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8명 후보자들의 면면은 보면, 현직 KT 임원인 구현모 사장은 황창규 회장 취임 이후 첫 비서실장을 맡은 바 있으며, 현재 KT 신성장 분야인 미디어부문을 맡고 있다. 이동면 사장은 연구개발(R&D) 전문가로 불린다. KT 미래 먹거리 발굴에 집중했다. 박윤영 부사장은 KT 융합기술원 미래사업개발그룹장, 미래융합사업추진실 미래사업개발단장...
최 연구원은 “현재까지 차기 회장으로 거론되는 몇몇 인물이 있으나, 결과는 예단하기 힘들다”며 “황창규 현 회장 선정 당시에도 황 회장은 전혀 후보군으로 분류되지 않았던 상황이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최 연구원은 이번 CEO 선임 결과가 기업 가치의 관점에서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평했다.
그는 “대내적으로는 주주환원 관련 정책의 재정립이...
외부 인사로는 정동채 전 문화관광부 장관, 노준형 전 정보통신부 장관 등이 물망에 올랐다. 이 중 정동채 전 장관은 직접 회장 공모에 나섰다고 스스로 밝힌 바 있다.
KT노조 등 내부에서는 이석채 전 회장과 황창규 현 회장이 모두 외부 출신인 만큼 이번에는 내부 인사 중에 회장이 나와야 한다는 기대가 적지 않은 상황이다.
이날 행사에는 황창규 KT 회장을 비롯한 460여명의 임직원과 수상자 및 가족이 참석했다.
2015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5회째 열린 1등 KT인상은 임직원들에게 성취동기를 부여하고, 업무추진에 귀감이 될 만한 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한 시상제도다. 협업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개인이 아닌 단체를 중심으로 포상을 하는데 KT뿐 아니라 그룹사 협업도...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SK텔레콤 박정호 사장, KT 황창규 회장, LG유플러스 하현회 부회장 등 통신 3사 CEO와 간담회를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5세대(5G) 이동통신 관련 투자 확대와 관련 산업 활성화, 가계 통신비 문제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11월 13일 인터넷 기업 간담회에 이어 정보통신기술(ICT) 기업과 직접 주요...
황창규 KT 회장은 “5G B2B 서비스가 우리 산업에 가져올 변화는 놀라울 것”이며 “특히 여러 서비스 중 스마트공장은 5G B2B의 핵심 모델”이라고 밝혔다.
이어 “5G B2B 사업의 성공 열쇠는 ‘협업’으로 양사가 한 몸처럼 움직여 대한민국 제조업 혁신을 이끌 것”이라고 밝혔다.
권오갑 현대중공업지주 부회장은 “이번 협력을 통해 대한민국 제조업 수준을...
KT 황창규 회장은 “5G B2B 서비스가 우리 산업에 가져올 변화는 놀라울 것”이며 “특히 여러 서비스 중 스마트팩토리는 5G B2B의 핵심 모델”이라며 “5G B2B 사업의 성공 열쇠는 ‘협업’으로 양사가 한 몸처럼 움직여 대한민국 제조업 혁신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권오갑 현대중공업지주 부회장은 “이번 협력을 통해 대한민국 제조업 수준을 한 단계 높일 수...
이들 모두 황창규 회장의 두터운 신임을 받고 있으며, 각 부문에서 실력 있는 부서장으로 정평이 나 있다. 외부 후보는 KT 출신괴 비KT 출신으로 나뉜다.
KT 출신 인사로는 △포스코ICT 이사인 최두환 전 KT 종합기술원장 △임헌문 전 KT 매스 총괄사장 △삼성SDS 대표인 홍원표 전 전무 △서울교통공사 사장인 김태호 전 KT 정보기술(IT) 기획실장 등이 거론된다.
이어...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1등 Intelligence 기업,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더 많은 일자리를 만들어내는 국민기업, 그것이 우리의 목표이자 미래 모습입니다. AI를 통해 고객과 국민들에게 최고의 편리함과 가치를 제공하고, 기업의 생산성을 높이며 사회에 기여하는 AI 혁신기업, KT그룹의 미래 모습을 모두 함께 만들어 갑시다.
감사합니다.
KT그룹 회장황 창 규
이날 행사에는 권기홍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 황창규 회장, 구현모 커스터머&미디어부문장, 오성목 네트워크부문장, 이동면 미래플랫폼사업부문장, 김인회 경영기획부문장, kt sat 한원식 대표이사를 비롯해 협력사 임직원 등 총 300여 명이 참석했다.
2014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6회를 맞은 ‘KT 파트너스데이’는 KT와 협력사가 서로 사업 방향을 공유하고...
"5G와 AI를 바탕으로 사회적 가치 창출하는 리더로 성장해달라"
황창규 KT 회장이 22일(현지시간) 스위스 취리히에 위치한 취리히 연방공대에서 ‘5G, 번영을 위한 혁신(5G, Innovation for Prosperity)’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했다.
이날 오전 11시부터 1시간 동안 취리히 공대 본관 대강당에서 진행된 황 회장 특강에는 400여명의 학생들이 참석했다.
24일 KT에...
한상혁 위원장은 15일 서울 정동에 있는 식당에서 황창규 KT 회장, 박정호 SK텔레콤 대표,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 등 이통3사 최고경영자(CEO)들과 오찬을 했다.
이 자리에서 한 위원장은 “최근 5G(세대) 통신시장이 혼탁해졌다는 지적이 있는 만큼 이통사들은 소모적인 마케팅 과열경쟁을 지양하고 요금과 서비스 경쟁에 매진하는 등 이용자 권익 증진을 위해 힘써야...
황창규 KT 회장이 경영 고문을 부정하게 위촉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경찰로부터 20여 시간동안 고강도 조사를 받고 12일 귀가했다.
황 회장은 지난 11일 오전 7시 10분 쯤 배임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에 출석했다. 조사는 자정을 지나 오전 3시가 돼서야 끝이 났다.
경찰은 황 회장을 상대로 경영 고문을 위촉한 경위와 이들의 역할을...
홈커밍데이에는 황창규 KT 회장, 윤도흠 연세의료원장, 박홍준 서울시의사회장, 채성원 대한이과학회장, 그리고 봅슬레이 올림픽 메달리스트 김동현 선수 등 그간 소리찾기를 통해 소리를 선물 받은 이들과 그 가족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2003년부터 17년째 이어져온 ’KT 소리찾기‘는 청각장애 아이들에게 소리를 찾아 주는 KT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다....
위기감에 휩싸인 KT는 최근 임원회의 에서 황창규 회장이 직접 1위 탈환 지시가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황 회장은 “8월 갤노트10 출시일에 맞춰 총력을 다해 하반기 5G 가입자 1위를 달성하자”고 주문했다.
일각에선 방통위의 책임론까지 나오고 있다. 시장 교란 행위에도 방통위는 엄정한 조처를 하지 않아 정부가 5G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불법행위 단속과...
위기의 상황에서 최근 황창규 회장의 지시가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황 회장은 최근 열린 임원회의에서 “8월 갤노트10 출시일에 맞춰 총력을 다해 하반기 5G 가입자 1위를 달성하자”고 주문했다.
KT는 갤노트10(6.3인치) 전용 컬러(레드) 모델을 앞세워 여성 가입자를 끌어모을 계획이다. 전체 물량 중 레드 모델의 가입자를 30~40%까지 유치하기로 내부...
경찰 관계자는 “KT 노조에서 사업목적과 무관한 사람들을 채용했다고 (황창규 KT 회장을) 업무상 배임 등의 혐의로 검찰에 고발한 사건이 있다”며 “검찰에서 경영 고문 관련 부분에 대한 수사 지휘가 내려와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KT 새 노조와 약탈경제반대행동은 3월 황 회장의 업무상 배임과 횡령, 뇌물 등 의혹을 수사해 달라며...
"1등 5G 확고히 하자."
황창규 KT 회장이 5G 상용화 100일을 맞은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 KT스퀘어에서 열린 ‘5G 100일의 도전과 우리의 다짐’ 행사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황 회장과 함께 임직원 200여 명이 함께했다.
황 회장은 “KT 구성원들의 땀과 노력이 있었기에 ‘KT 5G’는 한국을 넘어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며...
이날 유영민 과기정통부 장관과 노웅래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황창규 KT 회장 등은 직접 훈련 현장을 참관하며 통신재난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이번 훈련은 폭발물 테러 KT 혜화국사에 정전과 선로시설 피해가 발생해 인근 지역에 유무선전화와 인터넷 통신 장애가 벌어진 상황을 가정하고, 통신 재난상황에 과기정통부와 통신사가 함께 합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