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는 자체 개발한 제빵용 천연효모가 ‘2017 올해의 산업기술 성과’에 식품업계 최초로 선정되며 바이오 부문 개발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SPC그룹은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과 11년간의 연구 끝에 전통 누룩에서 제빵용 토종 천연효모를 발굴해 제빵 상용화에 성공했으며, 현재 국내와 일본에 특허 등록까지 마친 상태다. SPC에 따르면 이와 같은 자체...
역시 우수 성과로 선정된 ‘세계 최초 IoT 적용 식중독균 검출·제어 기술’, ‘김치에서 분리한 효모와 버려지는 잣송이를 활용, 돈분악취 가스감소 기술 개발’의 경우 사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기술로 인정받았다.
순수기초ㆍ인프라 분야에서는 ‘식물 유전자 교정 기반 기술’이 우수 성과로 뽑혔다. 신품종 개발을 위해 필요한 유전자 가위 원천 기술을 확보한...
발효정제 기술이 뛰어나 최단 기간 균주 개발 · 배지최적화 (박테리아, 효모, 곰팡이, 버섯균사체 등 고생산성 균주 개발), 고순도 분리·정제 및 혁신적인 대규모 배양기술 등을 보유하고 있다.
와이바이오로직스는 자체적으로 확보한 세계적 경쟁력의 인간항체 라이브러리(Ymax-ABL)를 활용하여 다양한 면역관문억제 타겟에 대한 항체신약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롯데가 자체 개발해 특허 출원까지 마친 효모를 이용해 백화수복 특유의 깊은 향과 풍부한 맛을 자랑한다.
500여 년간 이어져 내려온 우리 민족의 정성 어린 마음을 담아내기 위해 라벨은 동양적인 붓글씨체를 사용하고 라벨과 병목 캡씰(병뚜껑을 감싸고 있는 비닐 포장재)도 금색을 적용해 고급스러움과 대표 차례주의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특유의 깊은...
사워도우의 경우 효모로 반죽을 잘 부풀려야 할 뿐만 아니라 유익균을 잘 조율해야 해서 숙련된 기술이 필수다.
'생활의 달인' 피자의 달인은 제빵사 출신으로, 이런 기술이 가능하다고 한다. 자연 효모를 이용해 6일 동안 발효시킨 반죽에 '생활의 달인' 피자의 달인만의 비법으로 만든 토마토소스와 치즈를 올린 다음 참나무 장작으로 불을 지핀 화덕에서 빠르게...
이에 대한 첫 발걸음으로 봐달라.”
전통주를 빚는 토종효모가 국산 수제맥주로 재탄생했다. 한국수제맥주협회와 경기도농업기술원은 특허 등록한 양조용 효모 HY2013으로 협회의 두 번째 공식 맥주인 ‘헤이헤이헤이’를 내놓았다. 수제맥주협회가 3월 ‘깻잎 한잔’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인 헤이헤이헤이는 볏짚에서 추출한 국산 효모를 사용했으며...
'유기농제빵소 레브'는 몸도 마음도 건강하고 입도 즐거운 유기농 효모발효 빵집이다. 건강을 생각해 모든 빵과 쿠키를 유기농으로 발효시킨 것만을 사용한다.
대표적인 메뉴는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옛날식 땅콩 크림빵이다. 건강한 재료에 추억의 맛까지 더해져 절로 손이 간다는 후문. 그 외에도 식빵, 쿠키, 케이크 등 저마다의 맛을 자랑한다. 자칫 늦게 방문하면...
물 대신 닭 육수로 반죽해 닭 맛을 극대화하고, 천연 효모, 현미, 해바라기씨, 아마씨 등을 넣어 쫄깃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을 살렸다. 빵 속에는 부드러운 닭 다리살, 오곡 쌀, 은행, 표고버섯, 양파, 마늘, 트러플 오일 등을 담았다. 빵의 겉면은 빵가루를 입혀 구워 내 프라이드 치킨 같은 바삭한 식감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초복(7월 16~17일), 중복(7월 26~27일), 말복(8월...
칼스버그는 1883년 순수 효모 배양법을 개발해 라거 맥주의 대중화를 이끈 브랜드다. 골든블루는 칼스버그 수입 유통을 통해 종합 주류회사로 도약한다는 목표다.
수제맥주와 와인 등 수입산 주류에 설 자리가 좁아지고 있는 전통주도 ‘올드하다’는 편견을 깨기 위해 파격 행보를 걷고 있다.
장수막걸리로 유명한 서울장수주식회사는 RTD(Ready To Drink) 막걸리...
이 제품은 자체 개발한 고발효 효모인 ‘수퍼 이스트’를 사용해 발효도를 90%까지 끌어올려(일반 맥주 발효도 80~85%) 잔당을 최소화해 ‘깔끔한 맛’을 구현했다.
또한 유럽에서 주로 사용하는 공법이자 롯데주류의 프리미엄 맥주 ‘클라우드’에 사용한 ‘오리지널 그래비티 공법’을 그대로 적용해 롯데 맥주의 정체성을 유지했다. 이 공법은 발효 후...
국순당은 4년간의 연구 끝에 지난해 효모의 활성은 막으면서도 유산균이 늘어나는 5단 복합 발효 공법을 개발했다. 두 번의 발효 과정 이후 유산균이 증식하기 좋은 최적의 조건에서 세 번의 유산균 추가 발효 과정을 거쳐 유산균만 배양하는 데 성공했다. 이후 3개월간의 소비자 테스트를 거치면서 여성 소비자도 음용하기 편하도록 알코올 도수를 5%로 일반...
또 샴페인의 효모를 이용해 맥주와는 색다른 탄산의 느낌을 살렸다. 서울신라호텔은 2016년부터 라운지&바 ‘더 라이브러리’에서만 맛볼 수 있는 수제맥주 ‘골든 에일 S’를 선보여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아울러 호텔 식음료 관련 자체 제작 상품도 다채롭게 출시되고 있다.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은 2014년 100주년을 기념해 조선호텔의 스토리를 담은 자체 브랜드...
회사 측은 "효모(Saccharomyces cerevisiae) 배양액과 부식산을 이용한 것으로 모든 작물에 사용이 가능하고 품질이 우수하여 작물의 생육을 촉진하고 고품질의 작물을 많이 수확할 수 있으므로 농가의 소득을 증대하고 작물의 품질을 향상시킬수 있다"면서 "본 발명을 활용한 고품질 종합 식물 영양제 '만통'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자체 개발한 고발효 효모인 ‘수퍼 이스트(Super Yeast)’를 사용해 발효도를 90%까지 끌어올려(일반 맥주 발효도 80 ~85%) 잔당을 최소화하면서 ‘피츠 수퍼클리어’만의 ‘깔끔한 맛’을 구현했다.
여기에 ‘롯데 맥주’의 DNA라 할 수 있는 ‘오리지널 그래비티’ 공법을 사용했다. 최 책임은 “국내 대중 맥주시장의 90%를 차지하고 있는 카스와 하이트는...
에히메대학은 효모나 낫토균 등 식품에 포함된 미생물을 활용한 자기 치유 콘크리트를 개발하고 있다. 그 원리는 네덜란드 연구진의 것과 거의 같으며 친환경적이라는 장점이 있다.
이런 자기 치유 콘크리트는 미생물이 들어간 첨가제가 추가되는 것만큼 초기 비용은 많이 들어간다. 그러나 균열이 생길 때마다 보수를 반복할 필요가 없어 장기적으로 비용을 절감할 수...
덴마크에서 생산되는 칼스버그는 세계 최초로 순수효모배양법을 개발해 라거 맥주의 대중화를 이끈 세계 4대 맥주회사인 칼스버그 그룹에서 생산하는 맥주다. 1883년 순수효모배양법을 개발하고 실용화해 다른 맥주회사에 무상으로 제공함으로써 세계 맥주품질의 혁명을 불러오고 맥주의 대중화를 이끌었으며, 칼스버그 효모는 현재 세계에서 생산되는 대부분의...
모제림코스메디는 탈모치료제의 주성분인 맥주 효모 추출물 성분을 이용해 기능성 샴푸를 제조ㆍ판매하는 프리미엄 탈모제품 전문회사다. 임상시험을 통해 탈모 증상 완화는 물론 손상모발 보호 및 개선효과를 입증했다.
온라인 쇼핑몰, 산후조리원, 모제림 성형외과를 비롯해 3000여 개 약국 등 다양한 유통경로를 확보해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현재 면세점...
이를 위해 자체 개발한 고발효 효모인 ‘슈퍼 이스트’를 사용해 발효도를 90%까지 끌어올려(일반 맥주 발효도 80~85%) 잔당을 최소화해 ‘피츠 수퍼클리어’만의 깔끔한 맛을 구현했다.
‘피츠 수퍼클리어’는 우수한 제품력과 다양한 영업, 마케팅, 홍보 활동에 힘입어 지속적으로 성장하며 국내 맥주 시장 안착에 성공했다.
출시 한 달 만에 1500만 병(330...
카필러스캡슐에는 모발 및 손톱의 구성 성분인 ‘케라틴’, ‘L-시스틴’, 모발 필수 영양소 ‘약용 효모’, ‘비타민 B1(티아민질산염)’, ‘비타민 B5(판토텐산칼슘)’ 등 모발의 성장 및 건강에 필요한 영양분이 함유됐다. 모발 필수 영양분이 혈액을 통해 공급돼 손상된 모발, 감염성이 아닌 손톱의 발육 부진, 탈모의 보조치료에 효과가 있다.
새롭게 발매되는...
‘피츠 수퍼클리어’는 롯데주류가 자체 개발한 고발효 효모인 ‘수퍼 이스트(Super Yeast)’를 사용해 발효도를 90%까지 끌어올려 맥주의 잡미를 없애고 최적의 깔끔한 맛을 구현하며 시장 안착에 성공했다. ‘클라우드’와 마찬가지로 맥주 발효 원액에 추가로 물을 타지 않는 ‘오리지널 그래비티(Original Gravity) 공법’을 동일하게 적용해 롯데 맥주의 정체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