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영과 한국영 등이 중원을 지키고 있고, 수비는 김진수, 박주호, 홍정호, 곽태휘 등이 출격을 준비하고 있다. 골키퍼 장갑을 두고 김진현, 김승규 등이 경쟁을 펼친다. 손흥민은 합류하지 못했고, 중앙수비수 김영권은 경고 누적으로 출전할 수 없다.
슈틸리케 감독은 “올해 첫 A매치인 만큼 지난해 보였던 좋은 모습을 이어갈 수 있도록 레바논전을 준비하겠다”고...
지동원은 현재 구자철, 홍정호와 함께 아우크스부르크에서 활약하고 있다.
한편, 강지영은 오는 7월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짝사랑 스파이럴'에서 몸은 여성이지만 남성의 마음을 가진 성동일성장애를 겪고있는 한국 유학생 소연 역을 맡았다. 상대역은 보이그룹 크로스진 타쿠야가 맡아 화제를 모았다.
앞서 토트넘과 스완지시티는 지난해 10월 맞붙었지만, 당시 손흥민이 왼발 부상으로 결장해 ‘코리안 더비’가 성사되지 않았다.
한편, 독일 분데스리가에서는 29일 박주호의 소속팀 도르트문트와 김진수의 호펜하임이 경기를 치른다. 구자철, 지동원, 홍정호 등이 속한 아우크스부르크는 28일 뮌헨글라드바흐와 맞붙는다.
48점) 2명 뿐이다. 후반전 시작과 함께 교체 투입된 지동원은 6.09점을 받았다. 지난 14일 바이에른 뮌헨과 21라운드에서 다리에 통증을 호소하며 교체된 홍정호는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한편, 이날 승리로 경기전까지 강등권에 1점차로 앞서던 아우크스부르크는 승점 3점을 더해 승점 24점으로 리그 15위에서 13위(6승6무10패)로 올라섰다.
후반 36분 오프사이드 판정으로 하노버의 동점골이 무효가 됐고, 후반 추가시간에는 골키퍼의 ‘슈퍼세이브’로 승리를 지켰다.
지동원은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 투입돼 승리를 지키는 데 힘을 더했고, 지난 14일 바이에른 뮌헨과 21라운드에서 다리에 통증을 호소하며 교체된 홍정호는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41분 카이우비가 문전에서 헤딩으로 떨궈준 공을 논스톱 발리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골대를 맞추며 득점으로 연결되지 않아 아쉬움을 남겼다.
다만 한국인 트리오 중 홍정호는 지난 15일 바이에른 뮌헨과의 리그 경기에서 허벅지를 다쳐 출전하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한편 아우크스부르크와 리버풀의 '유로파리그' 32강 2차전은 오는 26일 오전 3시에 열린다.
구자철과 홍정호가 선발 출전했지만, 바이에른 뮌헨을 꺾지 못하고 패했다.
아우크스부르크는 15일(한국시간) 독일 SGL 아레나에서 열린 2015-2016 분데스리가 21라운드 바이에른 뮌헨과 경기에서 1-3으로 졌다. 아우크스부르크는 승점 21점(5승6무10패)으로 리그 14위를 지켰다. 승점 3점을 추가한 뮌헨은 승점 56점(18승2무1패)으로 선두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독일에서 활약 중인 박주호, 홍정호 등의 경기도 관전했다.
슈틸리케 감독은 귀국 후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 예선 준비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그는 오는 3월 12일 개막하는 K리그 클래식 경기를 통해 국내 선수들의 기량을 점검한 뒤 24일 레바논, 29일 쿠웨이트와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을 준비한다.
한국은 남은 2차 예선 경기 결과와...
독일에선 아우크스부르크 '코리안 트리오' 지동원, 구자철, 홍정호가 나란히 선발 출전했지만 팀의 역전패를 막지 못했다.
아우크스부르크는 이날 독일 잉골슈타트의 아우디 스포르트 파크에서 열린 2015-2016 분데스리가 20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잉골슈타트에 1-2로 무릎을 꿇었다.
지동원, 구자철, 홍정호는 모두 함께 선발로 그라운드를 밟은 뒤 구자철과 홍정호는...
지동원은 홍정호, 구자철 등 코리안리거 동료의 활약과 함께 자신감을 되찾고 있다.
최근 지동원의 경쟁자는 한 명 줄었다. 아우크스부르크는 30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자샤 묄더스를 1860 뮌헨에 임대시킨다고 밝혔다. 아우크스부르크와 2017년까지 계약한 뮐더스는 활약 여부에 따라 1860 뮌헨으로 완전 이적할 수 있다.
묄더스가 팀을 떠났지만 아직까지...
△구자철ㆍ지동원ㆍ홍정호, 아우크스부르크 코리안리거 3인방- 올 시즌 구자철이 합류하며 지동원, 홍정호와 함께 아우크스부르크 코리안리거 3인방이 완성됐다. 구자철은 줄곧 선발 출전을 확보하며 팀의 주축 선수로 자리 잡고 있다. 홍정호 역시 안정적인 수비와 공격 가담 능력을 선보이며 주축 중앙 수비수로서 입지를 키웠고, 지동원도 출전 기회가 있을...
지난해 홍예슬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축구선수 홍정호를 정말 좋아한다”며 “홍정호 선수의 뛰고 있는 모습이 정말 멋지다”고 밝혔다. 이어 홍예슬은 “한 번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이며 홍정호 선수의 팬임을 강조했다.
홍예슬은 과거 KBS 2TV 예능프로그램 ‘개그 콘서트’의 새 코너 ‘유민상 장가보내기 프로젝트’에서 유민상의 짝사랑 상대로...
구자철, 지동원 홍정호(26)가 활약하고 있는 아우크스부르크(독일)는 리버풀(잉글랜드)과 32강전을 치른다. 리버풀은 위르겐 클롭(48) 감독이 부임한 뒤 상승세를 타고 있다.
박주호(28)가 소속된 도르트문트(독일)는 FC 포르투(포르투갈)를 꺾어야 16강에 진출할 수 있다. 포르투는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도 강팀으로 손꼽힌다. 이번에는 첼시와 디나모 키예프에...
구자철, 지동원, 홍정호가 선발 출전한 아우크스부르크는 결국 포칼 8강에 진출하지 못했다.
아우크스부르크는 17일(한국시간) 독일 아우크스부르크의 SGL 아레나에서 열린 2015-2016 독일축구협회(DFB) 포칼 16강에서 도르트문트에 0-2로 졌다. 이날 구자철, 지동원, 홍정호가 모두 선발 출전했지만, 대세를 뒤집기는 역부족이었다.
전반전부터 아우크스부르크를...
구자철, 지동원 홍정호가 활약하고 있는 아우크스부르크는 리버풀과 32강전을 치른다. 박주호가 소속된 도르트문트는 포르투를 꺾어야 16강에 진출할 수 있다.
한편, 유로파리그 32강전은 내년 2월 18일부터 열린다. 결승전은 내년 5월 스위스 바젤에서 열릴 예정이다.
◇2015-2016 UEFA 유로파리그 32강 대진
발렌시아(스페인) - 라피드 비엔(오스트리아)...
유로파리그 아우스크부르크, 홍정호 동점골 발판 극적 승리 "32강 진출 성공"
홍정호의 활약에 힘 입어 아우크스부르크가 유로파리그 32강에 진출했다.
아우크스부르크는 11일(한국 시각) 오전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에 있는 파르티잔 베오그라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파르티잔과의 2015~2016시즌 유로파리그 L조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3대1로 승리했다.
이날...
지동원은 후반 16분 교체 투입돼 그라운드를 누볐고, 홍정호는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했다.
반면, 기성용은 22일 영국 웨일스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2016 EPL 13라운드 본머스와 홈경기에 풀타임 출전했지만, 공격포인트는 올리지 못했다. 스완지시티는 본머스와 2-2 무승부를 기록해 승점 14점(3승5무5패)으로 14위에 머물렀다.
한편, 이청용은 24일 영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