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지오 호샤 한국지엠 사장은 “이번 쉐보레 스파크 100만대 생산 돌파는 GM의 글로벌 경차 개발 및 생산 본부로서 한국지엠의 위상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성과”라며 “쉐보레 스파크는 혁신적인 디자인과 실용성, 그리고 GM 기술력이 뒷받침된 최고 수준의 충돌 안전성을 바탕으로 전 세계 고객을 사로잡으며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의 성장을 이끄는 핵심 모델로...
세르지오 호샤 한국GM 사장이 (경상용차) 다마스와 라보의 생산 연장 문제를 정부 유관부처와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28일 호샤 사장은 한국GM 창원공장에서 전기차 쉐보레 스파크EV를 창원시에 전달하는 행사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다마스와 라보 생산 연장 문제는 정부 유관부처와 협력해 단종을 유예하려 한다”며 “몇 주 내로 협의가 마무리되면 그 결과를...
이번 행사에는 한국지엠 세르지오 호샤 사장을 비롯해 글로벌 경차 개발 총괄 임원 등 한국지엠 임직원과 박완수 창원시장 등 창원 지역 관계자 총 12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호샤 사장은 “회사 출범 이후 한국지엠은 연료절감을 위한 최첨단 기술을 차량에 적용하고, 각 생산 시설에서의 자원 재활용과 에너지 효율 극대화를 도모하는 등 지속 가능한 성장을...
한국 소비자들과 함께 갈 것입니다.”
세르지오 호샤 한국지엠 사장이 올 들어 불거진 GM의 한국시장 철수설에 대해 정면으로 부인했다. 호샤 사장은 27일 인천 청라 프루빙 그라운드에서 열린 전기차 ‘쉐보레 스파크EV’ 발표회에서 “한국 시장에서 스파크 EV를 양산하고 판매하는 이유는 우리가 한국에 남을 것이기 때문”이라며 “제너럴모터스(GM)는 현재 한국에...
세르지오 호샤 한국지엠 사장이 순수 전기차 쉐보레 ‘스파크EV’를 타고 등장했다. 운전석에 앉은 호샤 사장은 엄지손가락을 치켜든 채 스파크EV가 한국에서 가장 효율적인 전기차임을 자신했다.
호샤 사장은 27일 인천 청라 프루빙 그라운드에서 열린 전기차 쉐보레 스파크EV 신차 발표회에서 “스파크EV가 한국에서 가장 효율적인 전기차가 될 것”이라고...
세르지오 호샤 한국지엠 사장은 “스파크EV를 통해 한국 전기차 시장에 본격적인 경쟁이 시작됐다”며, “한국시장에 출시된 GM의 첫 순수전기차 스파크EV를 통해 GM 글로벌 친환경 제품전략과 한국지엠의 역할을 선보이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지엠은 이날 신차발표회를 통해 환경부, 창원시와 함께 전기차 보급 확대를 위한 양해 각서를 체결하고...
세르지호 호샤 한국지엠 사장과 노조는 여름 휴가 전에 임협을 타결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여름 휴가 전에 타결하기 위해 사측은 기본급 인상을 임협 타결 카드로 제시했고, 장기 발전안은 노조와 함께 논의하기로 했다.
노조는 지난 4일부터 부분파업을 실시했으며 잠정합의안 찬반투표를 실시하는 24일에도 쟁의행위를 지속하기로 해 결과가 주목된다.
한국지엠...
최근 세르지오 호샤 한국지엠 사장은 “여름휴가 전에 노조와 임금·단체협약을 타결할 의지가 있다”고 밝혔다.
한국지엠의 여름휴가는 이달 29일부터 시작된다. 따라서 이같은 호샤 사장의 발언은 7월 중 임단협을 타결할 수 있는 카드를 노조측에 제시하겠다는 뜻으로 해석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사측이 기본급 인상 부문을 노조에 양보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고...
세르지오 호샤 한국GM 사장은 “쉐보레가 추구하는 고객 최우선 가치 실현을 위한 전 임직원의 노력이 정비 고객 서비스 만족도 1위 달성에 이어 판매 서비스 고객만족도 1위까지 달성하는 쾌거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노력과 투자를 지속해 언제 어디서나 글로벌 최고의 브랜드로 도약한 쉐보레의 명성과 브랜드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만들 것”...
세르지오 호샤 한국GM 사장은 지난해 9월 프랑스 파리모터쇼에서 가장 인상적인 차로 기아자동차의 ‘신형 카렌스(올 뉴 카렌스)’를 꼽았다. 당시 호샤 사장은 “내년 국내 시장에서 가장 경계해야 할 제품”이라고 평가했다.
기아차 역시 지난 3월 국내에 출시한 올 뉴 카렌스에 거는 기대가 컸다. 국내에서 연 2만1000대, 월간 최소 1500대를 팔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한국GM 세르지오 호샤 사장은 “이번 협약식은 한국GM과 사업 파트너의 신뢰와 공정한 거래를 통해 쉐보레 자동차의 내수 판매 증대라는 공동의 목표를 설정한 모범적 파트너십 구축 사례”라고 평가했다.
한편, 한국GM은 2010년 1월 복수 딜러 판매 시스템을 도입한 이후 현재 전국 권역별 5개 딜러...
한편, 캐딜락은 세르지오 호샤 한국GM이 사장이 공동 대표를 겸임하고 있는 GM코리아가 수입하고 있다. GM코리아는 올해 초 ‘캐딜락 ATS’를 국내 시장에 선보이며 올해 캐딜락의 국내 판매 목표를 1200대로 잡았다. 전년보다 2.5배 늘어난 수준이다. GM은 한국 시장에서 고급 브랜드는 캐딜락, 일반 브랜드는 쉐보레로 공략하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
한국GM 세르지오 호샤 사장은 “트랙스가 높은 안전성을 인정 받게 돼 기쁘다”며 “세계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목표로 개발된 쉐보레 전 차종이 차례로 글로벌 안전평가를 석권해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줄 것”이라고 말했다.
쉐보레 트랙스가 최고 안정등급을 받은데 이어 한국GM 기술연구소 안전성능개발담당 김동석 상무는 지난 27일 제23차 국제자동차...
한국GM 노조는 사측이 단체협약을 위반했다며 지난 22일 인천북부지방고용노동청에 세르지오 호샤 사장을 고소했다. 사전 협의없이 부평공장의 조립1부 도어라인과 조립2부 차체제어모듈(BCM)라인의 사내 하도급 전환을 시도했다는 이유다. 한국GM은 신규 엔진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인력이 더 필요해지자 경비를 줄이기 위해 생산라인의 외주화를 추진한...
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국GM 노동조합은 세르지오 호샤 한국GM 사장 및 김모·윤모 상무가 단체협약을 위반했다며 지난 22일 인천북부지방고용노동청에 이들을 고소했다.
한국GM 노조는 사측이 사전 협의 없이 부평공장의 조립1부 도어라인과 조립2부 차체제어모듈(BCM)라인의 사내 하도급 전환을 시도했다고 주장했다. 이는 노사가 지난 2012년 8월에 맺은 단체협약을...
이날 세르지오 호샤 한국지엠 사장은 “GM 및 한국지엠이 지속적인 성과를 이룰 수 있었던 데에는 한국 협력업체들과의 긴밀한 파트너십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협력업체와의 동반 성장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지엠은 2011년부터 ‘한국지엠과 협력사간, 동반성장 및 공정거래 협약서’를 매년 체결해왔다. 더불어...
제너럴모터스(GM)가 만성적자에 빠진 유럽 사업부문 ‘오펠’에 대대적인 투자에 나선다. 이에 따라, GM의 무게 추가 유럽·중국 등에 쏠리면서 GM 내에서 한국GM의 역할 비중이 줄어들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댄 애커슨 GM 회장은 지난 11일(한국시간) 오펠에 2016년까지 40억유로(5조9000억원)를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GM내 서열 5위권인 팀 리 해외사업부문...
세르지오 호샤 한국지엠 사장이 한국 정부에 환율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호샤 사장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와의 인터뷰에서 “중국과 일본은 자체 산업을 지원하고 수출을 촉진시키기 위해 여러 가지 조치를 취하고 있다”며 “한국의 새 정부도 이웃국가들처럼 환율에 유리한 정책을 써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호샤 사장은 “한국의...
한국지엠은 지난 3월 내수 1만2968대, 수출 6만5235대 등 모두 7만8203대를 판매해 전년 동월 대비 1.8% 판매량이 늘었다고 1일 밝혔다.
3월 내수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4.2% 감소했으나 올해 1분기 동안 내수판매는 3만2972대를 기록, 전년 동기 대비 3.5% 증가했다.
3월 수출실적은 전년 동월 6만3293대 대비 3.1% 증가했다. 지난달 현지조립형반제품(CKD)...
세르지오 호샤 한국지엠 사장과 로렌스 반덴애커 르노그룹 디자인 총괄 부회장은 28일 서울 국제모터쇼에서 나란히 한국 시장의 영향력 확대를 언급했다.
호샤 한국지엠 사장은 “5년 간 8조원을 투자해 다양한 신제품은 물론 디자인센터를 확장, 내수 판매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다양한 신차를 국내에 출시해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