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포럼이 아시아 역내 시장 통합과 금융 경쟁력 확보에서 금투산업 발전을 모색하는 플랫폼이 되길 기대한다.”
황영기 금투협 회장은 22일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열린 ‘제20회 아시아 증권 포럼(Asia Securities Forum) 연차총회 세미나‘에서 축사를 통해 이같이 강조했다.
아시아증권포럼은 아태지역 증권업 발전에 기여하고 지역 역내 경제 성장 도모 차원에서...
금융투자협회는 황영기 금투협 회장이 아시아 지역 로드쇼(Road Show)를 위해 방한 중인 훌리오 벨라르데(Julio Velarde) 페루 중앙은행 총재 등 자본시장 대표단과 간담회를 갖고, 양국 자본시장 및 금융투자 산업의 상호 투자확대 등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페루 중앙은행 총재, 증권감독원 릴리안 로까 원장, inPERU* 호세 안또니오...
필자가 담당하고 있는 자본시장에서는 황영기 금융투자협회장이 대표적인 인물이다. 카리스마 넘치는 언변으로 좌중을 압도하는 스타일과는 사뭇 다르게 황 회장은 의전에 거의 신경을 쓰지 않는다고 한다.
어떤 행사장에 자신의 자리가 어디에 있든, 인사말 순서가 어떻게 되든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러니 각종 세세한 의전을 챙기는 업무를 하는...
출범 기념행사에는 국회 정무위원회 김용태 의원, 김용범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 이동엽 금융감독원 부원장, 최경수 한국거래소 이사장, 황영기 한국금융투자협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그동안 민간연기금 투자풀 사무국(한국증권금융)에서는 올해 4월 외부전문가로 운영위원회를 구성했다.
공개경쟁입찰을 통해 펀드평가사로 KG제로인(2015.4월)...
특히 황영기 금투협회장은 규제 강화로 위축된 파생상품 시장 활성화를 위한 금융당국의 적극적인 관심과 당부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 고위 관계자는 “개인들의 ELW 참여금지, 2011년부터 옵션 승수 이후 거래량이 크게 위축된 장내파생상품 시장 등 국내 파생상품시장에 대한 개인들의 관심 저조로 고사 위기에 내몰린 상태”라며 “여기에 감독당국이 최근...
우수 동아리, 우수 보고서 등에 대해서는 대회 종료시 다양한 시상이 주어질 예정이다.
황영기 금융투자협회 회장은 “K-OTC시장 출범 이후 처음 개최되는 이번 기업분석보고서 대회가 K-OTC시장의 성장기반 역할을 함과 동시에 우리나라 금융산업을 이끌어 갈 젊은 대학생들에게 미래의 애널리스트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늘 토론회에서 상의도 벗고 팔 걷어 붙이고 업계 발전과 투자자 신뢰를 위해 허심 탄회하게 의견을 교류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
황영기 금융투자협회장은 28일 자본시장연구원이 주관하고 금감원, 금투협, 자본시장연구원이 공동 주최한 ‘자본시장 발전을 위한 대토론회’에서 이같이 운을 뗐다.
이날 오후 3시반부터 여의도 전경련 회관 1층 그랜드불롬에서...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오른쪽)과 황영기 금융투자협회 회장(가운데)이 28일 서울 여의도동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자본시장 발전을 위한 대토론회’에 참석하고 있다. 금융감독원, 자본시장연구원, 금투협회가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토론회에선 한국 자본시장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금감원 및 금투업계의 바람직한 역할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신태현 기자...
황영기 금융투자협회 회장이 28일 서울 여의도동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자본시장 발전을 위한 대토론회’에 참석해 환영사를 하고있다. 금융감독원, 자본시장연구원, 금투협회가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토론회에선 한국 자본시장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금감원 및 금투업계의 바람직한 역할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신태현 기자 holjjak@
황영기 금융투자협회 회장이 28일 서울 여의도동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자본시장 발전을 위한 대토론회’에 참석해 환영사를 하고있다. 금융감독원, 자본시장연구원, 금투협회가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토론회에선 한국 자본시장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금감원 및 금투업계의 바람직한 역할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이날 행사에는 진웅섭 금감원장을 비롯, 황영기 금투협회장, 신인석 자본시장연구원장,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대표 등 각 업권을 대표하는 기관장들과 증권, 운용사 CEO 등 200여명이 참석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토론 방식은 신인석 자본시장연구원장이 사회로 패널 토론 방식으로 진행하며 △1부 업계와 시장이 바라보는 금융감독원 △2부 금융감독원이 바라보는...
26일 금투협에 따르면, 이날 황영기 금투협 회장은 한국을 방문중인 궈수칭(郭樹淸) 중국 산동성장과 ‘한국 금융투자업계-중국 산동성 금융협력 간담회’를 갖고, 양국 자본시장 및 금융투자산업의 교류 및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한 것.
이날 간담회에 중국측에서는 산동성의 궈수칭 성장, 위춘밍 상무청장, 왕화 판공실 주임을 비롯, 치우궈홍 주한중국대사, 산동성의...
지난 2월 4일 제 3대 금투협회장으로 당선돼 취임 반 년 째를 맞이한 황영기 회장이 ‘금융투자업계 해결사’ 로 톡톡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당초 그가 공약으로 내건 해외펀드 비과세 도입 등 규제 관련 공약들이 가시화 되는 등 순항중이라는 평가다.
4일 황 회장은 그동안의 소회를 묻자 “당선 이후 업계, 금융당국, 국회 등을 오가며 정신 없이 바쁜 일정을 보냈다”...
“자산운용업은 향후 20~30년 후 앞을 내다 볼 때 연평균 10%씩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산업이다.”
황영기 금융투자협회장은 오는 2030년 기준으로 자본시장업계에서 자산운용업 등 금융투자업계의 성장 동력이 가장 밝다고 전망했다.
황 회장은 16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자본시장연구원이나 여러 기관의 분석에 따르면 현재 공적연금, 퇴직연금 등...
황영기 금융투자협회장이 국내 대기업들이 엘리엇과 삼성물산 사태를 반면 교사 삼아 배당 등 주주친화적 정책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다만 당장 17일로 다가온 삼성물산 합병 주총은 무난히 성사 되어야 한다는 찬성 입장도 덧붙였다.
황 회장은 16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개인적 사견을 전제로 “17일 삼성물산 주총에서 미국계 헤지펀드...
한국금융투자협회는 15일 황영기 회장 및 임직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광주 중증장애인 생활시설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한사랑마을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기부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금투협 임직원들은 생활관과 식당 청소, 식사보조 등 봉사활동을 펼쳤으며 장애인 생일잔치, 협동화그리기 등 장애인들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등도...
황영기 금융투자협회장이 최근 이슈로 부각된 헤지펀드 엘리엇매니먼트의 삼성물산 공격과 관련, 국내 기업들이 차등 의결권이나 포이즌 필 같은 경영권 방어 대응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황 회장은 8일 오전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자본시장 신뢰 제고를 위한 금융투자업계 자율결의 대회’ 행사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을...
이 자리에서 황영기 회장은 성공적인 규제 개혁을 위한 업계의 자발적인 개선의지를 요구했다. 황 회장은 "고객의 신뢰는 업계가 생존을 위해 해결해야 할 문제"라며 "업계 스스로 고객을 보호하고 건전한 영업을 해 나갈 때, 금융개혁도 빛을 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금융감독원 진웅섭 원장은 이날 행사에 대해 "금융감독당국이...
빨리 통과시켜서 차세대 동력인 핀테크산업을 대한민국 육성 산업으로 키우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 날 세미나에는 정의화 국회의장, 최재유 미래부 차관, 황영기 금투협회장, 정연대 코스콤 대표, 유재훈 예탁결제원 대표 등 정관계, 증권업 유관기관 CEO를 비롯 키움증권 권용원 대표,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대표 등이 참여해 핀테크에 대한 업계의 큰 관심을 반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