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수비는 중동 2연전에서 김영권-홍정호(요르단전), 곽태휘-장현수(이란전) 조합을 고루 점검했다. 특히 장현수는 멀티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플레이어로 주목받았다. 오른쪽 측면은 요르단전에서 안정된 수비를 보인 차두리(34)가 돋보인다.
중원에서는 기성용, 손흥민, 이청용의 해외파 3총사가 돋보인다. 기성용은 정확한 패스와 노련한 경기 조율능력을...
미드필더는 기성용, 한국영 조합이, 좌우측 풀백은 박주호, 윤석영, 차두리가 거론된다. 중앙 수비는 곽태휘, 홍정호의 출전이 유력하다. 골키퍼로는 정성룡 대신 김승규 혹은 김진현이 나설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
이란전 베스트11 예상 후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란전, 격파하자", "이란전, 이번에 꼭 이기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구자철은 풀타임을 뛰었으나 이렇다 할 기회를 잡지 못했다.
한편 마인츠의 박주호는 복귀전을 치르지 못했다. 박주호는 지난 브레멘전에 이어 이날 역시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나 경기에 출전하지는 못했다.
아우크스부르크의 홍정호와 호펜하임 김진수도 나란히 결장했다. 아우크스부르크는 파더보른에 3-0으로 이겼으며 호펜하임은 쾰른에 3-4로 패했다.
반면 아우크스부르크의 홍정호는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손흥민은 전반 33분 오른쪽 돌파에 이어 문전으로 찔러준 로베르토 힐베르트의 패스를 받아 오른발 슛으로 골망을 갈라 선제골을 기록했다. 빈 자리를 절묘하게 파고 들어간 손흥민을 향해 힐베르트가 이어준 패스를 손흥민이 지체없이 오른발 논스톱 슛으로 연결시켰다.
레버쿠젠 손흥민 골 소식을...
반면 아우크스부르크의 홍정호는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손흥민은 전반 33분 오른쪽 돌파에 이어 문전으로 찔러준 로베르토 힐베르트의 패스를 받아 오른발 슛으로 골망을 갈라 선제골을 기록했다. 빈 자리를 절묘하게 파고 들어간 손흥민을 향해 힐베르트가 이어준 패스를 손흥민이 지체없이 오른발 논스톱 슛으로 연결한 것.
레버쿠젠은 손흥민의 선제골로...
이날 결혼식에는 국가대표축구팀 감독에서 사퇴한 홍명보 감독을 비롯해 허정무 대한축구협회 전 부회장, 황보관 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장, 김태영 코치, 기성용 한혜진 부부, 구자철, 지동원, 홍정호, 김영권, 배우 김수로, 샤이니 민호 등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청용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청용 결혼, 행복하게 사세요" "이청용...
박종우(광저우 부리)에 이어 윤석영(퀸즈파크레인저스)과 홍정호(아우크스부르크)도 자신의 SNS에 홍명보(45) 감독과 관련된 게시물을 올려 화제다.
대표팀의 측면 수비수 윤석영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홍명보 감독과 함께 찍은 과거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추가적인 설명은 없었지만 네티즌 사이에서 이 사진이 홍명보 감독 사퇴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낸...
중원은 기성용(스완지시티)과 한국영(가시와)이 담당했고 수비라인은 윤석영(퀸즈파크레인저스), 이용(울산 현대), 김영권(광저우 에버그란데), 홍정호(아우크스부르크)가 지켰다.
반면 이미 16강 진출을 확정지은 벨기에는 에당 아자르(첼시)와 뱅상 콤파니(맨체스터 시티)등 일부 주전 선수들을 선발 명단에서 제외한 채 아드낭 야누자이(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케빈...
중원은 기성용(스완지시티)과 한국영(가시와)이 담당했고 수비라인은 윤석영(퀸즈파크레인저스), 이용(울산 현대), 김영권(광저우 에버그란데), 홍정호(아우크스부르크)가 지켰다.
반면 이미 16강 진출을 확정지은 벨기에는 에당 아자르(첼시)와 뱅상 콤파니(맨체스터 시티)등 일부 주전 선수들을 선발 명단에서 제외한 채 아드낭 야누자이(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케빈...
중원에는 기성용(스완지시티)과 한국영(가시와)을 출전시켰고 수비라인은 윤석영(퀸즈파크레인저스), 이용(울산 현대), 김영권(광저우 에버그란데), 홍정호(아우크스부르크)에게 맡겼다.
한편 벨기에전 한국 선발 출전 선수 명단을 본 네티즌은 “대한민국ㆍ벨기에, 박주호는 왜 빠졌지?”, “대한민국ㆍ벨기에, 김신욱이 두 골 넣고 김승규가 두 골 막길!”...
골키퍼 역시 김승규를 선발로 내세웠다. 김신욱은 앞선 두 경기에 교체로 출장했지만 김승규는 월드컵 데뷔전을 치르는 셈이다.
한편 그 밖의 포지션에서는 변화가 없었다. 이선 공격수로는 구자철이 나서고 좌우측 미드필더로는 손흥민과 이청용이 나선다. 중앙 미드필더로는 기성용과 한국영이 선발로 나선다. 4백 라인은 왼쪽부터 윤석영-김영권-홍정호-이용이 나선다.
중앙 수비수인 홍정호(아우크스부르크)와 김영권(광저우 에버그란데)이 항상 대각선에 서 있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했다. 대처가 부족했다”면서 한국 수비진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송종국은 또 “개인적으로 웬만하면 대표팀에 대해 지적하기보다는 안아주려고 노력했다. 그런데 그동안 너무 많이 안아준 것 같다. 이제는 질책과 충격이 필요할 시기”라며 “사실 이런...
역시 5점이었고 그보다 낮은 평점을 받은 선수는 5.5점을 받은 홍정호 뿐이었다. 그나마 정성룡, 김영권 등과 함께 5점을 받은 것이 위안이라면 위안일 정도였다.
물론 평점이 모든 것을 말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객관적인 지표상으로도 더 이상 박주영을 기용한다는 것은 로또를 사는 마음과 다르지 않다. 러시아전에서 슛조차 한 개도 없었고 슛으로 이어진 패스 한...
이영표 해설위원은 “홍정호ㆍ김영권 선수가 정말 공을 잘 찬다. 영리하게 길목을 잘 막는다”며 “결정적인 단점은 느리다는 거다. 알제리가 그것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개인적인 전술로 압박하면 알제리는 패스로 돌려낸다. 효과도 없고 체력적인 소모밖에 없다. 지혜와 인내심을 갖고 임해야 한다”고 한국팀에게 조언을 얹었다....
할 말이 없다", "한국 알제리전 중앙수비수 김영권 홍정호가 느리다는 것을 영국 언론도 알제리 감독도 다 알고 있었고 이영표 해설위원도 다 알고 있었다. 골키퍼가 느리다는 것을 우리 국민은 다 알고 있었다. 그런데 감독만 인정하지 않았고 다른 빠른 수비수와 골키퍼를 쓰지 않았다. 공격은 그런대로 괜찮았다", "한국 알제리전에 알제리...
4백은 왼쪽부터 윤석영-김영권-홍정호-이용이 나섰고 골문은 정성룡이 지켰다.
한국은 전반 초반부터 알제리의 공세에 고전했다. 알제리는 이미 벨기에와의 1차전에서 1-2로 패한 만큼 반드시 승리가 필요한 입장이었고 초반부터 강하게 공격을 시도했다. 그리고 알제리는 전반 26분 후방에서 메자니가 한 번에 전방으로 찔러준 공을 슬리마니가 김영권과 홍정호 등 두...
중원은 기성용(스완지시티)과 한국영(가시와 레이솔)에게 맡겼고 윤석영(퀸즈파크레인저스), 김영권(광저우 에버그란데), 홍정호(아우크스부르크), 이용(울산 현대)을 수비수로 내보냈다. 골키퍼 역시 정성룡(수원 삼성)에게 기회를 줬다.
한편 알제리전 박주영의 선발 출전 소식을 접한 축구팬들은 “한국ㆍ알제리 박주영 선발, 오늘은 제발 한 골 부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