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대위 대변인이자 배석자인 홍정민 의원은 이날 간담회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이 후보가 이 부회장을 언제 만난 지는 모르겠다"면서도 "오늘 (비공개) 발언 중에도 이 후보는 지속해서 '대기업이나 경제연구소에서 기본소득을 연구할 필요가 있지 않겠느냐'라는 제안을 여러 번 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 후보는 자신을 '친노동 인사'로...
먼저 공동수석부단장은 단장인 송기헌 의원과 마찬가지로 검사 출신인 김회재·소병철·주철현 의원이 맡았고, 부단장급에는 판사 출신 김승원·이수진(서울 동작을)·이탄희·최기상 의원과 변호사인 김남국·민병덕·박상혁·서동용·오기형·이정문·홍정민 의원이 나섰다.
선대위 산하 위원회의 위원장 선임도 이뤄졌다. 함께하는장애인위에 최혜영, 해양수산정책위에...
이 후보 배우자실장에는 이해식 의원이 임명됐고, 공보단 대변인단에 당 대변인단이던 이용빈·이소영·신현영 의원과 이재명 캠프 대변인단이던 박성준·홍정민·전용기 의원이 합류됐다. 이 후보 수행실장으로 거론됐던 강선우 의원도 대변인단에 포함됐다.
또 선대위 산하에 국가비전위가 추가 설치돼 이낙연 캠프 중책이던 홍영표 의원이 위원장을 맡았고...
홍정민 의원안은 도시개발기본계획 작성 때부터 토지 공급 관련 계획을 지정권자에 승인받도록 해 분양가 폭등을 사전에 막는다는 취지다.
이는 정부 차원에서도 추진된다. 국토교통부는 같은 날 민간 이윤율 상한을 법에 적시하고 공공 출자비율이 50%를 넘는 개발지에는 분양가상한제를 적용토록 하며 개발부담금 비율도 올리는 ‘도시개발사업 공공성 강화 방안’을...
이 자리는 이 후보의 열린 캠프 대변인을 맡았던 박성준, 홍정민 의원이 주최했으며, 임혁백 고려대 명예교수, 박상철 경기대 정치전문대학원 교수 등이 주제발표를 맡았다.
첫 발표를 맡은 임 교수는 “2022년 대선의 시대정신은 포스트 코로나, 포스트 신자유주의, 세계화 시대로 넘어가는 대전환 시대”라며 “이때 나라를 이끌어갈 지도자를 선출하는 소위 중대선거”...
진성준·홍정민 의원이 각각 발의한 '도시개발법' 개정안은 개발사업에서 민간 사업자 투자 지분과 이윤율을 제한하고, 도시개발사업으로 조성한 토지 공급 때 공공의 감독 기능을 강화하는 것이 골자다. 박상혁 의원이 발의한 '개발이익환수에 관한 법률' 개정안은 개발 부담금을 50%까지 늘리고 개발 사업으로 인한 이익을 균형발전, 주거안정, 낙후지역 개발...
그러나 더불어민주당에서만 판사 출신 이탄희 의원이 반대토론에 나서 “이 법이 통과되면 젊은 법조인이 판사가 되는 일이 봉쇄되고 대형 로펌 독식이 심해지며, 전관예우도 더 심해질 것”이라고 우려를 표하는 반면 홍정민 의원은 법관 부족을 우려하며 찬성해 찬반이 엇갈렸다.
이에 결국 과반 찬성표를 얻지 못하고 부결됐다.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 이재명 열린캠프와 성공포럼(홍정민ㆍ박성준 의원실)은 27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 회관에서 '대한민국 대통령의 새로운 통치철학과 리더십'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패러다임 전환 시대, 새로운 정치철학 필요"이날 박상철 경기대 교수는 '새로운 정치철학과 대통령 리더십'이라는 발제를 통해 "현재 한국 정치 시계는...
이날 캠프 대변인인 홍정민 의원은 논평을 통해 "책임을 다하려는 도지사에게 사퇴를 요구하며 비난하는 것은 경선 승리에만 정신이 팔려 지방자치에 역행하는 행위"라며 "해당 지역 민심마저 민주당에서 돌아서게 하는 해당 행위"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난 대선 경선 당시 문재인 후보를 제외한 민주당 경선 후보는 모두 광역...
이재명 캠프 홍정민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경기남북도 분리 문제는 경기도민의 발전과 지역균형이 우선"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홍 대변인은 "경기남북도 분리 이슈는 1980년대 후반부터 수십년간 반복됐지만 오랜 주장에도 불구하고 경기남북도가 나눠지지 않은 건 경기남북부 제반 사정을 감안한 정교하고 단계적 추진이 필요함을...
더불어민주당 홍정민 의원은 "소프트웨어 기술과 관련된 과기정통위에서 의정활동을 해 누구보다 소프트웨어 인재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다"며 "'삼성청년SW아카데미'에서 잘 짜인 커리큘럼을 통해 멋진 엔지니어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교육생들을 응원했다.
국민의힘 김태흠 의원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가장 중요한 소프트웨어...
이 자리에는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을 맡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이원욱 의원과 신정훈 의원, 김경만 의원, 이동주 의원, 홍정민 의원 등 당내 대표적인 중소기업 정책통이 참석했다.
중소기업계에서는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을 비롯하여 정윤숙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 업종별 중소기업협동조합 이사장은 물론 중소기업중앙회 지역중소기업회장 등 전국...
전날 김병욱·홍정민·전용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가상자산업 발전 및 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가상자산업권법)을 공동발의했다고 밝혔다. 앞서 이용우 민주당 의원도 지난 7일 ‘가상자산업법안’을 대표발의했다.
두 법안은 모두 ‘특정 금융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에서만 규율되는 가상자산 관련 내용을 구체화한...
안민석·정성호 의원이 고문을, 홍정민 의원이 연구 간사를 맡았다. 이밖에도 김남국·김승원·김영진·김윤덕·김한정·문정복·박성준·박상혁·서삼석·서영석·송재호·양이원영·유정주·이규민·이동주·이수진(동작)·이수진(비례)·이원택·임오경·임종성·전용기·정필모·정일영·조정식·주철현·최기상·최종윤·최혜영·황운하 의원 등 총 34명 의원이 참여한다. 지난...
토론회에는 자신을 지지하는 정성호·정춘숙·김병욱 의원 등이 참석했고, 민주평화광장에는 대표를 맡은 조정식 의원을 비롯해 김성환·김윤덕·문정복·민형배·박성준·양향자·이수진(비례대표)·전용기·정일영·홍정민·이형석·이해식·민병덕·안민석·노웅래·김영진·김병욱·정성호·이동주·김남국·이규민·최기상·최종윤·황운하·양이원영·유정주 의원 등이...
박진규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은 "현재 세제, 예산 인프라 등을 관계 부처와 협의 중"이라며 "반도체 생태계 강화에 실제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이 만들어지도록 많은 지원을 해달라"고 말했다.
이날 특위 회의에는 부위원장을 맡은 소병철·김경만·김병주·김주영 의원과 윤후덕·이학영·홍정민·최인호 의원 등이 참석했다.
홍정민 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오 후보의 발언 이후 브리핑을 통해 "오 후보에게 집 잃은 철거민은 서울시민도 아니고 사람도 아니냐"며 "인권 감수성도 약자에 대한 동정심도 전혀 찾아볼 수 없는 오 후보 발언에 경악을 금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
이동영 정의당 수석대변인도 전날 브리핑을 통해 "영세한 상가 세입자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