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원내대표와 법사위 여당 간사인 홍일표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만나 야당과의 협상에 대비해 ‘위헌·독소 조항’으로 지적돼온 4가지 쟁점 사항에 대해 입장을 정리했다.
우선 공직자 스스로 가족의 부정청탁 및 금품수수 사실을 신고하도록 한 조항은 양심의 자유를 침해하고 가족관계를 파괴한다는 비판 의견이 제기됨에 따라 제외키로 했다. 이 부분에...
이날 회의에는 주호영 정책위의장을 비롯해 조원진 김성태 홍일표 이현재 의원이 참석했다. 정부에선 박인용 국민안전처 장관과 김경식 국토교통부 제1차관 등이 참석했다.
당정은 국민안전처가 중심이 돼 소방 안전 제도를 개선하고 소방시설 보강 방안을 마련 하는 한편, 소방특별조사를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또 거주자 화재 예방을 연 1회에서 연 2회로 늘려 대응...
당·정·청은 이날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협의회를 열어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고 새누리당 홍일표 의원이 전했다.
정부가 발의해 국회에 계류 중인 고용보험법 개정안은 실업급여의 하한액을 현행 최저 임금의 90%에서 80%로 낮추고, 상한액은 1일 4만원에서 5만원으로 높이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최경환 경제부총리가 노·노 갈등 해소 방안으로 제시했던 '정규직...
건국대학교 총동문회는 ‘2014 자랑스러운 건국인’에 김영록 새정치민주연합 국회의원(행정학 75)과 홍일표 새누리당 국회의원(법학 76)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11일 오후 서울 광진구 건국대 동문회관에서 개최되는 '2014 건국인의 밤' 행사에서 열린다.
건국대 행정학과를 졸업한 김 의원은 제21회 행정고시에 합격했으며, 지난 18대·19대 총선에서 해남·완도...
김 의원은 지난주 본지가 첫 선정한 새누리당 홍일표 의원이 지목했다.
홍 의원은 크게 네 가지 이유를 들어 김 의원을 칭찬했다. 첫째는 홍 의원 본인처럼 계파에 매이지 않는 균형감을 갖춘 데다 당에서 쓴소리를 마다하지 않는 용기를 지녔다는 점이고, 둘째는 도전정신과 열정이 있다는 점이다.
4선의 중진인 김 의원은 당내 대표적인 비노(비노무현) 인사로, 줄곧 계파...
첫 주인공은 본지에서 새누리당 홍일표 의원으로 선정했다. 오는 8일엔 홍 의원이 야당의 한 의원을 칭찬하고, 이 의원은 다시 또다른 여당 의원을 칭찬하는 식으로 매주 여야 의원 간 칭찬 세례를 이어가게 된다.
재선의 홍 의원은 온화한 성품에 합리성을 갖춘 중립적 인사다. 정치권 입문 당시 친이(친이명박)계로 분류됐고, 지난 대선 과정에선 박근혜 대통령의 캠프...
이날 행사에는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홍일표 새누리당 의원,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이종재 이투데이 대표 등 정·재계 및 언론계 인사를 비롯해 각 기업 CSR 담당자 등 500여명이 참석해 행사장을 빛냈다.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축사를 통해 “기업의 CSR 활동은 잠시 머물다 가는 바람이 아닌 시대를 관통할 조류”라고 말했다. 박 회장은...
올해 필름페스티벌의 심사위원장은 이남식 계원예술대학교 총장이 맡았으며, 심사위원으로 국회 CSR정책연구포럼 위원장을 맡고있는 홍일표 새누리당 의원과 이지현 테이블포투 대표,김기덕 동아방송예술대학교 교수, 캐서린 스미스 미국 보스턴칼리지 기업시민연구소(BCCCC) 소장 등이 참여했다.
심사를 맡은 홍일표 국회 CSR 정책연구포럼 위원장(새누리당 의원)은 “심사위원의 한 사람으로서 필름을 보면서 진하고 뜨거운 감동을 느꼈다”며 “특히 올해는 대학생들의 참여가 늘어나 필름 페스티벌이 잘 발전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날 막을 올린 페스티벌에는 총 66개 기업이 88개의 작품을 출품하며 그동안의 CSR 활동을 뽐냈다....
홍일표 새누리당 국회 CSR 정책연구포럼 위원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한편, 올해 필름페스티벌엔 65개 기업 및 단체에서 86개 작품을 출품했다. 대회위원회는 심사위원단 심사를 거쳐 기업, 금융, 일반 등 3개 부문에 걸쳐 우수 작품을 선정,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과 보건복지부 장관상, 금융위원회 위원장상, 대회위원장상, 현장에서 본 올해의 필름상 등을...
홍일표 새누리당 의원(국회 CSR 정책연구포럼위원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한편, 올해 필름페스티벌에는 65개 기업 및 단체에서 86개 작품을 출품했다. 대회위원회는 심사위원단 심사를 거쳐 기업, 금융, 일반 등 3개 부문에 걸쳐 우수 작품을 선정,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과 보건복지부 장관상, 금융위원회 위원장상, 대회위원장상, 현장에서 본 올해의...
홍일표 국회 CSR 정책연구포럼 위원장(새누리당 의원)은 27일 서울 중구 대한상의에서 개최된 2014 CSR 필름페스티벌에 참석해 심사위원으로서 감동을 전했다.
홍 위원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심사위원의 한 사람으로서 필름을 보면서 진하고 뜨거운 감동을 느꼈다”며 “특히 올해는 대학생들의 참여가 늘어나 필름 페스티벌이 잘 발전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올해 필름페스티벌의 심사위원장은 이남식 계원예술대학교 총장이 맡았으며, 심사위원으로 국회 CSR정책연구포럼 위원장을 맡고있는 홍일표 새누리당 의원과 이지현 테이블포투 대표, 김기덕 동아방송예술대학교 교수, 캐서린 스미스 미국 보스턴칼리지 기업시민연구소(BCCCC) 소장 등이 참여했다.
◇ [데스크칼럼] 적(敵)을 만드는 사회
권순욱 자본시장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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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론] 다문화 사회와 난민
홍일표 국회의원ㆍ새누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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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경제포럼] 규제개혁에 대한 오해와 진실
김광림 새누리당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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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철우의 지금여기] 은행 돈 ‘눈먼 돈’ 오명 뒤집어 쓸 판
금융시장부 차장...
우리나라에서 첫 번째로 문을 연 베트남 식당은 서울 충무로에 있었던 ‘한일식당’이다. 1977년 4월 개업한 이 식당은 인근에 한일은행 퇴계로 지점이 있었고, 이곳 행원들이 단골 고객이었다. 10평 남짓한 이 식당의 주메뉴는 월남국수와 월남만두였지만 족발이나 파전, 김치찌개, 냉면 등 우리 음식도 팔았다.
이 식당의 주인은 베트남 패망 당시 주월...
앞서 홍일표 의원은 이날 오후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3대 쟁점에 대한 반박안을 조목조목 설명하며 “토론 과정에서 의원들이 제기한 문제의식은 상당부분 일리가 있다고 생각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도 “정치와 국회를 바라보는 국민의 시선이 싸늘하다는 것은 외면할 수 없는 현실이다”며 “문제를 걸러낸 나머지 사항들에 대해서는 모두 추진해 나갈 생각을...
결의안에 이름을 올린 의원은 새누리당 9명(이재오 진영 김재경 홍일표 신성범 나성린 안효대 김용태 함진규 의원), 야당 26명(새정치민주연합 25명+정의당 1명) 등이다.
그러나 결의안이 제출된 직후 새누리당 소속 의원 3명이 서명을 철회한다면서 발을 뺐다. 나성린 홍일표 함진규 의원이다.
홍일표 의원은 이날 자료를 통해 “이번 결의안에 공동서명한 사실이 없다”...
결의안은 특위 위원 수는 20명으로, 활동기간은 구성 후 1년으로 했다.
새누리당에서는 친이(친이명박)계 좌장격인 5선의 이재오 의원을 포함해 3선의 진영 정우택 김재경 의원, 재선의 홍일표 신성범 나성린 안효대 김용태 의원, 초선인 함진규 의원 등 총 10명이 결의안에 서명했다.
따라 꾸려질 진상조사위의 정치적 공정성과 관련한 유족들의 우려에 대해 “있을 수 없는 사고에 대한 진상 규명에 여야가 있을 수 없다”며 “(공정성에 대해선)추호도 의심하실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조문에는 김을동 최고위원과 김영우 수석대변인을 비롯해 인천·경기 지역이 지역구인 이학재 홍일표 김명연 안덕수 의원, 유정복 인천시장 등이 함께했다.
새누리당 홍일표 의원은 이런 문제점과 개인정보 보호를 강화한 개정안을 내놓으면서 통신비밀보호법 개정에 앞장섰다. 홍 의원이 발의한 개정안은 감청 집행 사건에 관해 공소를 제기하거나, 공소의 제기 및 입건 처분을 하지 않았을 때 통신제한조치 집행으로 인해 취득된 자료는 즉시 폐기하고, 30일 이내에 통신가입자와 통신상대방에게 통신제한조치 집행 사실과 집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