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와 대한회계학회가 공동 주최하는 ‘제4회 전국 NCS 회계정보실무 경진대회’에서 경기대학교와 선문대학교가 대상을 수상했다.
경진대회 시상식은 12일 세종대로 상의회관에서 개최됐다.
올해 4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122개학교, 144개팀, 999명이 참가해 총 33개 학교와 개인 57명이 수상했다.
경진대회는 대학부 단체ㆍ개인부문, 고등부...
‘3저(저성장, 저물가, 저금리)’ 악조건을 헤쳐나가야 하고 새로운 국제회계기준(IFRS17) 도입 준비도 신속하게 진행해야 한다. 새로운 먹거리도 찾아야 한다.
생명보험협회는 난관에 처한 생명보험사들의 입장을 대변하는 역할을 한다. 금융당국과 업계 입장을 조율할 때 생보협회의 존재감은 더 커진다.
지난 6일 서울 중구 생명보험협회 16층 집무실에서 만난...
이날 좌담회에 참석한 최준선 전 상사법학 22대 회장(성균관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역시 “집중투표제와 근로자 사외이사제가 도입되면 이들이 이사회를 장악할 수도 있다”며 “이 경우 형식적인 이사회가 될 우려가 있을 뿐만 아니라 경영정보 유출까지 우려된다”고 주장했다.
최완진 전 상사법학회 20대 회장(한국외국어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은...
이후 SK하이닉스와 도시바는 지난해 12월 반도체 업계에서 가장 권위있는 학회인‘IEDM 2016’에서 공동 개발한 4GB STT-M램을 발표했다.
한편 도시바는 분식회계 스캔들로 경영난에 처하면서 구조조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원자력 발전 사업에서 대규모 손실을 본 것으로 알려진 도시바는 지난달 말 주력사업인 반도체 사업을 분사하기로 했다.
금융위는 지난해 8월 회계제도 개혁을 위한 태스크포스(TF)를 발족하고 한국회계학회 소속 경영·회계학 교수 12명과 함께 기업·감사·감독 등 분과별로 개선방안을 연구해왔다.
이 TF 일원인 박 교수는 “12명 교수들이 작년 하반기 동안만 30여차례 만나 회의를 했다”며 “현재 감사시장이 비정상적이라고 호소하는 업계의 목소리에 대해 실질적인 근거를 확인한...
6일 회계업계에 따르면 회계제도 개혁 태스크포스(금융당국ㆍ한국공인회계사회ㆍ회계학회ㆍ상장협의회)는 금융감독원에 분식회계 혐의가 있는 자의 금융거래 정보를 볼 수 있는 권한을 주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다.
‘금융실명거래 및 비밀보장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현재 금감원은 불공정 거래나 고객예금 횡령과 같은 금융사고 적발 시에만 계좌추적을 할 수 있다....
TF에는 금융당국, 한국공인회계사회, 회계학회, 상장협의회 등이 참여했다.
금감원이 해당 사안을 의제로 삼은 것은 회계법인을 감독하는 것이 현행 체계에선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금감원은 2007년 국제회계 기준에 의해 마련된 ‘품질관리 감리제도’에 따라 주요 4대 회계법인의 경우 2년에 한 번씩 감사 시스템을 들여다본다. 하지만 해당 제도는 법에 근거한...
전국의 고등학생과 대학생이 참여해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으로 회계정보 실무능력을 겨루는 ‘제3회 전국 NCS 회계정보실무 경진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된 가운데, 1일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시상식이 열렸다.
대한회계학회가 주최하고 더존IT그룹이 기획재정부, 교육부, 고용노동부, 통계청, 대한상공회의소, 인크루트 등과 공동 후원하는 이...
1일 세환그룹은 계열사인 ㈜동진씨앤씨와 ㈜신일유토빌건설, (사)한국도시정책학회 등으로 세환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오는 4일 매각주관사인 삼일회계법인에 STX건설 인수의향서(LOI)를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환그룹 측은 “STX건설 법정관리로 어려움에 처한 채권단 중소기업의 경영자문을 지원하면서 그 어려움을 더 이상 지켜만 볼 수 없었다”면서...
기아자동차는 13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진행된 한국회계학회 주최 ‘2016 투명회계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상장사 최초로 자산규모 2조원 이상 기업 부문 대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고 밝혔다.
기아차는 전사적으로 통일된 표준 회계기준을 적용하고, 철저한 내부회계관리시스템을 구축해 경영 투명성을 높였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이 외에도 기아차는...
대학구조개혁위원회와 국가교육과학기술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국내 고등교육정책의 개선에도 관여한 교육 행정 전문가로 잘 알려져 있다.
또 관세청 정부정책 평가위원, 한국회계정보학회 회장, 한국도로공사 사외이사 등을 역임하며 관계와 학계를 두루 거친 풍부한 경험을 통해 중앙대 행정을 이끌어갈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서울부동산포럼과 한국부동산 분석학회 주최로 열린 이번 잡페어에는 부동산 13개업체가 참여해 채용 상담을 진행했다.
이날 잡페어에는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을 비롯해 존스랑라살(Jones Lang Lasalle), 메이트플러스, 세빌스 코리아(Savills Korea), 서브원, 한중문예진흥원, 이지스자산운용, 마스턴투자운용, 에스티에스개발, 간삼파트너스, DTZ코리아, 제일감정평가법인...
아울러 지난 2007년 정형외과학회지에 기고한 논문이 제자의 논문을 표절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표절은 아니다. 행정 착오로 학생의 이름이 누락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야당은 “감사원에 따르면 후보자가 원장으로 재직하던 시절 분당서울대병원은 생화학분석기를 수의계약으로 구매하면서 회계규정을 어기고 가격을 제대로 조사하지 않아, 다른 병원들보다 1억원...
재무 정보 오류를 사전에 차단하는 등 투명회계를 위해 꾸준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기아차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투명경영을 더욱 강화하며, 회사 경영은 물론 주주의 이익극대화를 위해서도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회계학회는 기업들의 투명한 경영을 진작시키기 위해 1997년부터 매년 회계학적 지표·사업보고서·감사보고서 공시...
기업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전문 인력을 양성해 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일자리 창출을 동시에 꾀하는 ‘회계정보실무 경진대회’가 국내 최초로 실시됐다.
더존비즈온은 지난 19일 대한회계학회가 주최하고 기획재정부, 고용노동부, 대한상공회의소, 인크루트 등이 후원한 ‘제1회 전국 대학생 회계정보실무 경진대회’를 성황리에 마치고 시상식을 가졌다고...
한편 이번 투명회계대상은 한국회계학회 및 한국공인회계사회가 한국상장기업의 회계 투명성 제고를 위해 지난 1997년 처음 제정했다. 이후 지난 2011년부터는 모든 상장기업에 대해 3단계에 걸친 검증과정을 통해 회계투명성을 평가하고 상위로 선정된 기업들을 시상하는 제도다.
김창수 한국회계정보학회장은 오는 17일 오후 1시부터 중앙대학교 흑석캠퍼스 R&D센터 3층 대강당에서 ‘한국회계정보학회 2014년 춘계학술대회 및 투명경영대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김 회장은 현재 중앙대 행정부총장을 역임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300여명의 학계 및 산업계 전문가들이 참석해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FATCA(Foreign Account Tax...
학회와 공동으로‘IFRS 도입에 따른 영향 및 경제적 효과’에 관한 심포지엄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금감원이 국제회계기준(IFRS) 도입이 국내 기업 및 경제에 미친 영향을 논의하고자 마련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은 IFRS 도입효과에 대한 최초의 학술적 평가라는 의미를 가진다”며 “IFRS 도입시 기대했던 회계정보...
백해도 동서발전 상임감사위원은 “이번 평가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지속적인 반부패 경쟁력을 갖출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가 투명하고 깨끗한 기업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여 국민에게 사랑받는 공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동서발전은 지난해 한국회계정보학회 추계학술발표대회’에서 투명경영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김창수 중앙대학교는 경영학부 교수(57·사진)가 최근 한국거래소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한국회계정보학회 정기총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선임됐다.
김 신임 회장의 임기는 1년이다.
현재 중앙대 행정부총장을 맡고 있는 김창수 교수는 교육부 대학구조개혁위원, 국가교육과학기술자문위원, 한국도로공사 사외이사 등을 역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