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14일 서울 용산 드래곤시티 호텔에서 올해 선정된 월드클래스 기업 19곳과 함께 '월드클래스 시즌2' 출범식을 개최했다.
월드클래스 사업은 중견기업 또는 수출·혁신 역량 등을 갖춘 기업을 선발해 혁신 연구개발(R&D)을 지원하고, 유관기관과 함께 금융·수출 컬설팅 등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로 2011년 시작됐다. 이들 기업을 글로벌 기업으로...
글로벌 사업과 호텔 사업은 코로나19 등 불안정한 환경에서도 비용 효율성과 운영 안정성을 높이는 데 힘을 기울였다는 설명이다.
SK네트웍스는 앞으로 핵심 성장 영역인 렌탈 사업에 대한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보유 사업 전반에 걸쳐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SK매직은 삼성전자 등 제조사와 제휴를 통해 가전ㆍ렌탈...
김용진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은 이날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ESG 시대, 기후금융 활성화를 위한 과제’라는 주제로 열린 ‘2020 CDP 코리아 리포트 발간 및 기후변화ㆍ물 대응 시상식’ 기조연설에 영상으로 참여해 이같이 밝혔다. 올해는 국내 채권뿐만 아니라 해외주식ㆍ채권의 직접 운용 부분에도 ESG 통합전략을 적용하겠다는 방침이다.
김 이사장은...
CDP한국위원회는 28일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열린 ‘2020 CDP 코리아 리포트 발간 및 기후변화•물 대응 시상식’에서 국민연금과 환경부에 CDP 동참을 공식 제안했다.
이를 위해 장지인 CDP한국위원회 위원장은 구체적 실행방안으로 △환경(E) 분야 중점관리사안으로 ‘기후변화’ 지정 △TCFD(기후관련 재무정보공개 태스크포스) 지지 선언 △CDP 서명기관ㆍCDP...
SKIET는 22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기업공개 후 사업 전략을 발표했다.
노재석 SKIET 대표는 이 자리에서 "향후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프리미엄 분리막 시장에서 회사의 점유율을 늘려 시장 선두 지위를 굳건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노 대표는 "기업공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짓고 사업 경쟁력을 높여 전기차 산업...
저축은행중앙회는 22일 서울시 중구에 있는 세종호텔에서 저축은행 업권의 신뢰제고 및 지속가능경영 등을 위해 ‘저축은행 ESG 경영선포식’을 개최하고 이를 위한 실천과제를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박재식 중앙회장과 저축은행 대표이사, 신진영 한국기업지배구조원 원장 등이 참석했다.
저축은행들은 최근 전 세계적으로 환경, 사회적 책임, 투명경영과 같은...
신한카드는 14일 서울 중구 소공로 더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한국형 무공해차 전환 100 (K-EV100)’ 릴레이 선언식에서 보유 차량 100%를 2030년까지 전기·수소차로 전환할 것을 공개적으로 선언했다고 15일 밝혔다.
‘K-EV100’이란 민간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차량을 2030년까지 전기·수소차로 전환할 것을 공개적으로 선언하고 단계적으로 이행하는 프로젝트로...
15일 NH농협은행에 따르면 전날 서울 더플라자 호텔에서 개최된 환경부 주관‘한국형 무공해차 전환100(K-EV100)‘ 2차 선언식에서 농협은행은 2030년까지 업무용 차량의 100% 무공해차 전환을 선언했다.
녹색금융 확대 및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실천을 통해 정부의 2050 탄소중립 정책에 적극 동참하고 있는 농협은행은 2월 부천시지부에 2021년 1호...
KT&G는 14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한국형 무공해차 전환 100(K-EV100)’ 제2차 선언식에 참여해 온실가스 감축 등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ESG경영에 더욱 속도를 내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K-EV100’은 민간기업이 보유하거나 임차한 차량을 2030년까지 100% 무공해차로 전환할 것을 공개적으로 선언하는 환경부 주관의 프로젝트다. KT...
동반성장위원회(이하 ‘동반위’)가 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동반성장 교육을 진행하고 중소기업 ESG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동반위는 14일 JW메리어트호텔에서 제65차 동반성장위원회를 개최하고 이같은 지원책을 담은 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대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동반성장 최고경영자 및 실무자과정” 등의 교육과정을 대학에 개설해...
산업은행은 기획재정부, P4G사무국과 13일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기후금융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패널토론 첫 번째 세션에서는 글로벌녹색성장기구(GGGI) 사무차장, 외교부 기후변화대사, 주한 외교단, GCF 이사진, 남아공개발은행 대표가 참석하여 ’글로벌 기후재원 동향 및 탄소중립 전망‘에 대해서 논의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블룸버그, 금융위원회...
7.5조 달러 규모 투자 이니셔티브, 강제 노동에 집단 움직임호텔관광업에서 최근 건설업으로 타깃 확대영국서 법안 제정 촉구 목소리도
ESG 투자자들이 영국 기업계에 존재하는 ‘현대판 노예제도’ 악습 근절에 나섰다.
11일(현지시간)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워크포스 디스클로저 이니셔티브’는 최근 영국 건설·원자재 부문 상장사들을 대상으로...
이날 서울 잠실 시그니엘 호텔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삼성엔지니어링 최성안 사장과 롯데케미칼 김교현 통합 대표이사 등 양사의 최고경영진이 참석했다.
양사는 △롯데케미칼의 탄소중립(Net Zero) 실현 △ 친환경 기술 공동 투자ㆍ개발 △친환경 사업화 등 협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두 회사의 전문성과 경험자산을 전략적으로 활용하여...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진행한 이 날 행사에는 이용선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럼추콩(Lum ChewKong) 한국지멘스 대표이사가 축사를 맡고, 반기문 제8대 유엔사무총장 겸 UNGC 한국협회 명예회장, 국민권익위원회 이건리 부위원장 등이 기조연설을 했다.
이번 반부패 우수기업 선정은 250여 개의 국내 UNGC회원사를 대상으로 5년간의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한화솔루션이 24일 오전 세종호텔 세종홀에서 '제47기 정기주주총회'를 열었다.
이구영 한화솔루션 대표는 인사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모두가 유례없이 힘들고 어려웠던 한해였다"며 "이 같은 경영환경 속에서도 지난해 9조1950억 원의 매출과 5942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올해도...
전 사장은 이날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서울에서 열린 제51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시장 게임 체인저가 되기 위해 차별화한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고 절대적인 품질 경쟁력을 높이겠다”라며 이 같이 밝혔다.
품질경쟁력과 관련해선 100만 개 기준 불량품 지표인 ‘PPM’보다 1000배 강화된 PPB 수준으로 향상시키고,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기조도 강화할...
블랙야크는 15일 오후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환경부, 국방부, 경찰청, 섬유산업연합회가 참석한 가운데 투명 페트병으로 만든 기능성 의류를 시범 구매하는 자원순환 서약식을 진행했다.
섬유산업연합회 회원사로 블랙야크는 국방부, 경찰청이 시범 구매할 1만2000여 벌의 투명 페트병 재활용 의류 제작을 맡는다.
블랙야크는 기존의 재생 폴리에스터 패션 상품이 수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