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진은 2018사업연도 감사보고서에서 감사의견으로 '의견거절'을 받았다고 29일 공시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화진이 감사범위 제한으로 인한 의견거절을 받은 것은 상장폐지 사유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거래소는 "앞으로 7영업일 이내인 4월9일까지 이의신청을 할 수 있으며 이의신청이 없으면 상장폐지 절차가 진행된다...
실제 디엠씨, 씨엔플러스, 화진, 에이앤티엔, KJ프리텍, 지투하이소닉 등 9곳은 최대주주 변경을 공시한 이후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가 발생해 거래가 정지된 상태다. 디엠씨는 유상증자, 회생채권 출자 전환 등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진행하면서 일주일 만에 최대주주가 두 번 바뀌기도 했다.
특히 37개사 중 29곳(54%)은 최대주주의 지분율이 15% 미만인...
체결
△화진, 루플렉스1호조합으로 최대주주 변경 계약 체결
△제일파마홀딩스, 작년 영업익 109억…전년비 150.7% ↑
△신한, 거래소 기업심사위원회 심의대상으로 결정
△삼부토건, 이용재 대표 사임…이응근 대표 체제로
△한신기계공업, 보통주 1주당 35원 현금배당 결정
△대웅제약, 마곡 C&D센터 설립에 705억원 투자 결정
△삼부토건...
화진은 조종훈 외 7명이 주주총회와 관련해 총회의 소집절차나 결의방법의 적법성에 관한 사항을 조사할 수 있는 검사인을 선임해 달라는 소송을 대구지방법원에 제기했다고 28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소송대리인을 통하여 법적인 절차에 따라 적극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포스링크를 비롯해 바이오빌, 화진, 인터엠, 와이디온라인 등도 관련 혐의로 주권매매거래가 정지됐었다.
투자자들은 코스닥 상장사에 우려의 시선을 던지고 있다. 특히 지난해 코스닥 기업 12곳이 무더기 상장폐지되면서 불안감이 확산하고 있다. 또 4분기 실적 전망이 좋지 않은 만큼 관리종목으로 지정되는 상장사가 늘어날 것이란 의견이 지배적이다....
△거래소, 화진에 개선기간 1년 부여
△비츠로시스, 공시불이행으로 불성실 공시법인 지정 예고
△코센, 공시번복으로 불성실 공시법인 지정예고
△STC, 김용석·이희춘·이용식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
△라이온켐텍, 주당 200원 현금배당 결정
△앤디포스, 주당 65원 현금배당·0.015주 주식배당 결정
△거래소, 와이비엠넷에 시황변동 관련 조회공시...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코스닥시장위원회 심의 결과 화진에 개선 기간 1년을 부여하기로 했다고 18일 공시했다.
화진은 개선 기간 종료일인 내년 12월 18일로부터 7영업일 이내 개선계획 이행내역서, 개선계획 이행결과에 대한 전문가 확인서 등을 제출해야 한다.
거래소는 서류 제출일로부터 15영업일 이내 코스닥시장위원회를 열어 상장폐지 여부를...
화진 등 11개사는 횡령·배임 사실 확인으로, 경남제약 등 4개사는 회계처리 위반으로 각각 실질심사 대상에 올랐다. 특히 경남제약은 분식회계로 기심위 심사를 받고 5월부터 6개월의 개선기간을 부여받았지만, 경영권 분쟁 등 지배구조 문제까지 얽혀 결국 이달 14일 기심위에서 상장폐지가 결정됐다.
거래소의 상장적격성 실질심사는 공시의무 위반이나 회계처리...
한국거래소는 지난달 22일 코스닥시장위원회를 열어 화진 주권의 상장폐지를 심의의결한 것과 관련 회사 측에서 지난달 30일 이의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거래소는 이의신청을 받은 날로부터 영업일 기준 15일(12월 21일) 이내에 코스닥시장위원회를 개최해 상장폐지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기업심사위원회를 열어 화진 주권의 상장폐지를 결정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거래소는 기업심사위원회 심의일로부터 15일 이내인 다음 달 7일 전까지 코스닥시장위원회를 열어 화진 주권의 상장폐지 및 개선기간부여 여부를 심의, 의결할 예정이다.
3% ↑
△SBI핀테크솔루션즈, 단기차입금 30억 증가
△씨앤지하이테크, 중국에 87억 반도체 제조장비 수출
△화진 “법원, 경영권 분쟁 소송 관련 각하 결정”
△에이피티씨, SK하이닉스에 반도체 제조장비 납품
△포스코켐텍, 포스코 석회 소성 설비 임차 사용
△대한광통신, 3분기 개별 영업익 35억…전년比 16.4% ↑
△에스피지, 3분기 연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