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간 월별 평균 혼인 건수로도 10월이 3만8300건으로 가장 많았고, 11월이 3만6200건으로 그 뒤를 이었다. 이어 12월에도 평균 3만3200쌍이 결혼해 주로 4분기에 결혼하는 경향이 많았다.
특히, '5월의 신부'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흔히 결혼을 많이 하는 것으로 생각하는 5월에는 3만1000쌍이 결혼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 서울 웨딩마치 1990년 이후 최소
지난해 서울의 혼인건수가 1990년 이래 가장 적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출생아 수도 1981년 이후 최소치를 기록했다. 서울시가 발간한 '통계로 본 서울시민 가족생활 변화'에 따르면 지난해 혼인건수는 6만 9천 건으로 20년 전인 1993년(10만 4천 건)보다 33.5% 감소했으며, 1990년(10만 3천843건) 이후 가장 적었다.
◇ 포천시장측 성추행...
작년 서울의 혼인건수는 1990년 이래 가장 적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출생아 수도 1981년 이후 최소치를 기록했다.
24일 서울시가 발간한 ‘통계로 본 서울시민 가족생활 변화’에 따르면 지난해 혼인건수는 6만9000건으로 20년 전인 1993년(10만4000건)보다 33.5% 감소했으며, 1990년(10만3843건) 이후 가장 적었다.
출생아 수도 감소 추세다. 지난해...
◇ [데이터뉴스] 서울 혼인건수 1990년 이래 최저
작년 서울의 혼인건수는 1990년 이래 가장 적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출생아 수도 1981년 이후 최소치를 기록했다. 24일 서울시가 발간한 ‘통계로 본 서울시민 가족생활 변화’에 따르면 지난해 혼인건수는 6만9000건으로 20년 전인 1993년(10만4000건)보다 33.5% 감소했으며, 1990년(10만3843건) 이후 가장 적었다....
한편 이날 통계청이 ‘10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10월 출생아 수는 3만6300명으로 1년 전보다 0.6%(200명) 증가했다. 올해 출생아 수는 4월부터 7개월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사망자 수는 2만2600명으로 작년 같은 달보다 0.4%(100명) 줄었다. 같은달 혼인건수는 2만7100건으로 작년 10월고 같았고, 이혼건수는 1만건으로 5.7%(600건) 감소했다.
한편, 이날 통계청이 함께 발표한 ‘8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8월 혼인 건수는 2만2300건으로 작년 같은 달보다 3300건(12.9%) 줄었다. 이는 지난해 3월(-16.2%) 이후 최대 감소 폭이다.
혼인은 올해 3월 작년 같은 달 대비 5.9% 늘부동산 시장 회복세에 어난 뒤 4월(-2.5%)에 감소로 돌아선 이후 5월(-8.1%), 6월(-5.3%), 7월(-8.4%) 8월(-16.2%) 등 5개월째 감소세를...
실제로 2013년 기초자치단체에 접수된 혼인 신고는 32만5016건이었다. 이는 2012년 32만9220건과 2011년 33만1543건에 비해 줄어든 수치다.
결혼 연차를 불문하고 통계청이 발표한 2013년 이혼건수를 살펴보면 총 11만 5300여 건이다. 하루당 316쌍이 이혼을 하는 셈이다. 한해 평균 32만쌍 정도가 결혼한다고 볼 때 그의 3분의 1 정도에 해당하는 이혼도...
한편, 같은 날 통계청이 발표한 '7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7월 혼인 건수는 2만5000건으로 작년 같은 달보다 2천300건(8.4%) 줄었다. 이는 지난해 4월(-12.3%) 이후 최대 감소 폭이다.
혼인은 올해 3월 작년 같은 달 대비 5.9% 늘어난 뒤 4월(-2.5%)에 감소로 돌아서고서 5월(-8.1%), 6월(-5.3%), 7월(-8.4%) 등 4개월째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정부가 올해 4월부터...
(981명) 등 11개 지역에서 순유입을 기록했고 서울(-7519명), 부산(-1609명), 대구(-1400명) 등 6개지역에서 순유출을 기록했다.
한편, 통계청의 인구동향 자료에 따르면 지난 6월 출생아 수는 3만4200명으로 작년 동월 대비 3% 증가했다.
사망자 수는 2만700명으로 작년 같은 달보다 2% 늘었다.
혼인 건수는 2만4800건으로 5.3%, 이혼 건수는 9600건으로 4.3% 각각 감소했다.
김가연은 “네티즌들의 악성 댓글에 상처 받았다”며 “고소 건수는 80건이고 처벌한 건 40건 정도다. 일반적인 경우는 참지만 딸을 언급하는 패륜적인 악플은 넘어갈 수 없었다”고 밝혔다.
김가연은 지난 2011년 2월 전 프로게이머 임요환과 혼인신고를 통해 정식적인 부부가 됐다. 김가연의 딸과 임요환의 나이 차이는 14살로 일부 악플러들이 이를 두고 악성...
대법원은 지난 5월부터 △출생신고 또는 개명신고시 선호 이름 △지역별 출생 및 사망 신고 건수 △국제혼인 신고 건수 △다문화 가정의 출생 신고 건수 등 국민들의 실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고 사회적인 관심이 높은 가족관계등록 통계항목 17종을 매달 공개하고 있다.
한편, 이 같은 정보는 국민 누구나 전자가족관계등록시스템(efamily.scourt.go.kr)의...
통계청의 인구동향 자료에 따르면 지난 5월 출생아 수는 3만5900명으로 작년 동월 대비 300명(0.8%) 늘었다. 하지만 이는 3월 3만8200명, 4월 3만7400명에 이어 2개월 연속 감소한 수준이다. 사망자 수는 2만2200명으로 작년 같은 달보다 200명(0.9%) 증가했다. 혼인 건수는 2만8300건으로 1년 전보다 2500건(-8.1%) 줄었으면 이혼 건수는 400건(-3.9%) 감소한 9900건이었다.
혼인건수는 2만3800건으로 전년동월대비 600건(2.5%) 감소했고 이혼건수는 9600건으로 같은 기간 400건 증가했다. 이들 수치는 지난해와 전반적으로 평이한 모습이라고 통계청은 설명했다.
한편 국내인구이동자 수는 61만3000명으로 전년대비 0.1% 줄며 작년과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인구 백 명당 이동자수를 나타내는 인구이동률도 1.21%도 1년 전과 0.01%의 차이에...
18일 동반성장위원회에 따르면 전국혼인예식장연합회는 지난 17일 아워홈, 한화H&R, CJ푸드빌과 ‘예식장업 동반성장을 위한 자율협약’을 체결했다. 지난해 11월부터 4번의 조정협의체가 진행된 지 약 8개월 만이다. 특히 예식장업연합회는 이번 자율협약을 체결하며 적합업종 신청도 자진 철회했다.
예식장업연합회 양명영 회장은 “혼인 인구감소, 예식장 과다공급...
수밖에 없다”며 “지속적으로 줄어드는 추세가 나타날 것이라는 예측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지난해의 기저효과로 3월 중 혼인과 이혼은 일제히 증가했다. 혼인건수는 2만5000건을 기록해 1년전보다 1400건(5.9%) 늘었고 이혼 건수도 9500건으로 같은 기간 1000건(11.8%) 증가했다. 작년과 비교하면 증가했지만 수치상으로는 평이한 수준이라고 통계청은 설명했다.
같은 기간 혼인 건수는 2만5100건으로 4.1%(1000건) 증가했고, 이혼건수는 10.7%(900건) 늘어난 9300건으로 모두 증가 흐름을 보였다.
3월 중 국내 인구이동자 수는 71만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0%(4만6000명)늘었다. 전년 동월대비 올 들어 가장 높은 증가폭이다. 인구 100명당 이동자 수를 나타내는 인구이동률 역시 1.40%로 1년 전보다 0.09%포인트...
○…남성들이 능력 있는 여성을 선호하면서 지난해 연상연하 커플의 혼인 건수가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는 소식이다. 네티즌들은 “시대가 변해서 여자도 적극적으로 능력 있는 연하남에게 구애를 하고, 남자도 개념 있는 연상녀에게 매력을 느끼는 듯”, “연상을 사귀어 본 경험상 확실히 한 살이라도 더 먹은 여자가 생각이 깊음”, “저건 다 능력 있는 남자 여자를 두고...
남성의 경우 20대 후반(25~29세)의 혼인 건수가 6.8%로 전 연령층에서 가장 크게 줄었다. 연령별 혼인률 역시 30대 초반이 64.2건으로 제이 높았다. 여성의 경우도 주 혼인 연령층인 20대 후반이 전체 혼인의 38.6%를 차지했지만 10년 전(48.8%)에 비해선 10.2%포인트나 급감했다.
지역별로는 서울 지역 남녀가 16개 시도 중 가장 늦게 결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장래의 출산율 흐름을 가늠할 수 있는 혼인건수도 크게 줄어 당분간 저출산이 고착화될 전망이다.
통계청이 26일 발표한 ‘2014년 1월 인구동향’을 보면 지난 1월 출생아수는 4만14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6.3% 감소했다. 출생아수는 2012년까지만 해도 증감을 반복하며 그나마 제자리 걸음을 유지하다가 지난해 감소세로 돌아선 뒤 13개월째 마이너스를 기록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