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10시 '국정원 수사 방해' 김진홍 전 심리전단장 외 7, 위계공무집행방해 등 항소심 공판. 서울고법 형사7부, 404호
▲오전 10시 '뇌물·횡령' 홍문종 의원 외 2, 특경법상 횡령 등 공판. 서울중앙지법 형사21부, 502호
▲오후 2시 ‘언론 장악’ 원세훈 전 국정원장 외 1, 국정원법 위반 공판. 서울중앙지법 형사25부, 424호
서울고법 형사4부, 403호
▲오전 10시 '뇌물·횡령' 홍문종 의원 외 2, 특경법상 횡령 등 2차 공판준비기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1부, 502호
▲오전 11시 10분 '문재인 육성 연설 송출' 탁현민, 공직선거법 위반 등 1차 공판. 서울고법 형사6부, 302호
▲오전 11시 30분 '박근혜 심판 광고 게재' 장호준 목사, 공직선거법 위반 2차 공판. 서울고법 형사6부, 302호...
있는 만큼 김무성 의원은 문제가 되지 않게 말을 조십스럽게 하는 방법을 안다"고 평가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안 전 경제수석에게 청탁 문자를 보낸 정치인들의 이름이 연이어 공개됐다. 홍문종·조원진·이철우·나성린·김종훈·박대출 의원 등은 안종범에게 특정 인물을 챙겨 달라는 내용의 문자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확인됐다.
경민학원 교비 횡령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홍문종 자유한국당 의원이 첫 재판에서 혐의 대부분을 부인했다.
23일 홍문종 의원 변호인은 서울중앙지법 형사21부 심리로 열린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뇌물 및 횡령·배임 등 혐의 사건의 1회 공판준비기일에서 "뇌물 혐의는 사실무근이고, 학원 비리와 관련한 문제에는 형사책임을 질 만한 관여가 없었다...
523호
▲오전 10시 20분 '뇌물·횡령' 홍문종 의원 외 2, 특경법상 횡령 등 1차 공판준비기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1부, 502호
▲오후 2시 '불법사찰'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 외 1,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17차 공판. 서울중앙지법 형사31부, 506호
▲오후 2시 '한국e스포츠협회 비리' 전병헌 의원 외 6, 특가법 상 뇌물 7차 공판. 서울중앙지법 형사23부...
검찰이 수십억 원의 횡령·배임 혐의 등을 받는 홍문종 자유한국당 의원을 재판에 넘겼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신자용 부장검사)는 27일 홍문종 의원을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 범죄수익은닉의 규제 및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범인도피 교사죄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검찰은 홍 의원이 지난 2013년~2015년...
일부 원외 당협위원장들은 재건비상행동을 구성해 정풍(整風) 대상자 명단을 발표하고 홍준표 전 대표와 김무성·최경환·홍문종·홍문표·안상수 의원의 정계 은퇴, 김성태 대표 권한대행의 2020년 총선 불출마를 요구하며 실력행사에 나섰다. 이에 대해 초·재선모임은 혁신비대위 구성 준비위 인선에 참여하며 김 권한대행과 안 위원장에게 힘을 실어 주는 모습을...
아울러 정 의장은 자유한국당 홍문종·염동열 의원의 체포동의안 부결을 계기로 표결 방식을 기명 투표로 바꿔야 한다는 주장에 대해서 "부정적"이라고 밝혔다.
정 의장은 "국회가 개원하고 70년 동안 인사에 관한 사항은 무기명으로 하는 것이 국회의 모든 법률이나 제도에 일률적으로 돼 있다"며 "나하고 같은 정파에 속한 사람의...
'썰전' 유시민 작가가 염동열 자유한국당 의원과 홍문종 자유한국당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국회에서 부결된 데 대해 "무기명 투표라서 의원들이 마음 편하게 한다"며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24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국회 체포동의안 연속 부결, 거세지는 방탄국회 논란'을 주제로 유시민 작가와 박형준 동아대 교수가 토론에 나섰다.
이날...
한편 이날 의총에선 21일 본회의에서 홍문종·염동열 자유한국당 의원의 체포동의안이 부결된 것과 관련,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다수 나왔지만 당론으로 확정하지 못했다.
박 원내대변인은 “마찬가지로 체포동의안에 대한 기명투표 당론 추진 얘기가 많이 있었는데 그것도 당론으로 정하지는 못했다”며 “다양한 의견을 듣고 적극 검토하는...
전날 국회 본회의에서 자유한국당 홍문종ㆍ염동열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부결된 데 따른 것이다.
손혜원 의원은 전날 페이스북을 통해 “국민 몰래 숨어서 하는 깜깜이 무기명 투표, 비겁한 국회의원을 보호하고 국민을 무시하는 그따위 관행을 반드시 없애겠다”며 국회법 개정안 발의를 예고했다.
현행 국회법 112조 5항은 인사에 관한 안건은 무기명 투표로...
여야는 21일 국회 본회의에서 자유한국당 홍문종ㆍ염동열 의원 체포동의안이 부결된 것과 관련,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사과한 반면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은 감사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부결돼서 유감”이라고 짧게 언급했다. 홍영표 원내대표는 기자회견을 통해 “체포동의안 부결에 대해 국민께 사과드린다”고...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1일 홍문종ㆍ염동열 자유한국당 의원의 체포동의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부결한데 에 대해 “민주당의 이탈표가 20표 이상 있던 것으로 본다”며 고개를 숙였다.
홍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민께 사과 드린다”며 이렇게 말했다.
홍 원내대표는 “이런 결과를 초래한 책임이 여당에 있다는...
자유한국당 홍문종·염동열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21일 국회 본회의에서 부결됐다.
이날 국회 본회의에서 무기명 투표로 실시된 홍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은 총 275명 가운데 찬성 129표, 반대 141표, 기권 2표, 무효 3표로 부결됐다. 염 의원 역시 찬성 98표, 반대 172표, 기권 1표, 무효 4표로 부결됐다.
현재 홍 의원은 70억 원대 횡령·배임과 8000만 원대 뇌물...
한편 이날 본회의에서는 특검과 추경안 처리에 앞서 한국당 홍문종·염동렬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부결됐다. 홍 의원은 자신이 이사장으로 있는 사학재단 경민학원 공금을 빼돌린 횡령 혐의로, 염 의원은 강원랜드 교육생 선발 과정에서 수십 명의 지원자를 부당 채용하도록 청탁한 직권남용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상태다.
구원 요청을 외면해서는 안 될 것”이라며 “자유한국당은 ‘방탄국회’ 말고 추경과 민생 입법 처리에 올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우 원내대표는 “오늘은 한국당이 단독 소집한 5월 국회 첫날”이라며 “여야 합의 없는 한국당의 일방적인 소집 요구는 (체포동의안이 제출된) 홍문종ㆍ염동열 의원을 위한 방탄 말고는 무엇으로도 설명이 안 된다”고 비판했다.
검찰이 사학재단 경민학원을 통해 수십억 원 상당 불법자금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홍문종(63) 자유한국당 의원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검사 신자용)는 2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횡령·배임,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뇌물, 범인도피교사, 범죄수익은닉의 규제 및 처벌 등에 관한 법률 등 혐의로 홍...
홍문종(62·의정부을) 자유한국당 의원이 10일 새벽 16시간 남짓 검찰 조사를 받고 귀가했다. 홍 의원은 사학재단을 통해 20억원 가까운 불법 자금을 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10일 검찰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 30분께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한 홍 의원은 자정까지 조사를 받은 뒤 조서 열람을 마치고 오전 2시께 조사실을 나섰다.
박근혜 대통령 재임 기간...
20억 원 상당의 불법자금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홍문종(63) 자유한국당 의원이 “그런 적 없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홍 의원은 9일 오전 9시26분께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에 모습을 드러냈다. 차에서 내린 홍 의원은 여유 있는 미소를 띤 채 포토라인에 섰다.
그는 “경민학원을 통해 돈 빼돌렸다는 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