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3층~지상 19층, 4개 동, 전용 66~84㎡ 구성이다. 단지는 호암초등학교, 동아중학교, 수영중학교 등 교육시설과 맞닿아 있다. 부산 지하철 2호선 광안역역세권 단지며 광안리 해변, 광안리 카페거리 등이 가깝다.모델하우스는 이달 9일,부산 수영구 망미동 192-2번지에서 개관할 계획이다.
한국가스공사는 26일 서울 중구 호암아트홀에서 열린 '제3회 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가스공사는 2016년부터 추진해온 '범죄예방설계(셉테드, CPTED)' 사업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공사는 폐·공가를 고쳐 저소득층에 무상 임대하는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주거난을 낮추고 청소년 탈선 예방 등 지역 치안 강화에...
보안전문기업 ADT캡스가 26일 서울 호암아트홀에서 열린 ‘제3회 대한민국 범죄예방 대상’ 시상식에서 3년 연속 기업사회공헌 부문 수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올해로 3회를 맞는 ‘대한민국 범죄예방 대상’은 지역 범죄 예방에 공헌한 공공기관·기업·사회단체 등을 선정해 표창하는 시상식이다. 올해는 공모를 통해 지원한 160여 단체들 가운데...
에버랜드 서문과 캐리비안 베이를 지나 에버랜드 정문까지 약 5㎞ 구간을 드라이브로 즐기는 ‘상쾌’ 단풍 코스를 추천한다. 특히 도로가 산허리를 끼고 있어 상하좌우로 마법처럼 펼쳐지는 형형색색의 단풍길을 다양한 각도에서 즐길 수 있다. 또 에버랜드 주변 호암호수는 10월 중순이 넘어가면서 호암호수를 둘러싸고 있는 산의 단풍이 수면에 비쳐 장관이다.
BGF는 26일 서울 호암아트홀에서 열린 `제3회 대한민국 범죄예방 대상`시상식에서 기업사회공헌부문 수상기업으로 선정돼 경찰청장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3회째를 맞는 이 상은 지역범죄예방에 공헌한 자치단체나 공공기관, 민간단체, 기업 등에 수여한다. BGF는 유통업게에서는 유일하게 수상자로 선정됐다.
BGF는 경찰청과 함께 전국 1만3000여...
2008년 동서식품 창립 40주년을 계기로 서울 호암아트홀에서 첫 개최한 이후 매년 가을 부산, 대전, 광주, 청주, 전주, 춘천 등 전국 각지를 순회하며 지역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클래식 음악을 무료로 선사해왔다.
동서커피클래식은 지난 11년간 피아니스트 백혜선, 바리톤 김동규,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 등 국내 유수의 음악가들과 함께 수준 높은 공연을 펼쳐온...
종합 안심솔루션 기업 에스원이 18일부터 3일간 호암아트홀에서 '에스원 솔루션페어 2018'을 개최했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에스원 솔루션페어는 국내외 기업 및 공공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을 초청해 진행됐다. 이번 전시회는 '상상을 연결하다(Connecting the Dots)'를 슬로건으로 에스원의 핵심기술 플랫폼에 다양한 파트너사의 기술을 접목한 솔루션들이 소개됐다....
고려불화특별전이 열리고 몇 해 지난 1982년, 호암미술관(지금의 삼성미술관 리움)이 ‘아미타삼존도(阿彌陀三尊圖)’를 일본에서 사왔고, 그 후에도 몇몇 기업과 개인컬렉션이 해외 경매 등을 통해 고려불화를 구입해 옴으로써 국내에도 10여 점을 소장하게 되었다. 그리고 2010년 10월에는 국립중앙박물관이 국내외의 명품 고려불화를 어렵게 빌려와 단일 전시로는 세계...
이번 채용은 특히 호암 이병철 선대회장의 경영이념이자 CJ제일제당의 창업이념인 ‘인재제일(人才第一)’을 적극적으로 계승하는 활동으로도 평가받는다. 이재현 CJ그룹 회장 역시 평소 임직원들에게 “사람이 CJ의 미래”라는 메시지를 꾸준히 강조할 정도로 우수인재, 미래 인재 확보의 중요성을 강조해 왔다.
채용된 인재들은 올 하반기 중으로 바이오 및...
서울대 이사회는 18일 오전 호암교수회관에서 신임 총장 선출을 위한 면접을 진행한 뒤 투표를 통해 강 교수를 최종후보로 선출했다.
의대에서 총장이 나온 것은 1980년 15대 권이혁 총장 이후 38년 만이다. 의사 출신 총장으로는 6대 윤일선, 11·12대 한심석 총장 등이 있다.
이사회는 서울대 총장추천위원회(총추위)로부터 추천받은 강 교수, 이건우(62)...
이 부회장은 석방 이후 열린 이사회와 정기 주주총회, 삼성그룹 창립 80주년과 호암상 등 굵직한 내부 행사에 모두 불참했다. 하지만 오는 22일부터 열리는 삼성전자 상반기 글로벌 전략회의에 참가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삼성전자는 22일 반도체사업을 담당하는 DS 부문을 시작으로, 25일 IM 부문, 26일 CE 부문의 상반기 글로벌 전략회의를 개최한다. 올해 글로벌...
2008년에는 인공지능 컴퓨터를 구현하는 토대를 만든 공로를 인정받아 호암재단에서 수여하는 ‘호암상’ 공학상을 받기도 했다.
다니엘 리 교수는 인공지능 로보틱스 분야의 권위자 중 한 명으로 MIT 물리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벨랩 연구원을 거쳐, 2001년부터 펜실베니아대학교 전기공학과 교수로 근무했다. 더불어 인공지능 분야 학회인...
호암재단은 1일 서울 중구 호암아트홀에서 ‘2018년도 제28회 호암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 수상자는 △과학상 오희 미국 예일대 석좌교수·고등과학원 스칼라 △공학상 박남규 성균관대 교수 △의학상 고규영 KAIST 특훈교수·IBS 혈관연구단장 △예술상 연광철 성악가 △사회봉사상 강칼라 수녀 등 5명이다. 수상자에게는 각 3억 원의 상금과 순금 메달이...
삼성 창업자인 호암 이병철 회장을 기리는 의미로 제정된 호암상 시상식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올해 시상식도 이재용 부회장 등 삼성 총수 일가 참석 없이 치러질 전망이다.
31일 재계에 따르면 호암재단은 다음달 1일 서울 서소문 호암아트홀에서 손병두 이사장 주관으로 제28회 호암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그동안 이 행사에는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과...
호암재단은 오희(49) 미국 예일대 석좌교수 등 5명을 '제28회 호암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부문별 수상자는 과학상의 오 석좌교수를 비롯해 공학상 박남규(58) 성균관대 교수, 의학상 고규영(61) KAIST 특훈교수, 예술상 연광철(53) 성악가, 사회봉사상 강칼라(75) 수녀 등이다.
시상식은 오는 6월 1일 호암아트홀에서 열리며, 각 수상자는 상장과 메달...
이후 시티오브호프에서 혈액학 악성 종양 및 줄기세포 이식 연구소의 림프종 센터 소장으로 재직 중이며 2016년 호암상을 수상했다. 특히 곽 교수는 세계 최초로 CAR-T치료제인 ‘킴리아(Kymriah)’의 승인을 결정하는 미국 FDA 항암제 자문위원회(Oncologic Drugs Advisory Committee)에 참석해 ‘10대0’의 역사적인 결정을 내린 멤버 중 한명이기도 하다.
삼성그룹 창업주인 고(故) 호암 이병철 삼성 선대회장이 12일 탄생 108주년을 맞았다. 삼성그룹을 비롯한 CJ그룹 등 범 삼성가는 특별한 공식행사 없이 조용히 고인을 기릴 것으로 전해졌다.
통상 호암의 기일에는 가족들 및 삼성가 주요 경영진이 모여 추모식 등을 열지만 탄생일은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매년 행사를 진행하지는 않고있다. 삼성 관계자는 “고인의...
스마트폰, TV, 반도체 세계 1위에 머무르면 안된다. 사랑받는 기업, 윤리적인 기업, 국민들과 함께 하는 기업 1위에 이름을 올리는 게 중요하다.
호암 이병철 삼성 선대 회장은 본인의 경영철학 중 ‘사업보국’을 첫 번째로 손꼽았다. 기업을 통해 국가와 사회, 더 나아가 인류에 공헌하고 봉사하겠다는 의미다. 지금이 바로 사업보국을 되새겨야 할 때다.
2004년 호암상, 2006년 대한민국 예술원상, 2008년 일맥문화대상, 2010년 후쿠오카 아시아 문화상을 수상했으며 2003년에는 은관문화훈장을 받았다.
유족으로는 부인인 소설가 한말숙 씨와 아들 준목(한국고등과학원 교수)·원목(텍사스 A&M대 교수) 씨, 딸 혜경(주부)·수경(동국대 강사) 씨가 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0호실, 발인은 2월 2일이다.
1965년 한국여류문학상, 1972년 월탄문학상, 1991년 인촌상, 1996년 호암예술상 등을 수상하였고, 1999년에는 한국예술평론가협의회가 주최한 ‘20세기를 빛낸 예술인(문학)’에 선정되었다. ‘토지’ 완간에 즈음해 연세대 원주캠퍼스 객원교수로 임용되었고, 2008년 5월 5일 폐암으로 사망하였다. 사후에 금관문화훈장이 추서되었다.
공동기획: 이투데이, (사)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