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개발금융은 26일 최대주주인 화인파트너스가 보유한 주식 42만3260주를 주당 7만7800원에 일반공모 방식으로 매각한다고 밝혔다.
청약기간은 8월 1일부터 2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며 대우증권 창구를 통해 진행된다.
회사측은 이번 청약배정주주는 기존주주와 동일하게 무상증자 기준일 8월 7일 현재 보유주식 1주당 0.5주의 신주를 받을 수 있으며...
한국개발금융은 13일 최대주주인 화인파트너스가 보유주식 중 증자전 발행주식 총수 대비 10%에 해당하는 42만3260주를 일반공모 방식으로 매각한다고 밝혔다.
공모가 확정일은 이달 25일, 청약기간은 8월 1일부터 2일까지며 대우증권에서 청약취급한다. 또한 일반청약자 1인당 최고 청약한도는 1만주이다.
이번 공개매각이 완료되면 지난 6월...
관리종목지정 해제를 위한 방안을 검토중이라는 공시로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오전 9시45분 현재 한국개발금융의 주가는 전일대비 10300원(14.41%) 급등한 8만1800원을 시현중이다.
회사측은 개장 전 공시를 통해 "관리종목지정의 조속한 해제를 위해 화인파트너스와 함께 소액주주지분확대 방안과 거래 활성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국개발금융은 6일 관리종목지정 해제를 위한 방안을 검토한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관리종목지정의 조속한 해제를 위해 최대주주인 화인파트너스와 소액주주지분확대 방안 및 거래활성화 방안을 검토중"이라며 "무상증자안과 일반공모를 통한 대주주의 장외매각안 등을 검토하고 있고 이달 12일 공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회원사로는 한국투자증권을 주축으로 기은캐피탈, 화인파트너스, CBF네트웍스 등 3개 금융사와 금성백조, 대원, 동일하이빌, 성지건설, CJ개발, 우미건설, 월드건설 등 7개의 건설사 등 총 11개사가 참여하고 있다.
최초 사업으로 인도네시아 빈탄 프로젝트를 검토중이고, 향후 순수 지분투자(Equity)를 포함한 여러 형태의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
최종 인수자금은 이랜드월드와 뉴코아 등이 3천억원, 화인파트너스, 한국개발금융, 동양종금증권, 산은캐피탈, 도이치뱅크 등 재무적 투자자가 6천100억원을 출자하고 우리은행과 국민은행에서 8천억원을 차입해 조달했으며 인수대금을 지불하고 남은 현금은 매장 리뉴얼과 운영자금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까르푸에서 홈에버로 이름을 바꾼 매장은 1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