렐(Jeff Carrel)이 만든 ‘아뷔드네 2018 (A Vue de Nez)’은 천연효모만으로 발효하고 이산화황을 첨가하지 않았다.
샤또 보쉔(Chateau Beauchene)은 프랑스 남부 론 지역에서 18세기부터 내려온 가장 오래된 전통의 와이너리다. 친환경 인증등급의 가장 높은 레벨인 3등급 인증서를 보유하고 있다. ‘샤또 보쉔 꼬뜨 뒤 론 성실핏(Cotes...
SPC그룹 연구진들이 13년 연구한 결과 발견한 토종효모, 토종 유산균이 이번 발효커피 개발에 중요하게 작용했다는 설명이다.
SPC그룹은 서울 이태원의 ‘패션5 테라스’에서 발효커피 ‘콜롬비아 플뢰르 드 패션’을 선보였으며, 전국 3400여 매장을 보유한 파리바게뜨에서 새로 개발한 발효커피를 활용한 블렌드 커피 ‘카페 아다지오 시그니처 70’을 출시한다.
토착 효모로 발효하고 필터링이나 정제를 하지 않는 등 인위적 방식을 배제한 친환경적인 유기농 방식으로 경작한다.
이런 철학이 반영된 ‘파트리샤 그린 셀라 이스테이트 빈야드, 본쇼 블로 피노 누아 리본 릿지’는2018년 미국 와인전문지인 와인앤수지애스트에서 오리건 피노누아 와인 최초로 100점을 받았다.
이번에 판매되는 와인은 만점으로 매진이 된...
토착 포도 품종인 온다리비 주리(Hondarribi Zuri)로 만들어 6개월간 발효통에서 효모 앙금과 함께 숙성해 풍미를 더했다. 1만5000병 한정 생산했으며, 국내에는 총 30병만 수입돼 판매된다.
마르께스 데 리스칼의 대표 와인 마르께스 데 리스칼 레세르바(Reserve)의 매그넘 사이즈(1.5ℓ)도 180병 한정 판매된다. 마르께스 데 리스칼 레세르바는 1895년 프랑스 보르도...
마이니 굿모닝 구미는 효모추출물, 미배아대두발효추출분말, 네오큐민(강황추출분말) 등의 원재료에 레몬농축액으로 상큼함을 더한 제품이다.
인체적용시험은 임상영양연구소에 의뢰해 고위험(1회 주량 소주 7잔 이상) 음주 습관과 함께 숙취 증상 경험이 있는 만 20~50세 남성을 대상으로 지난해 12월 경희대학교병원에서 진행됐다. 무작위 배정 방식으로 마이니...
충주 양조장에서는 충주 지역의 쌀과 누룩, 효모를 사용해 토끼소주를 제조한다. 전통주산업법 제2조에 근거한 “인접 특별자치시ㆍ군ㆍ구에서 생산한 농산물을 주원료로 제조한 술”에 부합하는 조건을 갖춘 셈이다.
관련 지자체에서도 토끼소주가 농업법인(농민)이 지역 농산물로 제조했기 때문에 전통주 요건에 부합한다는 입장이다. 충북도청 관계자는 “양조장...
‘여섯시오븐’은 달걀ㆍ설탕 등을 넣지 않고 밀가루와 천연 효모, 물로만 반죽하고 16~24시간 자연 발효하는 점이 특징이다.
정기구독 상품은 딸기 식빵, 무화과 오랑쥬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 인기를 끈 제품 위주로 한달 기준 주 1회씩 총 4번 받아볼 수 있다. 상품 구성은 가격에 따라 8만 원, 11만 원, 14만5000원 등 3가지이며, 개별 구매했을 때보다 10% 할인한 가격에...
‘여섯시오븐’은 달걀·설탕 등을 넣지 않고 밀가루와 천연 효모, 물로만 반죽하고 16~24시간 자연 발효해 만든다. 빵의 원재료 100여 종은 모두 롯데 마곡중앙연구소에서 검수를 거쳐 안전성을 검증 받았으며, 전문 셰프들이 상품의 맛과 품질을 보증하고 있다.
정기구독 상품은 딸기 식빵, 무화과 오랑쥬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 인기를 끈 제품 위주로 한달 기준 주 1회씩...
‘화요 프리미엄 생 막걸리’는 풍부한 유기산으로 과일향과 살아있는 효모가 발효하면서 만들어내는 탄산이 어우러져 깔끔한 맛을 낸다. 기존 화요 제품과 마찬가지로 인공감미료를 일절 사용하지 않으며, 달지 않고 맛이 깔끔해 명절 음식과 함께 반주로 마셔도 좋다.
취향에 따라 요거트, 꿀, 유자 등을 넣어 막걸리 칵테일로 만들거나 냉동실에 넣어...
국산 생쌀과 우리 효모로 만든 증류식 전통 소주가 추석을 앞두고 9월쯤 전국 4개 지역에서 출시된다.
출시를 앞둔 증류식 소주는 경기 가평·강원 강릉·충남 당진·제수 성산포에서 생산된 쌀과 소주 전용 효모인 N9으로 제조했다. 기존 희석식 소주와 달리 주정을 쓰지 않고 우리 농산물을 발효해 만든 전통주로 농촌진흥청이 2017년부터 시작한 '전통 증류 소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