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까지 스마트에너지 사업 부문에서 매출 1조 원을 달성하겠다.”
황창규 KT 회장이 26일(현지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케임브리지에 있는 하버드 경영대학원에서 이같이 밝혔다.
28일 KT에 따르면 황 회장은 8월 KT의 스마트에너지 사업이 하버드 경영대학원 석사 2년 차 과목인 ‘21세기 에너지’ 수업 사례로 채택돼 이번 강의에 나섰다. KT는...
"2022년까지 스마트에너지에서 매출 1조원을 달성하겠다."
황창규 KT 회장이 26일(현지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케임브리지에 있는 하버드 경영대학원에서 이 같이 밝혔다.
28일 KT에 따르면 황 회장은 8월 KT의 스마트에너지 사업이 하버드 경영대학원 석사 2년 차 과목인 '21세기 에너지' 수업 사례로 채택돼 이번 강의에 나섰다. KT는 지난해에도...
황창규 KT 회장이 이르면 이번 주 ‘5G 통신 장비회사’ 선정 결과를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황 회장은 25일(현지시간) 미국 하버드 대학 강연차 방문한 보스턴에서 특파원 간담회를 하고 통신장비 선정 결과 발표 시기와 관련해 “발표는 조만간 나올 것이며 일주일 이내에도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 회장은 미국 등에서 보안 우려를 제기하는 중국...
황창규 KT 회장은 올해 신년사를 통해 블록체인 분야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내놓겠다고 강조했다. 실제 KT는 2015년부터 15명 규모의 블록체인 기술 연구개발 전담 조직을 운영해 왔다. 황 회장은 올해 1월 융합기술원 직속 조직으로 블록체인센터를 신설하고 50여 명의 인력을 확보했다. KT는 블록체인 기반 지역화폐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KT는 약 100억 원에 달하는...
황창규 회장은 지난 19~20일 강원도 원주 KT그룹인력개발원에서 개최한 ‘2018그룹 임원 워크숍’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워크숍에는 황창규 회장을 비롯해 구현모 사장(경영기획부문장), 오성목 사장(네트워크부문장), 이동면 사장(융합기술원장)과 함께 이문환 BC카드 사장, 강국현 KT스카이라이프 사장, 최일성 KT에스테이트 사장 등 KT와 그룹사 임직원 300여...
황창규 KT 회장은 10일 오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대한 국정감사 증인으로 정부과천청사를 찾아 "5G 장비사를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며 "5G 목적에 부합하는 장비사를 선정하겠다"고 밝혔다.
황 회장은 화웨이 장비 배제 여부에 대해서는 "(화웨이 장비를 포함해서) 여러 장비사와 동일선상에서 검토하고 있다"며 "조만간...
황창규 KT 회장은 “기가 스토리는 KT가 가진 기가 인프라와 ICT 솔루션이 지역 사회에 생기를 불어넣고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믿음을 준 혁신 사례”라며 “앞으로도 KT는 핵심 역량을 활용한 사회문제 해결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창규 KT 회장이 ‘블록체인 지역화폐 플랫폼’을 활용, 지역경제 활성화 돕기에 나선다.
KT와 KT 엠하우스는 약 100억 원에 달하는 지역화폐를 발행하기 위한 '블록체인 지역화폐 플랫폼'을 올해 말까지 구축해 경기도 김포시에 적용한다.
이를 위해 KT는 KT엠하우스, 김포시와 김포시청에서 전자형 지역화폐 구현을 위한 3자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황창규 KT 회장이 내년 3월 5G 상용화를 앞두고 5대 핵심 사업을 중심으로 B2B(기업간 거래)와 B2G(기업 정부간거래) 관련 5G 서비스 개발에 나선다. 다양한 분야에서 5G 서비스를 앞세워 기존 고객(B2C) 중심에서 기업과 정부로 사업 영역을 확대할 방침이다.
황 회장은 12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LA에서 개막한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아메리카 2018에...
황창규 KT 회장과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이 세계 최초 5G 상용화를 앞두고 나란히 미국으로 출국했다. ‘MWC 아메리카 2018’ 현장을 직접 방문해 글로벌 통신사들과 IT 업체 수장들에게 국내 5G 기술을 소개하고 협력 방안을 구상하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KT는 12∼14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이동통신 박람회 ‘MWC 아메리카 2018’에 국내...
글로벌시장에 공동 진출하는 등 신성장동력 확보와 시장 확대를 체계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황창규 KT 회장은 “5G를 기반으로 한 4차 산업혁명은 KT뿐만 아니라 우리 경제에 놓칠 수 없는 기회”라며 “KT는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일자리를 만드는 것은 물론 5G를 필두로한 ICT 융합을 선도해 대한민국 4차 산업혁명 추진에 첨병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황창규 KT 회장은 개막 전날 GSMA 이사회에 참석하고, 행사 기간 글로벌 기업과 중소벤처 기업을 방문할 계획이다.
SK텔레콤은 별도 부스를 마련하지 않았지만, 박정호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이 현장을 찾는다.
박 사장은 GSMA 이사회에 참석한 뒤 인텔 등 글로벌 기업 경영진과 잇따라 만나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엔터테인먼트사, 벤처 회사 등과는 차세대...
황창규 KT 회장이 7일 서울 용산구 동자동 쪽방촌에서 동자희망나눔센터 개소 4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박원순 서울시장, 이재훈 온누리복지재단 대표이사 등을 비롯한 주민 100여 명이 함께했다.
동자희망나눔센터는 KT가 2014년 조성한 ICT 복합문화공간으로 IT 카페, 인터넷TV(IPTV)룸 등 정보통신기술(ICT) 시설과 화장실, 샤워실, 세탁실 등...
이에 황창규 KT회장은 5G는 범사회적 이슈라고 강조했다. 황 회장은 “4G는 B2C와 관련됐지만 5G는 B2B로 공공적 성격을 갖고 이는 사회 이슈”라며 “지금까지 진행해온 정책에 많은 투자가 일어나야 한다”고 말했다. 또 “미국은 망주립 폐지도 했고, 국가적으로 상당히 투자에 관한 혜택을 통해 빠르게 5G를 하려고 하고 있다”며 “국내 시장에서도 여유있게...
MWC 2018 참석차 실무진과 함께 상하이를 방문한 황창규 KT 회장은 중국산 5G 장비를 쓸 것이냐는 질문에 묵묵부답했다. SK텔레콤은 아예 이번 MWC 2018에 CEO는 물론 통신장비 관련 인력을 파견하지 않아 의구심을 자아냈다.
세계 무선 통신장비 시장점유율 1위(28%) 업체인 화웨이는 국내 5G 장비 수주에 사활을 걸고 있다. 5G 장비 분야에서 가장 앞선 기술력과 가격...
검찰이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황창규 KT 회장과 전·현직 임원 등에 대해 경찰이 신청한 구속영장을 기각하고 보강수사를 지시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양석조 부장검사)는 20일 경찰이 신청한 황 회장 등의 구속영장을 기각하고 수사가 필요한 부분을 구체적으로 적시해 더 수사하도록 지휘했다고 밝혔다.
검찰 관계자는 “구속할 만한 수준의...
경찰이 황창규 KT 회장이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자 KT 안팎에서 당혹감을 표출하고 있다. 일각에선 앞선 CEO들 처럼 연임 2년차 징크스를 깨지 못하고 물러날 가능성도 재기하고 있는 상태다.
18일 경찰은 황 회장 등 KT 전·현직 임원 4명에 대해 정치자금법 등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때마침 5G 주파수 경매가 한창인 상황에서...
2015∼2016년에는 SK브로드밴드-CJ헬로비전 합병, 황창규 회장의 국정감사 출석 여부, KT가 주요 주주인 인터넷 전문은행 케이뱅크 관련 은행법 개정 등 사안에 국회가 관여하고 있었다.
경찰은 KT가 이들 현안에서 자사에 유리한 결과를 끌어내고자 의원들을 관리하는 차원에서 후원금을 제공했다고 보고 있다.
뿐만 아니다. KT는 임원별로 입금 대상...
KT에 따르면 전날 황창규 회장은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빌딩에서 엘리시오 미하레스 리오 주니어 필리핀 정보통신부 장관대행 등 필리핀 정부 당국자들을 만나 보라카이 복원 사업에 적용할 수 있는 기술을 소개했다.
KT는 공공 와이파이와 지능형 CCTV를 항구 등에 적용하면 관광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모바일 인터넷을 이용하고 안전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