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칼럼니스트 황교익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남색 카드를 띄워놓고 “남색은 영어로 Deep Blue다. 짙고 깊은 파란색. 투표소 선관위 직원 장갑의 희물그레한 파란색에도 화들짝 민감하게 반응하였던 국민의힘이 어떤 논평을 낼지 기대가 크다”고 했다. 친여 성향 유튜브 채널 열린공감TV도 비슷한 의견을 내놨다.
이에 대해 박 전 대통령의 측근인 유영하 변호사는...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를 향해 푸틴과 닮았다고 말했던 황교익 맛칼럼니스트가 이번에는 이토 히로부미를 언급했다.
황교익 씨는 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윤석열은 아무 근거도 없이 이재명의 평화론을 이완용의 말인 것처럼 날조하고 있다”면서 “이재명의 평화론은 ‘전쟁론자’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한 안중근 의사의 동양 평화론에 그 맥이 닿아 있다....
러시아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에 관해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 씨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멍청하다”고 평가했다. 또한, “윤석열을 젤렌스키에 비유하는 것은 적절하지 못하다”며 푸틴에 그를 비유했다.
황 씨는 26일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젤렌스키의 결정적 실수는 미국을 너무 믿었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 씨가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사태에 대해 “멍청한 젤렌스키 때문에 국민만 큰 고통을 겪고 있다”고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비판했다.
황 씨는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언급하며 “젤렌스키의 결정적 실수는 러시아를 자극한 데에 있지 않다. 미국을 너무 믿었다는 것이 젤렌스키의 결정적인 실수”라고...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씨가 ‘정치인 박근혜’는 싫어하지만 ‘인간 박근혜’에겐 연민을 느낀다며 박 전 대통령이 고향으로 돌아가 편히 쉴 수 있도록 배려하는 것이 인간적 예의라고 주장했다.
여권 지지자로 알려진 황교익씨는 17일 자신의 SNS에 “박근혜에 무능 탓에 국정은 대혼란에 빠졌고 많은 국민이 고통을 겪었기에 ‘정치인 박근혜’를 경멸한다”고 적었다....
최근 황교익 맛 칼럼니스트가 촉발한 '치킨논쟁'에서는 어떨까. 문 교수는 소비자들의 선택 폭이 좁아질 수밖에 없었던 산업 구조를 우선 지적한다. 가성비를 따지는 소비자 니즈에 맞춰 같은 양의 사료를 먹이더라도 살이 더 빨리 찌는 닭을 찾는 등 생산자가 수익성, 효율성에 초점을 맞추게 되면 결국 모든 닭의 품종이 획일화된다는 것이다.
그는 "국내 농업...
“기승전치킨...”황교익, 고든 램지 버거 가격 논란에 한국 치킨 저격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 씨가 최근 국내 진출을 알린 고든 램지 버거의 가격 논란에 대해 “고든 램지 버거에 화내기 전에 우리 앞에 놓인 치킨에 대해 먼저 대노하라”고 말했습니다.
10일 황 씨는 자신의 SNS에 “3만1000 원짜리 고든 램지 버거에 화가 나느냐. 한국인에게만 바가지를 씌우는 것...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씨가 “부자는 치킨을 먹지 않는다”고 주장한 가운데 최태원 SK회장이 교촌치킨을 좋아한다고 전했다.
최 회장은 SK그룹 정기 임원 인사날인 2일 ‘일희일비하지 마라’ 등 다섯 가지 하지 말아야 할 일을 정리한 글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해당 글에 “재벌은 한국 치킨 안 먹나요”라는 질문이 댓글로 달렸다. 앞서 황씨가 ‘치킨...
여러 방송에서 맛 칼럼니스트로 이름을 알린 황교익 씨입니다.
황교익 씨는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한국 육계가 전 세계에서 거의 유일하게 작고 그래서 맛이 없는 것은 객관적 사실”이라고 적었는데요. 그러면서 농촌진흥청 발표자료를 첨부, 정부가 인정한 내용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국내 닭고기 시장만 1.5kg 위주의 소형 닭 위주로 생산되고 있다며, 작은 닭...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 씨의 '한국 치킨은 맛이 없다', '부자들은 치킨을 먹지 않는다'는 주장으로 촉발된 치킨 논란이 갈수록 가열되고 있다. 대한양계협회는 “처절하게 복수하겠다”는 발언까지 쏟아냈다.
일반 소비자 관점에서 황 씨의 “한국 치킨 맛없다”는 주장은 대다수의 동의를 이끌기 어려워 보인다. 큰 닭이라고 해서 맛이 보장되는 것은 또 아니기...
맛 칼럼리스트 황교익 씨의 한국 치킨 언급해 양계협회가 불쾌감을 드러냈다.
23일 사단법인 대한양계협회는 성명서를 통해 “우리나라 치킨에 대한 온갖 비방으로 관련 산업에 종사하는 사람의 가슴에 대못을 박았다”라며 황씨에게 사과할 것을 요구했다.
앞서 황씨는 지난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한국 육계가 전 세계에서 거의 유일하게 작고 그래서...
“잘 모르고 공부하기 싫으면 입 닫아야”황교익, 연거푸 한국 치킨 비난
맛 칼럼니스트로 이름을 알렸던 황교익 씨가 한국 육계와 치킨에 대한 비판을 쏟아내고 있어.
21일 황 씨는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한국 육계가 전 세계에서 거의 유일하게 작고 그래서 맛이 없는 것은 ‘객관적 사실’”이라며 “트럼프가 말해도 객관적 사실이고 김정은이...
경기관광공사 사장에 내정됐다 사퇴한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 씨도 페이스북에 "이재명은 원고도 없이 10분간 즉석연설을 했고, 윤석열은 프롬프터에 원고가 안 떴다고 2분간 도리도리를 했다"며 "윤석열이가 말을 못하는 이유는 머리에 든 정보가 거의 없고, 그 보잘것없는 정보조차 맥락에 따라 엮어낼 수 있는 능력이 없기 때문"이라고...
‘친이재명’ 인사인 맛칼럼니스트 황교익씨는 “음식점이 인구 대비 너무 많다. 시장 진입이 쉽다는 건 분명한 문제. 장벽을 세워야 한다”며 “자본주의 사회에서 경제주체가 과도하게 경쟁을 해 시장실패의 상황이 닥치면 이를 제어하는 게 국가의 의무다. 과도한 경쟁으로 다같이죽어 나가는 걸 빤히 보고도 당사자끼리 알아서 하게 국가에게 아무 일도 하지...
경선 과정 중 이 지사는 황교익 전 경기관광공사 사장 내정자를 비롯한 경기도 인사 문제와 음주운전 전과, 일부 문제의 발언 등 숱한 논란에 싸여왔다. 최근에는 과거 선거법 위반 재판 당시 송두환 국가인권위원장 등 일부 변호인들의 ‘무료 변론’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낙연 캠프 정무실장인 윤영찬 의원은 1일 라디오 인터뷰에서 무료변론 논란에 대해...
이 전 대표는 이 지사의 '황교익 임명', '이천 화재사고 당시 먹방' 논란에도 지지율 반사 이익을 보지 못하며 전주보다 0.5%P 떨어진 12.4%로 나타났다.
이런 가운데 야권에서는 홍 의원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홍 의원은 전체 후보 적합도에선 전주보다 1.1%P 오른 8.4%로 4위에 그쳤지만, 범 보수권 적합도에선 3.9% 오른 20.5%로 나타났다. 윤 후보가 범 보수권...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지난해 6월 황교익 씨와 쿠팡 화재 당시 먹방(먹는 방송) 촬영을 진행한 일에 사과의 뜻을 밝혔다. 이 지사는 자신의 판단이 주권자인 국민 눈높이에 미치지 못했다며 더 성실히 섬기겠다고 약속했다.
이 지사는 21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쿠팡 화재 당시 경기지사로서 저의 대응에 대해 논란이 있다"며 "저의...
더불어민주당 유력 대권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가 올해 6월 쿠팡 물류센터 화재 당시 황교익 씨와 '떡볶이 먹방'을 촬영한 것과 관련해 여야 주자들이 파상공세를 폈다.
국민의힘 허은아 수석대변인은 20일 논평에서 "대규모 화재에 소방 대장이 실종됐는데 떡볶이가 목에 넘어가는가"라고 비판했다.
이어 "현장에 당장 가야 할 도지사가 향한...
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인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지난 6월 이천 화재 때 황교익씨와 '먹방' 녹화로 인해 현장 방문이 늦었다며 세월호 참사에 빗댄 비판이 나오는 데 대해 "과도한 비판이다. 박근혜는 세월호 현장을 파악도 하지 않고, 보고도 회피했다"라고 반박했다.
이 지사는 20일 이날 경기도 고양시에서 동물복지공약을 발표한 후 기자들과 만나...
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는 20일 맛 칼럼니스트인 황교익씨가 보은 인사 논란 속에 경기관광공사 사장 후보자에서 자진사퇴한 데 대해 "많은 분들의 의견을 존중, 의사를 수용한다"고 밝혔다.
이 지사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지금도 황교익 선생이 훌륭한 자질을 갖춘 전문가로서 경기관광공사에 적격자라는 생각에는 변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