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라서 60위의 8명이 모두 이 규정을 충족시키지 못해 카테고리 2번으로 내려갈 경우 상금랭킹 61위부터 8명이 내년도 시드를 받는다.
따라서 이번 농협오픈 성적에 따라 8명의 희비가 갈린다.
한편 시즌 KGT 마지막 대회 NH농협오픈에서 홍순상과 박상현이 우승하지 못하면 상금왕은 김경태가 된다. 상금왕은 이 규정과 관계가 없다.
이번 대회 우승상금이 1억원으로 각각 2, 3위에 오른 홍순상(30·SK텔레콤)과 박상현(28·앙드레김골프)이 역전을 위해 벼르고 있다.
시즌 MVP격인 발렌타인 대상 부문은 홍순상과 최호성(38), 강경남(28·우리투자증권) 등이 간발의 차로 순위다툼을 하고 있다. 1위 홍순상이 3160점, 2위 최호성이 3070점, 강경남이 2995점으로 1위와 3위 간의 격차가 165점밖에 나지...
앤서니 김은 보기 2개를 범하고 버디 6개를 잡아 4언더파 68타, 공동 4위에 올랐다.
상금왕을 놓고 경쟁을 벌이고 있는 홍순상(30·SK텔레콤)은 4오버파 76타로 공동 81위에 그쳤고 박상현(28·앙드레김 골프)은 1오버파 73타로 공동 49위에 머물렀다. 노승열(20·타이틀리스트)은 1오버파 73타로 부진해 공동 49위에 머물렀다.
강경남은 지난 6월 동부화재 프로미오픈 이후 두 번째 우승을 하면서 지난달 가장먼저 시즌 2승을 올린 홍순상(30·SK텔레콤)에 이어 올 시즌 2승 대열에 합류했다. 아울러 KGT 통산 8승을 달성과 동시에 상금 1억원을 챙겼다.
단독 2위에서 4라운드를 시작한 강경남은 12번홀(파4)과 13번홀(파3)에서 연속 보기를 적어내 우승권에 멀어지는...
상금왕 경쟁을 하고 있는 랭킹 3위 박상현(28ㆍ앙드레김골프)은 4언더파 209타로 공동 5위에 올라 있고, 시즌 2승으로 랭킹 2위인 홍순상은 1오버파 214타로 공동 33에 머물러 있다.
◇3라운드 성적
1.허인회 -7 206(69-68-69)
2.강경남 -6 207(69-69-69)
3.이민창 -5 208(71-68-69)
한성만 (67-71-70)
5.박상현 -4 209(67-71-71)
13. 방두환 -3 210(72-64-74)...
(3억6200만원)이 이번 대회에서 우승해 상금 1억원을 챙기면 상금 선두로 올라설 수 있다.
상금랭킹 2위인 홍순상(30·SK텔레콤)은 10번홀에서 출발해 9홀만 돌아 버디 2개, 더블보기 1개로 이븐파 상태에서 일몰로 경기를 중단했다.
짙은 안개로 티오프 시간이 3시간이나 지연되는 바람에 126명의 출전 선수 중에서 60명이 첫날 라운드를 다 마치지 못했다.
홍순상(30·SK텔레콤)이 이번 대회로 올 시즌 3승을 거둘 것인지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J골프
1~4라운드 낮 12시 부터.
● 사임다비 LPGA 말레이시아(13~16일, 총상금 190만 달러,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G&CC)
한국낭자가 청야니의 독주를 막고 통산 100승이 기대되는 대회다.
13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사임다비 LPGA 말레이시아...
‘꽃미남’홍순상(30·SK텔레콤)과 박상현(28·앙드레김 골프)의 이야기다.
올 시즌 한국프로골프투어(KGT) 상금랭킹은 1위는 4억5천100만원을 벌어들인 김경태(25·신한금융그룹). 하지만 김경태는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대회에 잇달아 출전하기 때문에 국내 대회에 출전할 수 없다.
따라서 상금왕을 차지할 수 있는 가장 유력한...
핀 포지션만 괜찮다면 좀 더 낮은 스코어를 기록하는 것도 가능하다. 티샷만 잘 된다면 65~66타도 가능하다고 본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시즌 3승을 노리고 있는 홍순상(30·SK텔레콤)은 2라운드에서 2언더파를 기록, 중간합계 1언더파 143타로 공동7위로 내려갔고, 장타자 노승열(20·타이틀리스트)도 홍순상과 같은 순위에 머물러 있다.
한편 올시즌 3승째를 노리는 홍순상(30ㆍSK텔레콤)도 3언더파 68타로 1라운드를 마무리 했다. 아마추어 국가대표 이수민(육민관고3)도 공동 3위에 포진돼 있어 눈길을 끌었다. '장타자' 노승열(20ㆍ타이틀리스트)은 1오버파에 그쳤고 지난해 일본 투어 상금왕 김경태(25ㆍ신한금융그룹)는 5오버파 76타를 적어냈다.
◇코오롱한국오픈 1라운드 성적
1. 리키 파울러...
이에 맞서는 토종은 디펜딩 챔피언이자 이 대회 3승에 도전하는 양용은을 홍순상, 김대현, 2010년 일본투어 상금왕 김경태, 2010년 최연소 아시안투어 상금왕 노승열, 네이션와이드투어의 대니 리(이진명)까지 출전해 타이틀방어에 굳은 의지를 보이고 있다.
② 상금왕의 향방은
올 시즌 한국프로골프의 상금왕 다툼 역시 이번 대회를 기점으로 판도가 달라질...
지난해 PGA투어 신인왕을 차지한 '패셔니스타' 리키 파울러(23ㆍ미국)는 공인 장타자 김대현(23ㆍ하이트), 해병대 출신 '꽃미남' 홍순상(30ㆍSK텔레콤)과 같은 조에서 오전 7시 44분 10번홀에서 티오프한다.
파울러는 “실력뿐만 아니라 튀는 패션으로도 팬들을 즐겁게 해주겠다”고 말했다.
김경태(25ㆍ신한금융그룹)는 지난해 이 대회에서 아쉽게 역전패를 한...
이번 시즌 2승을 거두며 상금랭킹 2위를 달리는 홍순상(30·SK텔레콤)과 3위인 박상현(28·앙드레김 골프)의 상금왕 경쟁이 치열하게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긴 러프와 까다롭기로 소문한 우정힐스 골프코스는 지난해까지 무난한 파3 홀로 평가됐던 4번홀의 거리가 12야드 늘어난 188야드로 바뀌면서 난이도가 더욱 높아졌다.
이번 대회는 SBS골프가 전...
미국과 유럽, 아시아투어에서 활약하는 선수에 도전장을 낸 국내 선수는 먼싱웨어 챔피언십 우승으로 시즌 2승 및 상금랭킹 선두에 올라있는 홍순상(29·SK텔레콤)이 지난 주 우승을 발판으로 2주 연속 우승을 벼르고 있다. 우승없이 상금랭킹 3위에 올라있는 박상현(28·앙드레김골프)과 김대현도 출사표를 던졌다.
올 해도 상금의 일정액(5%)를 희망나눔 기부금으로...
27일 현재 상금랭킹에서는 홍순상이 3억7786만원으로 1위에 올라 있고 3억6487만원을 챙긴 김경태가 2위, 박상현이 3위(3억3635만원)에 자리하고 있다. 이들의 상금 차이가 크게 나지 않아 언제든지 역전이 가능하다.
올 시즌 2승을 올린 홍순상의 기세가 무섭다. 홍순상은 지난 6월 스바루클래식 우승에 이어 국내 유일의 매치플레이 대회인 먼싱웨어챔피언십에서...
홍순상(30·SK텔레콤)이 먼싱웨어 챔피언십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리면서 올 시즌 한국프로골프투어(KGT)에서 처음으로 2승 고지를 점령했다.
홍순상은 25일 경기도 여주 캐슬파인 CC(파72·6966야드)에서 열린 먼싱웨어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박도규(41)에 4홀차로 우승을 거머쥐었다. 6월 쓰바루 클래식 우승한 뒤 3개월 만이다.
이번 대회의 1등 상금은...
홍순상(30·SK텔레콤)-장동규(24·볼빅)와 이승호(25·토마토저축은행)-박도규(41)가 한국프로골프투어(KGT) 매치플레이 대회인 먼싱웨어 챔피언십에서 4강 티켓을 손에 쥐었다.
홍순상은 24일 경기도 여주 캐슬파인 GC(파72·6966야드)에서 열린 8강전에서 최준우(32)에 3홀 차로 앞서 4강을 확정 지었다.
석종율(41·캘러웨이)에 7홀 차로 가볍게 4강행 티켓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