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리듬에 맞춰 행사 상품도 오전에는 우유, 바나나, 샐러드, 샌드위치 등 식사 대용과 오후에는 주류, 과자, 라면, 안주류 등 인기 홈술 상품들로 구성했다. 해당 상품들은 이달의 행사 및 통신사 할인과 중복으로 적용하면 할인율이 더 커진다.
실제, 이달 10% 할인하는 ‘반값 바나나'는 제휴 수단 결제에 통신사 할인까지 적용하면 최종할인율이 약 45%다....
신세계백화점은 홈파티, 홈술, 휴가시즌, 말복 등 다양한 이유로 와인을 찾는 사람들을 겨냥해 역대급 규모의 행사를 준비했다.
올해 1~7월까지 신세계백화점 와인 장르 매출은 지난 해 같은 기간 대비 31.4% 신장했다. 특히 와인 한 잔을 마시더라도 분위기 있게 제대로 즐기는 고객이 많아지면서 프리미엄 와인에 대한 수요도 함께 늘었다. 30만 원대 이상의...
회식이나 모임 등에서 취하기 위해 술을 마시던 이전 세대와 달리 MZ세대는 혼술·홈술을 중심으로 자신만의 개성을 나타낼 수 있는 술에 대한 소비를 늘리고 있다. 그 덕분에 그동안 '아저씨술'로 치부되던 위스키, 와인 등의 소비도 이들을 중심으로 크게 늘고 있다. 또한 SNS에 인증하는 문화 역시 보편화되면서 프리미엄 주류에 대한 관심도 커지도 있다는 것이...
오비맥주와 카스는 올해 상반기(1월~6월) 맥주 가정시장에서 점유율 성장세를 보이며 각각 제조사와 개별 브랜드 1위를 차지했다고 1일 밝혔다.
시장조사업체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022년 상반기 가정시장에서 오비맥주는 판매량 기준 53.6%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선두를 지켰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52.6%) 대비 1% 포인트 증가한 수치다.
오비맥주의 대표 제품인...
실제 올해 1월 한국술 큐레이션 커머스 홈술닷컴이 20~39세 남녀 400명을 대상으로 명절 주류 구매 계획에 관해 물은 결과 63%가 ‘전통주’라고 답했다. 가장 선호하는 전통주로는 막걸리(45.8%)가 1위를 차지했다.
막걸리 시장은 자연스레 성장하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산세가 한창이던 2020년 국내 주류 시장은 1.6% 줄어든 반면...
코로나19 이후 음주문화가 혼술과 홈술로 재편되면서 와인에 이어 위스키 수요도 급증하는 가운데 기후위기와 글로벌 물류난까지 겹치며 가격이 오르는 것은 물론이고 일부 제품은 품귀 현상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관세청에 따르면 올들어 위스키 수요가 크게 늘면서 올 상반기 위스키 수입금액은 전년대비 61.9%가 증가한 1억2365만 달러(약 1621억 원)을...
코로나 바이러스 여파로 늘어난 홈술 수요와 전국 각지에 퍼진 편의점의 탄탄한 유통망이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데다 편의점 주 고객층인 밀레니얼 세대를 동시에 겨냥할 수 있다는 장점 덕분으로 풀이된다.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는 다양한 술을 마시고 싶어하는 애주가 증가에 힘입어 '김보성 의리남 소주'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관계를 돈독히 하는...
배상면주가가 운영하는 한국술 큐레이션 커머스 홈술닷컴은 31일까지 ‘장마철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특히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홈술닷컴에서 5만 원 이상 구매한 선착순 300명에게 ‘홈술닷컴 우산’을 증정한다. 이번에 첫 선을 보이는 홈술닷컴 우산은 느린마을막걸리 캐릭터 ‘한톨이’, 산사춘 캐릭터 ‘춘이’, 심술 캐릭터 ‘당근이’를 활용한 재치 넘치는...
홈카페나 홈술을 즐기는 MZ세대가 추구하는 ‘헬시 플레저(Healthy Pleasure)’ 트렌드를 반영해 0칼로리이며 천연 향료만 사용했다. 플레인, 자몽, 라임 등 총 세 가지 플레이버에 풀무원샘물만의 특별 레시피가 더해진 깔끔한 맛과 톡 쏘는 탄산이 음식의 풍미를 살린다. 풀무원 브리지톡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HACCP(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 인증 받은 시설에서...
BGF리테일 관계자는 “최근 홈술 문화 확대로 와인 매출이 부쩍 늘었고, 이와 함께 편의점에서 와인 안주를 찾는 페어링 수요도 높아지며 관련 상품 판매도 호조를 보이고 있다”며 “CU는 치즈, 훈제연어, 과일 플래터, 소시지 등 와인과 잘 어울리는 프리미엄 안주들을 지속해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2 헬스콘서트'가 서울 강남구 포스코타워 역삼에서 열린 가운데 인천성모병원 권정현 교수가 '홈술, 혼술이 만든 간 건강 빨간불 이겨내기'를 주제로 강연을 하고 있다. 브라보 헬스콘서트 2022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신중년 활력 찾기'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건강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가진 시니어에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명의와 사회자가 질환에 대한 의견을...
소비자들은 여행이나 영화, 공연 관람은 늘어나는 바면 음식배달·포장이나 홈술 등은 줄어들 것으로 봤다.
23일 롯데멤버스 리서치 플랫폼 라임(Lime)이 지난달 20~27일 전국 20~60대 남녀 8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46%포인트) 결과 엔데믹 이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활동(복수응답)으로 응답자의 31.8%가 해외여행을, 31.4%가...
MZ세대는 회식 등을 통한 과도한 음주보다 혼술, 홈술 또는 소규모 음주 자리를 선호하는 데다 숙취가 없다는 점도 무알콜 맥주를 선호하는 이유로 꼽힌다. 또한 운전을 해야 하거나 일부 임산부들도 술 마시는 분위기를 내고 싶을 때 무알콜 맥주를 이용하는 것으로 관련 업계는 분석하고 있다.
이런 트렌드에 힘입어 무알콜 맥주 시장이 급속도로 커지고 있다....
코로나19를 계기로 주류 시장에서 혼술과 홈술의 비중이 높아지면서 기존 소주·맥주 위주의 소비에서 와인, 위스키, 막걸리, 전통주 등 다양한 주종으로 확대되고 있다. 유통업체들은 앱을 이용해 주류를 예약판매하거나 픽업 서비스를 확대하면서 온라인을 이용한 주류 구매가 늘고 있고 무인 주류 판매기까지 등장했다.
컬리는 지난 3월부터 시범 운영한 아티제의...
와인 음용 경험이 있는 20~50대 성인남녀 절반 정도는 지난해 와인 음용이 전년대비 증가했다고 답했다.
2일 주류유통전문기업 신세계L&B(이하 신세계엘앤비)가 마케팅 여론조사 전문기업 한국리서치를 통해 3개월 이내 와인 음용 경험이 있는 5대 광역시 거주 만 20세~54세 성인남녀 817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와인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와인 소비자의 지난해...
오비맥주가 홍콩 국민 맥주 ‘블루걸(Blue Girl)’을 국내 소비자들에게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블루걸은 오비맥주가 1988년부터 홍콩 현지 판매사인 젭슨그룹과 손잡고 제조업자설계개발생산(ODM) 방식으로 수출하고 있는 프리미엄 맥주 브랜드다. 블루걸은 세계 각국의 맥주 브랜드들이 각축전을 벌이는 홍콩 맥주 시장에서 2007년부터 16년째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홈술과 홈파티가 늘면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RTD와 크래프트 맥주가 인기를 끌고 있다. 롯데마트의 2021년 매출을 살펴보면 크래프트 맥주는 30%, RTD는 20%대의 두 자릿수 신장률을 기록했다.
홈텐더 3종은 유명 바텐더 ‘바 머스크’의 김준희 대표와 부루구루의 협업으로, 최적의 조합을 통해 집에서도 유명바텐더가 만든 칵테일을 즐길 수 있도록 만든 상품이다....
2022년형 딤채는 면역력을 높여주는 김치 숙성 알고리즘을 탑재하고 최근 식문화 트렌드인 홈술, 홈메이드를 반영해 막걸리와 과일청을 만들어 보관할 수 있는 발효숙성 모드를 적용했다. 또 종류별로 와인을 보관할 수 있는 ‘보르도 스페셜’ 룸을 갖춘 5룸 모델도 선보였다.
위니아 관계자는 “앞으로도 트렌드를 이끄는 혁신적인 기술 개발 및 이를 활용한 제품...
코로나19를 거치며 음주문화가 ‘홈술’, ‘혼술’로 재편됐고 집에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와인의 인기가 높아졌기 때문이다.
이같은 추세에 유통업체들은 각 사별로 와인 매장을 확대하고 팝업스토어를 운영하거나 와인 전용매장을 만들고 와이너리를 인수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와인시장 주도권 잡기에 나서고 있다.
신세계는 신세계L&B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