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취임한 황현순 키움증권 사장도 임기가 내년 3월로 되어 있지만, 이는 이사회 임기 만료 기간으로 사실상 황 사장의 임기는 2025년 3월까지다.
이밖에 2019년 취임한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사장의 연임도 유력해 보인다. 한국투자증권은 1년 단위로 사장의 연임을 결정하고 있다. 두 차례 연임에 성공한 권희백 한화투자증권 사장도 연임 가능성이 높다. 적자였던...
내년 3월까지로 기간을 넓히면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회장,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사장, 황현순 키움증권 사장, 이은형 하나증권 사장의 임기가 종료된다.
KB증권과 신한투자증권의 경우 각각 모회사인 KB금융지주와 신한금융지주 경영진 변화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KB금융은 윤종규 회장의 임기는 내년 11월 20일까지다. 그러나 허인·이동철·양종희...
사외이사에는 △신보성 자본시장연구원 부원장 △안희준 성균관대 경영대학 교수 △전상훈 전 금융투자교육원장, 비상임이사로는 나재철 금융투자협회장 △이만열 미래에셋증권 대표 △황현순 키움증권 대표가 선임됐다.
김학수 넥스트레이드 초대 대표이사는 "넥스트레이드가 ATS로서 인가를 받을 수 있도록 필요한 절차를 추진할 것"이라며...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는 황현순 키움증권 부사장이 내정됐다.
2018년 이후 4년간 키움증권을 이끈 이현 사장은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이현 부회장은 키움증권 창립 멤버로 합류해 리테일총괄본부장, 전략기획본부장을 거쳤으며 키움증권, 키움저축은행, 키움투자자산운용 등 새로운 시장에 진입할 때마다 대표이사를 맡으며 조직을 안정화시켰고 효율적인 운영을...
급여는 6억5910만원이었고, 성과금이 7333만원, 복리 후생비 명목으로 50만원이 지급됐다.
또 키움증권은 지난해 총 11억8900만원을 등기이사 보수로 지급했다. 김익래 회장과 함께 권용원 대표이사 사장, 황현순 전무이사, 그리고 퇴직임원 1인 등 총 4명에 대한 지급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