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부는 22일 서울 대치동 보광그룹 본사에서 이주호 장관, 홍석규 STS반도체통신 주식회사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STS의 채용계획에 의하면 STS는 13개 마이스터고를 대상으로 채용 설명회를 실시한 후 서류와 면접전형을 거쳐, 올 10월 중 현재 2학년 재학생 중에서 4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 후 STS는 학생들에게 2학년...
홍 전 관장은 자유당 정권 시절 법무부 장관과 내무부 장관을 역임했던 고 홍진기 중앙일보 회장의 딸로 홍석현 중앙일보 회장과 홍석규 보광그룹 회장의 누나이다.
◇ “공부를 계속했더라면...”= 홍라희 전 관장은 서울대 응용미술학과를 나온 재원이었다. 미술에 대한 관심이 남다른 홍 전 관장은 지난 2003년 ‘자랑스러운 서울대인’ 상을 수상한 뒤 인터뷰를...
홍 전 관장의 동생들인 홍석현(61), 홍석조(57), 홍석준(56), 홍석규(54), 홍라영(50) 씨 등은 현재 중앙일보, 보광그룹, 리움 미술관 등에서 활발한 사회활동을 펼치고 있다.
홍라영 리움미술관 부관장을 제외한 홍 씨 남매들은 모두 서울대학교를 졸업했으며, 홍 부관장도 사학명문인 이화여대를 졸업하는 등 엘리트의 길을 걸었다.
홍석현 중앙일보 회장은 서울대...
보광그룹은 몇해 전까지만 해도 둘째인 홍석조 전 고검장과 홍석준 보광창투 회장을 제외하고 맏형인 홍석현 중앙일보 회장을 필두로 홍라희 리움관장, 홍석규 보광 회장, 홍라영 리움 부관장 등 보광과 삼성에 깊숙이 참여하고 있었다. 홍씨 일가의 맏형인 홍석현 회장은 중앙일보 지분 43.79%만을 보유한 채 언론사 경영에만 전념하고 있다.
◆홍석규 회장...
보광그룹 2세들은 지난해까지 둘째인 홍석조 전 고검장과 홍석준 보광창투 회장을 제외하고 맏형인 홍석현 중앙일보 회장을 필두로 홍라희 리움관장, 홍석규 보광 회장, 홍라영 리움 부관장 등 형제들이 보광과 삼성에 깊숙이 참여하고 있다.
홍 전 고검장은 지난해 말부터 경영에 참여할 의사를 갖고 훼미리마트 실사를 진행, 올 초 보광훼미리마트 대표이사로...
하지만 이번 자사주 매각이 있기 전까지만 해도 최대주주인 홍석규 보광그룹 회장 및 특수관계인 지분이 64.64%(767만주, 신탁 자사주 포함)에 달해 유통주식 부족한 실정이었다.
휘닉스컴 관계자는 “액면분할로 발행주식수는 늘었으나 대주주(내부) 주식이 많아 유동성이 부족했던 게 사실”이라며 “유통주식수를 늘리고 기관의 참여할 여지를 두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