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농식품부 장관은 19일 홍장표 청와대 경제수석과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 홍보를 위해 서울 신당동 일대 외식업소들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상인들은 “경기가 안 좋고 외식업소는 너무 어려워 직원을 줄였다”, “물가와 집세 등 모든 게 다 오르는 데 현실을 반영해 달라” 등 어려움을 토로했다.
정부에선 손병석 국토교통부 1차관, 기획재정부 관계자 등이, 청와대에선 홍장표 경제수석 등이 자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한 관계자는 "강남 집값 상승의 원인을 파악하고 대처하자는 데 공감대가 있었다"며 "집값 상승이 투기 수요 또는 부동산 업자 때문인지 파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정부는 다주택자 보유세 인상에...
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9일 청와대 홍장표 경제수석, 주현 중소기업비서관 등과 함께 최저임금 인상 및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 홍보를 위해 서울 신당동 일대 외식업소를 방문했다.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식업소를 직접 방문해 최저임금 인상의 취지와 효과를 설명하기 위한 자리다.
김 장관은 임금 인상에 따른 자영업자의 어려움을...
이날 회동은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과 홍장표 청와대 경제수석이 배석한 가운데 오전 11시부터 70여분간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문 대통령은 이미 취임 직후부터 이 총리와 매주 월요일 오찬을 겸한 주례 회동을 하면서 국정 현안 전반에 관한 의견을 교환하고 있다. 여기에 더해 경제부총리와도 정례 회동을 하기로 한 것은 일자리 문제, 최저임금 인상 안착 여부 등...
청와대에선 장하성 정책실장, 홍장표 경제수석, 반장식 일자리수석 등이 자리했다.
이날 회동 뒤 우원식 원내대표는 기자들과 만나 ‘당내 이견 조율이 이뤄졌나’는 질문에 “모르겠다”고 답했다.
김태년 정책위의장은 근로기준법 개정안 통과의 당내 반발에 대해 “빨리 합의되면 올해 안에 처리하고 안되면 늦어질 것”이라면서 “특정 사안에 찬반은 늘 있는...
한편 이번 포럼에는 한국 측에서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강경화 외교부 장관,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홍장표 경제수석, 김현철 경제보좌관 등 정재계 인사와 기업인이 총 200여 명 참석했다.
인도네시아 측에서는 로산 루슬라니 인도네시아 상공회의소 회장, 아이르랑가 하르타르또 산업부 장관, 바수끼 하디물조노 공공사업부 장관, 토마스 램봉 투자조정청...
이날 회의에는 강경화 외교부 장관, 김영록 농식품부 장관,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 등과 청와대 홍장표 경제수석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의 핵심 안건은 ‘한ㆍ미 FTA 관련 동향 및 향후계획’이다.
김동연 부총리는 이날 “한·미 양국은 FTA를 더욱 호혜적으로 하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있다”면서도...
한국당과 바른정당에선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부터 홍장표 경제수석, 김현철 경제보좌관, 김수현 사회수석까지 증인으로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득주도 성장의 한계를 부각하는 동시에 기준금리 개입 발언 논란, 8·2 부동산대책의 부작용 등을 따지겠다는 의도다. 국민의당의 경우 별도 증인을 신청하지 않았다.
한국당과 바른정당에선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부터 홍장표 경제수석, 김현철 경제보좌관, 김수현 사회수석까지 증인으로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득주도 성장의 한계를 부각하는 동시에 기준금리 개입 발언 논란, 8.2부동산대책의 부작용 등을 따지겠다는 의도다. 국민의당의 경우 별도 증인을 신청하지 않았다.
한편 궐련형 전자담배 아이코스의 해외...
홍장표 청와대 경제수석은 13일 “최근 일각에서 우리 정부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과 관련해 말 바꾸기 했다거나 미국과 이면합의를 했다는 근거 없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어 매우 유감스럽다”고 밝혔다.
홍 경제수석은 이날 오후 청와대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10월4일 워싱턴에서 개최된 2차 공동위원회에서 양국 통상 당국이 한·미 FTA에 상호 호혜성...
홍장표 경제수석은 13일 “최근 일각에서는 외환위기 발생 20주년과 관련해 제2 외환위기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지만 경제 위기 가능성은 없다”고 밝혔다.
홍 경제수석은 이날 오후 3시 청와대 춘추관에서 최근 경제 상황 관련 브리핑을 통해 “(외환위기) 당시와의 경제 펀더멘털이 근본적으로 다르다고 판단하고 있기 때문이다”며 이같이 말했다.
구체적으로...
한편 이날 정상회담에 한국 측은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강경화 외교부 장관,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장하성 정책실장, 홍장표 경제수석, 남관표 국가안보실 2차장, 박수현 대변인 등이 동석했다. 미국 측은 마이크펜스 부통령, 틸러슨 국무장관, 무느신 재무장관, 니키 헤일리 주유엔 미국대사, 맥마스터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등이 참석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한국당과 바른정당 일부 의원들은 다음 달 국정감사에서 홍장표 청와대 경제수석과 김현철 경제보좌관을 증인으로 요청했거나 요청할 예정이다. 핵심 경제참모인 이들을 불러 문재인 대통령의 경제정책 핵심인 소득주도 성장론의 실체를 파헤쳐 그 한계를 따져보겠다는 계획이다. 기재위는 21일 오전 전체회의를 열어 증인 채택 문제를 의결한다.
20일 국회에 따르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한국당과 바른정당 의원 일부는 청와대 홍장표 경제수석과 김현철 경제보좌관을 증인으로 요청했거나 요청할 예정이다. 여기에 바른정당 일각에선 김수현 사회수석도 증인 요구 명단에 올린 것으로 확인됐다.
보수야당이 홍 수석과 김 보좌관을 부른 건 소득주도성장론이 경제학원론을 거스르는 잘못된 실험이라고 보는...
간담회에는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와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최종구 금융위원장과 최흥식 금융감독원장, 홍장표 청와대 경제수석과 김수현 사회수석이 참석해 머리를 맞댔다. 이번 8차 경제현안간담회에서 이들은 가계부채 종합대책과 대외건전성 점검결과 등을 논의했다.
김 부총리는 모두발언을 통해 “최근 가계부채는 8분기 연속 두 자리 수 증가세 지속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