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이용자 수 1위 비대면진료 플랫폼 ‘닥터나우’가 의료 포털로의 전환을 선언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계도기간이 지난달 31일로 종료됨에 따라 닥터나우는 비대면진료 중심으로 이뤄지던 서비스 체계를 개편했다. 그간 진행하던 24시간 실시간 무료 상담에 △증상 검색 △병원 찾기·예약 등 이용자가 실생활에서 필요로 할 정보를...
구로병원은 환자중심 의료서비스 실현을 위한 마스터플랜 1단계인 ‘미래관’을 작년에 준공한 것에 이어, 마스터플랜 2단계인 ‘새 암병원(누리관)’ 착공을 준비 중이다. 새 암병원 준공은 기존 암병원의 확장 및 이전을 통해 보다 넓은 공간에서 다학제협진과 암 통합치료 시스템 등 본연의 기능을 고도화 및 전문화할 계획이다. 더불어 권역응급의료센터·중환자실...
대면진료 의료기관 추천·정보검색과 예약에 초점을 맞춘 서비스를 중심으로 플랫폼을 운영하기로 했다. 앞서 썰즈, 파닥, 체킷, 바로필, MO(모) 등 다수의 비대면진료 플랫폼 기업도 서비스를 종료했다.
동일 상병, 동일 의료기관에서 진료받은 적이 있는 재진 환자만 이용할 수 있는 등 비대면진료 조건이 까다로워 이용자 수도 감소세다. 원격의료산업협의회에 따르면...
유경하 이화의료원장은 “카카오톡 챗봇 기반 예약 서비스는 글로벌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에서 환자 치료 여정에 지속적인 환자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전략 중 하나로 주목하고 있는 디지털 프론트 도어(Digital Front Door)를 종합병원급 카카오톡 채널 챗봇에 적용한 국내 첫 사례”라며 “앞으로도 최신 IT 기술을 국내 의료 현장에 접목해 환자 중심 스마트 병원이 될...
동아대학병원 의료진에서 높은 신뢰를 보였고, 해당 액체생검 서비스의 급여코드가 열려있어 환자들에게 9월부터 바로 제공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어 “동아대병원에서 지난번 건양대병원에 도입한 비소세포성 폐암 환자의 표적 항암제 치료에 활용되는 'NGS 암 동반진단 검사(ODxTT)' 서비스 에도 많은 관심을 보여 암 전문의와 긍정적인 논의를...
‘환자안전 감염예방의 날’ 행사는 환자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환자중심 안전문화를 조성하고 의료진과 환자·보호자 간 소통 및 공감대를 확대, 의료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매년 진행해오고 있다.
올해 주제는 ‘환자 안전을 위한 환자 참여’로, 이번 행사는 환자안전 활동 대국민 캠페인 ‘박하 페스티벌’과 함께한다.
박하 페스티벌은...
심한 환자의 경우에도 양방향으로 수술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앤서니 영 박사는 ‘내시경 척추수술의 응용, 현재와 미래(Applications of Endoscopic Spine Surgery What we have and what lies ahead)’라는 주제로 점점 진화하는 내시경 장비와 신소재, 내비게이션 신기술, AI, 비수술 및 정신건강을 포함한 의료서비스 제공 등을 포함하는 최고의 최소침습술에 대해...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외부병원 진료 및 근처 연계된 병원의 의사들이 주기적으로 교정시설을 방문해 환자를 진료하기도 하는데, 긴급한 환자의 경우 이렇게 도움을 받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외부 진료만으로는 한계가 뚜렷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교정시설 내 의료 환경을 잘 아는 한 법조계 관계자는 “내부 전문의가...
장지호 원격의료산업협의회 회장(닥터나우 이사)은 “코로나19 4년 동안 비대면진료가 국민 서비스로 자리잡았다”며 “현재 비대면진료 시범사업은 제한적인 재진 기준 등 일부 국민만 가능하도록 설정돼 있다. 환자도, 의료계도, 산업계도 모두 만족하지 못하는 실정이다. 대면 진료가 어려운 국민 모두에게 비대면 진료가 제공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국은...
이마트도 생수 70만 개를 긴급 지원하기로 했다. 물류 기업 한진은 1.5ℓ 생수 총 4만5000병을 전달했다.
현장 편의점 바가지 논란을 부른 GS25는 생수를 하루에 4만 개씩 무상으로 공급하고 있다. 현장의 편의점 매장을 중심으로 그늘 텐트와 냉방 설비를 추가 지원하고 휴대전화 무료 충전 서비스 등도 제공한다.
케어스퀘어는 국내 최초 블록체인 기반의 분산형 임상시험 플랫폼 ‘도즈이즈'를 개발 및 서비스하고 있다. 임상시험 복약관리 플랫폼을 포함해 블록체인 관련 3개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케어스퀘어는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는 환자 중심의 임상시험 수행을 위해 기관 외 데이터 수집을 위한 eConsent, ePRO, eCOA, Tele-medicine, eSource 등의 툴을...
정부는 “2차 종합계획은 1월 발표한 ‘필수의료 지원대책’을 반영해 예방관리 중심이었던 1차 종합계획 대비 중증·응급 치료 대응에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핵심목표는 신속한 중증·응급 심뇌혈관질환 해결경로 마련, 진료자원 최적 연계, 환자 중심의 포괄적 관리체계 구축, 근거 기반의 정책 실현이다. 지표 측면에선 골든타임 내 병원 도착률을 심근경색...
구태언 법무법인 린 변호사는 “기존 산업은 기존 기술과 서비스를 중심으로 형성돼 있으므로 항상 신기술과 신서비스를 탄압하게 마련이다”며 “정부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짚었다. 그러면서 “정부가 중립을 지키는 것은 결국 기존 산업의 편을 들어 해당 산업의 성장을 돕는 시장의 역할을 포기하게 되는 결과”라고 지적했다.
특히 로톡과 변협의 갈등에 대해서는...
리드앤은 지능형 로봇 통합관리 솔루션 기업으로 의료서비스 로봇 통합 컨시어지 플랫폼 구축과 운용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
현재 리드앤은 우체국 물류지원단과 함께 천안 제3산업단지의 스마트물류 플랫폼을 구축 중이다. 이 사업은 우체국 물류지원단이 하루 4300여 편의 운송망을 지원하고, 리드앤이 로봇 통합 제어와 관제 솔루션을 접목해 스마트물류 플랫폼을...
소아혈액종양 전문의를 중심으로 권역 내 의료자원 활용의 효율성을 높여 소아암 환자가 거주지 인근 의료기관에서 치료받을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보건복지부는 1월 발표한 ‘필수의료 지원대책’과 2월 발표한 ‘소아의료체계 개선대책’의 후속조치로 소아암 진료체계 구축방안을 마련했다고 20일 밝혔다.
복지부에 따르면, 소아암 환자의 41%는...
올해 초 KT는 베트남 의료법인 KT헬스케어 비나를 중심으로 원격케어 플랫폼을 활용한 암과 만성질환 환자 대상 비대면 케어 서비스를 시범 운영 중이다. 이와 함께 내년 초를 목표로 베트남 내 한국형 프리미엄 종합건강검진센터 설립도 추진할 계획이다.
지난달 윤석열 대통령의 베트남 국빈방문에도 제약바이오기업들이 다수 동참해 현지 기업과 협력 방안을...
등 환자의 치료에 활용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한다.
라이프시맨틱스 관계자는 “‘닥터앤서 2.0’ 사업의 연차목표에 따라 2024년 의료기기 인허가와 실증 예정”이라며 “연구과제 수행이 끝난 후 국내 소프트웨어 의료기기 급여절차에 맞춰 1차 병원 중심으로 상용화를 준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질병관리청의 만성질환건강통계에 따르면 2020년 기준 국내...
분당서울대병원 송정한 원장은 “세계적으로 유례없는 전자의무기록을 자체 개발해 스마트병원 시대를 선도해 온 분당서울대병원은 올해 개원 20주년을 맞아 원격의료,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환자중심 의료서비스 구현에 속도를 내고 있다”며 “KT와 컨소시엄을 통해 구축한 시스템을 바탕으로 환자가 더 높은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누릴 수...
미트라 그하나드 우플랑스브로 코뮨 사회서비스실장은 “사회복지 서비스 품질관리는 돌봄과 의료복지(병원 퇴원자 관리)에 대해 하고 있다”며 “회계감독은 내·외부에 다 있다. 각 기관은 서비스 제공내욕과 환자 관리상황 등을 주기적으로 코뮨에 보고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그 또한 모두 보고해야 한다. 종사자들의 근무환경, 환자...
스마트 병원은 정보통신기술(ICT)을 중심으로 하는 디지털 네트워크 기반 인프라 구축을 통해 환자의 편의성 및 안전성 강화, 임상진료 및 의료 서비스 질 향상, 환자의 만족도 제고, 병원 운영의 효율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선병원에서는 ‘스마트 병원 물류 자동화 프로젝트’가 이뤄질 예정이다. 병원 내 의약품, 병실 소모품, 치료용 자재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