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전방 공격수 조규성을 중심으로 나상호와 황희찬이 양 날개를 책임지며 중원에는 황인범과 이재성, 이재성이 나선다. 포백은 김민재, 이용, 홍철과 주장 김영권이 책임진다. 골문은 1차전과 마찬가지로 김승규가 맡는다.
엔트리에서 제외된 손흥민은 지난 6일 훈련을 마친 뒤 우측 종아리에 불편함을 느껴 검사를 진행, 근육 염좌 진단을 받고 선수 보호 차원에서...
축구선수 황인범이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22일 황인범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항상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황인범과 그의 여자친구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특히 황인범의 여자친구는 연예인 못지않은 미모를 뽐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황인범은 “2016.07.22.~2021.07.22. 5주년”이라며...
황인범, 윤빛가람도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한다.
경기 1시간 전 공개된 벤투호 라인업은 4-2-3-1 포메이션을 따른다. 이강인, 나상호, 남태희, 이동준, 정우영, 원두재, 홍철, 박지수, 김영권, 김태환이 선발로 투입되며 골문은 조현우가 지킨다.
벤투 감독은 “평상시 해왔던 스타일을 유지하고 우리의 축구를 하고 좋은 모습, 좋은 결과를 내보도록 하겠다”라며...
한국 축구 대표팀은 손흥민(토트넘)·황희찬(라이프치히)·황의조(보르도)·황인범(루빈 카잔) 등 해외파 핵심 전력이 빠진 ‘반쪽짜리 대표팀’이라는 평가다. 이에 따라 이강인(발렌시아)·정우영(프라이부르크) 등 ‘젊은피’와 나상호(FC서울)·조재완(강원FC) 등 K리거들의 활약에 따라 승부가 갈릴 전망이다.
파울로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은...
한일전을 앞두고 그동안 벤투호의 핵심 자원으로 활약했던 김민재(베이징 궈안), 김진수(알 나스르), 권경원(김천), 황인범(루빈 카잔), 황의조(보르도), 이재성(홀슈타인 킬), 황희찬(라이프치히) 등이 코로나19 방역 조치와 부상 등의 이유로 빠지면서 대표팀은 전력 약화가 불가피해졌다. 여기에 손흥민을 비롯해 주세종과 엄원상까지 빠지면서 벤투호는 사실상 2군에...
와디즈 황인범 이사는 “이번 프로그램은 펀딩으로 성장 발판을 마련하고자 하는 대학생, 로컬, 문화예술 분야 메이커들을 집중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이는 메이커들의 도전이 지속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은 펀딩을 준비하는 대학생, 로컬, 문화예술 분야 메이커라면 누구나...
와디즈 황인범 이사는 “와디즈는 메이커들의 성공적인 펀딩 뿐만 아니라 펀딩 이후 후속 유통, 해외 진출 등 기업의 성장 과정에 대해서도 계속 고민해 왔다”며 “아마존 글로벌셀링 코리아와의 협력을 계기로 국내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한 노력을 계속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설명회는 와디즈 스쿨 페이지에서 직접 신청할 수 있으며 유튜브 라이브를...
황인범 이사는 “이번 프로그램은 다품종 소량생산과 단기 제작의 특성을 고려하고 수요 예측에 어려움을 겪는 메이커들에게 실제적인 도움을 주고자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각 분야 전문 기업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펀딩으로 누구나 새로운 시작과 도전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에 참가를 원할 경우 와디즈 홈페이지를 통해...
경기를 앞두고 선수단 전원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는데, 권창훈, 이동준, 조현우, 황인범, 스태프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추가로 이뤄진 재검사에서 김문환과 나상호까지 총 선수 6명과 스태프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3번째 검사에서는 스태프 1명만 확진 판정을 받았다.
KFA 홍명보 전무는 "오스트리아에 있는 선수들과 스태프가 국내로...
멕시코전을 앞두고 선수단 전원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는데, 권창훈, 이동준, 조현우, 황인범, 스태프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추가로 이뤄진 재검사에서 김문환과 나상호까지 총 선수 6명과 스태프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세 번째 검사에서 스태프 1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 음성 판정을 받은 선수들은 손흥민을 비롯, 19명이다....
앞서 한국 축구대표팀은 멕시코전을 앞둔 12일 코로나19 유전자증폭검사에서 권창훈, 이동준, 조현우, 황인범과 스태프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후 음성 판정을 받은 선수와 스태프를 대상으로 14일 진행한 재검사에서는 김문환, 나상호가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현재 25명의 대표팀 선수 중 6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19명은...
경기를 앞두고 선수단 전원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는데, 권창훈, 이동준, 조현우, 황인범, 스태프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추가로 이뤄진 재검사에서 김문환과 나상호까지 총 선수 6명과 스태프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현재 음성 판정을 받은 선수들은 19명이다. 국제축구연맹(FIFA)이나 유럽축구연맹(UEFA) 규정에 보면 출전 가능한 선수 즉 코로나...
경기를 앞두고 선수단 전원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는데, 권창훈, 이동준, 조현우, 황인범, 스태프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추가로 이뤄진 재검사에서 김문환과 나상호까지 총 선수 6명과 스태프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벤투호는 17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카타르와 두 번째 평가전을 치른다.
이와 관련해 대한축구협회(KFA)는 "대한민국 A대표팀...
대한축구협회(KFA)는 14일 "국제축구연맹(FIFA) 규정에 따라 현지시간 12일 오후 5시 진행한 코로나19 유전자증폭(PCR) 검사 결과 권창훈(프라이부르크), 이동준(부산), 조현우(울산), 황인범(루빈 카잔) 선수와 스태프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협회는 "5명 모두 현재 증상은 없는 상태"라면서 "선수 및 스태프 전원은 FIFA 및 KFA 방역...
선제골은 27분 황인범의 발끝에서 터졌다. 이 골은 한국에게 우승컵을 안겨주는 승리의 골이 됐다.
돌파를 시도하던 김민재의 패스를 넘겨받은 황인범은 왼발 중거리 슈팅으로 일본의 골문을 흔들며 1-0으로 점수 차를 벌렸다.
후반에도 한국은 집중력을 잃지 않고 경기를 이어갔다. 특히 김민재의 수비는 눈여겨볼 만 했다. 일본의 볼을 여러 차례 커트시키며...
일본을 꺾은 대한민국은 동아시안컵의 개최국 우승 징크스 또한 최초로 깬 대표팀이 됐다. 뿐만 아니라 사상최초 전승 우승, 무실점 우승 등을 기록한 대표팀이 됐다.
이날 경기 전반 27분에 선제골을 기록한 선수는 황인범. 대한축구협회는 공식 SNS를 통해 “황인범 선수의 완벽한 장거리 슛. 기분 좋은 선제골을 만들어냈다”며 그의 골을 자축하기도 했다.
끊임없는 공격 끝에 전반 27분 선제골이 터졌다. 돌파를 시도하던 김민재의 패스를 받은 황인범이 중거리 슈팅으로 일본의 골문을 흔들었다.
이후 일본은 번번이 한국에 볼이 차단되며 힘겨운 경기를 이어갔다. 결국 만회골을 터트리지 못했고 한국은 1-0으로 전반을 마무리했다.
한편, 한국과 일본의 경기는 MBN과 SPOTV NOW에서 시청 가능하다.
중원은 황인범과 주세종이 지키며 김진수, 김영권, 김민재, 김태환이 포백을 책임진다. 골대는 김승규가 맡는다.
현재 한국과 일본은 나란히 2승을 기록하고 있으며, 골득실에서는 일본이 앞서고 있다. 앞서 17일 한국 여자 축구 대표팀이 일본에 0-1로 패해 아쉬움을 남긴 만큼, 이날 경기에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한국과 일본의 경기는 MBN과 SPOTV...
한국은 전반 추가시간에 귀중한 득점포를 터트렸고, 주인공은 황인범이었다.
황인범은 페널티아크 부근에서 상대 핸드볼 반칙으로 얻은 프리킥을 기막힌 왼발 감아 차기 슛으로 자신의 A매치 2호 골을 작성했다.
전반을 1-0으로 마친 한국은 후반에도 '밀집 수비' 전술을 고집한 홍콩의 수비벽을 깨는 데 애를 먹었다.
결국, 후반 37분 황인범이 올린 왼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