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은 삼성 창업주 호암 이병철 회장의 탄생 110주년이다. 호암은 "호황에 불황을 대비하고, 불황에 호황을 준비할 것"을 항상 강조했다. "사업상 위기는 바로 도약의 발판"이라고 늘 말했다.
언제나 위기를 기회로 만들었던 삼성전자다. 10년 후 삼성 스마트폰이 어떤 모습일지 사뭇 기대된다.
☆ 호암(湖巖) 이병철(李秉喆) 명언
“(못난)사람을 관찰해보면 세 부류가 있다. 첫째, 어려운 일은 안 하고 쉬운 일만 하며 제 권위만 찾아 남을 부리는 사람. 둘째, 얘기를 해도 못 알아듣는 사람. 셋째, 알아듣긴 해도 실천하지 않는 사람이다.”
경제인. 삼성그룹 창업자. 1938년 삼성상회를 시작으로 삼성물산, 제일제당, 제일모직, 삼성전자 등을 설립해 오늘날...
"뼈를 깎는 노력과 창조력, 천신만고의 고난을 무릅쓰는 강한 정신력과 용기가 있어야만 비로소 경영이 가능하다."
삼성그룹 창업주 호암 이병철 회장의 생전 어록을 모아놓은 '호암어록'에 나오는 대목이다.
일제 강점기에 자본금 3만원으로 시작했던 삼성이 글로벌 대표 기업으로 우뚝 선 데는 이 같은 호암의 창업정신이 밑거름됐다.
12일은 호암...
9일인 오늘은 충북 충주시 '충주호암A4-1(국민임대)'에서 청약을 받는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날 청약을 받는 곳은 충주호암A4-1(국민임대) 뿐이다. 당첨자 발표는 서울 영등포구 '문래롯데캐슬기업형임대주택(오피스텔)'에서 예정돼 있다.
계약을 시작하는 곳은 서울 강동구 '힐스테이트천호역젠트리스(오피스텔)', 서대문구 '힐스테이트홍은포레스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9일 호암 이병철 선대 회장의 32주기 추모식에 참석했다.
이 부회장은 추모식에서 "선대 회장님의 사업보국 이념을 기려 우리 사회와 나라에 보탬이 되도록 하자"고 강조했다.
사업보국은 기업을 통해 국가와 인류사회에 공헌한다는 뜻으로 이병철 선대 회장의 창업 정신이다.
삼성은 이날 경기도 용인 호암미술관 인근...
1987년 12월 1일, 호암(湖巖)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주의 셋째 아들 이건희 당시 해외사업추진위원회 위원장이자 삼성그룹 부회장은 46세의 젊은 나이에 삼성그룹 회장으로 임명됐다.
해외사업추진위원회는 해외 건설, 플랜트 수출, 합작 등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핵심 계열사 사장을 비롯한 수뇌부로 구성됐다.
이 회장은 경영에서 동물적인 감각을 보였다....
힐스테이트사하역 2순위 △울산 동구 전하동 KCC스위첸웰츠타워 2순위 △전북 전주시 송천동2가 포레나전주에코시티 2순위 등이다.
다만 2순위 청약 단지는 1순위에서 청약을 마감했으면 진행하지 않는다. 2순위 단지는 1순위 청약 결과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아울러 충북 충주시 호암동에 들어서는 충주호암A4(행복주택)의 당첨자 발표도 이날 예정돼 있다.
고덕 그라시움은 전용면적 60㎡ 이하 1964가구, 전용 60~85㎡ 2598가구, 전용 85㎡ 초과 370가구로 이뤄졌다.
지방에서는 다음 달에 세종시(2252가구), 청주 흥덕(1495가구) 등 1만1972가구, 10월 충주 호암(2176가구), 경남 양산(1240가구) 등 1만2193가구가 입주한다. 11월엔 부산 화천(1515가구), 김해 율하2(1081가구) 등 1만695가구가 집들이할 예정이다.
10월에는 충주호암(2176가구), 경남양산(1240가구) 등 1만3190가구가 입주할 예정으로 조사됐다.
주택 규모별로는 60㎡이하 2만7601가구, 60~85㎡ 5만1409가구, 85㎡초과 5742가구로, 85㎡이하 중소형주택이 전체의 93.2%를 차지해 중소형주택의 입주물량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주체별로는 민간 6만7394가구, 공공 1만7358가구로 각각 조사됐다.
삼성 창업주인 호암 이병철 전 회장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만들어진 호암상 시상식에 삼성 일가가 3년 연속 불참했다.
호암재단은 31일 서울 중구 호암아트홀에서 ‘제29회 호암상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김황식 호암재단 이사장, 울로브 아멜린 스웨덴 노벨상박물관 부회장, 김동기 대한민국학술원 회장 등 각계 인사 500여 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