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지오 호샤 한국지엠 사장은 최근 “한국지엠은 올해 출범 12년 만에 (국내 시장에서)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했다”며 “내년에도 10종 이상의 신차 출시를 통해 좋은 흐름이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지엠은 총 10종의 신차 중 완전히 새로운 차량 1종과 나머지는 부분 변경, 파워트레인 교체, 스페셜 에디션 차량들로 채울 방침이다....
이와 관련, 세르지오 호샤 한국지엠 사장도 최근 기자간담회를 통해 “인도의 경우 한국의 반만 투입해도 차를 생산할 수 있다”면서 대당 생산비용이 높다고 지적한 바 있다.
한국지엠의 크루즈 후속 모델 생산도 불투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호샤 사장은 올해 2월 군산시에 “군산공장에서 크루즈 후속 모델을 지속 생산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한국지엠의...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이다.” 세르지오 호샤 한국지엠 사장은 10일 보령공장에서 열린 6년 연속 무재해 달성 행사에 격려 메시지를 보내 이같이 말했다
호샤 사장은 이날 보령공장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안전보다 중요한 것은 없으며, 항상 안전을 최우선 순위로 두어야 할 것” 이라며 안전에 대해 강조했다.
보령공장은 2008년 11월 8일부터 2014년...
“한국 정부가 2020년까지 이상화탄소 저감 목표를 97g/㎞ 삼고 있는데 이것은 한국지엠 뿐만 아니라 자동차 업계에 큰 위협이다.”
한국지엠 세르지오 호샤 사장은 7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쉐보레 트랙 데이’에서 이같이 말하면서 “이산화탄소 저감, 안전, 주행시 소음 등의 법 규제들이 생기는데 연간 물량 35만~40만대에 그치는데...
한국지엠 세르지오 호샤 사장은 “다이내믹한 쉐보레 제품 라인업의 핵심인 터보 제품의 진정한 가치와 성능을 선보이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효율 다운사이징 제품 라인업을 더욱 확대해 폭넓은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쉐보레 아베오, 크루즈, 트랙스, 세 차종에 장착된 1.4ℓ 가솔린 터보 엔진은 통합 설계된...
이번 행사는 한국지엠 세르지오 호샤 사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여직원 350명이 참석했다. 특히 한국3M, 오스템, 오토젠, 만도 등 한국지엠 협력업체 여직원 100여명도 함께 초청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함께 꿈꾸고, 함께 성장하는 우리’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경력개발에 관한 특별 강의 △성공한 여성 리더의 진솔한 경험 공유 △소셜 네트워킹 확대를 위한...
세르지오 호샤 한국지엠 사장은 “이러한 오류가 발생한 데에 대해 해당 모델 구입 고객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엄격한 자체 테스트 기준과 결과에 따라 연비 변경 조치를 신속하게 시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국지엠은 크루즈 1.8 고객들에게 규정상 허용된 오차를 벗어난 오류에 대한 유류대금 차액을 지급할 예정이다. 보상은 지난달...
세르지오 호샤 한국지엠 사장은 16일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경영현황설명회를 개최, 출범 이후 이뤄낸 성과를 축하했다. 호샤 사장은 이날 “전 임직원이 한 팀이 돼 경쟁력 강화를 통한 지속가능경영을 위해 더욱 박차를 가해나가자”고 주문했다.
호샤 사장은 지난 10월 7일과 8일, 13일, 16일 나흘간 부평, 군산, 창원, 보령 등 지방사업장을 직접 방문했다. 이...
이날 행사는 타이론 맥기니스 GM해외사업부문(GMI) 품질 부사장, 세르지오 호샤 한국지엠 사장 및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맥기니스 부사장은 호샤 사장에게 기념 트로피를 전달하는 등 한국지엠 임직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호샤 사장은 “한국지엠이 개발 및 생산을 주도한 차종이 J.D. 파워 초기품질 평가 1위를 달성한 것은 한국지엠 임직원들의 노력과...
세르지오 호샤 한국지엠 사장은 “영업 일선의 경쟁력은 쉐보레 브랜드 철학과 제품에 대한 깊은 이해에서 비롯된다”며 “영업 직원들이 이번 워크숍을 통해 일상에서 확인하기 어려웠던 쉐보레 제품의 경쟁력과 브랜드의 비전을 새롭게 발견하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워크숍은 △숨어있는 제품 경쟁력을 눈으로 확인 할 수 있는 ‘티어 다운(Tear...
세르지오 호샤 한국지엠 사장은 “시각장애인들이 자전거 여행을 통해서 일상생활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용기를 갖고 미래에 대한 희망을 꿈꾸기 바란다” 며 “앞으로도 한국지엠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뜻 깊은 행사를 지속적으로 펼쳐 더 많은 분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덕분에 200여명에 달하는 추가 고용이 발생했고, 130여개사 협력업체도 숨통을 틔게 됐다.
세르지오 호샤 한국지엠 사장은 “정부와 창원시 그리고 다마스ㆍ라보에 대한 고객 성원이 없었다면 두 차종의 생산ㆍ판매 재개는 불가능했을 것”이라며 다마스ㆍ라보 재생산을 위해 애써준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세르지오 호샤 한국지엠 사장이 2014년 임금ㆍ단체협상 타결에 이어 하반기 다마스ㆍ라보 생산이 본격 재개되면서 경영 실적 향상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호샤 사장은 27일 경남 창원에서 열린 다마스ㆍ라보 생산재개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지난달 회사가 설립된 2002년 이후 최고 판매기록을 경신했다”며 “13개월 연속 전년 동월 대비 판매 신장을 이뤘다”고...
세르지오 호샤 한국지엠 사장이 통상임금 확대 적용 결정에 대해 “법을 지키는 것,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라고 밝혔다.
호사 사장은 27일 경남 창원에서 다마스ㆍ라보 생산재개를 기념 기자간담회를 통해 “한국 대법원이 2013년 통상임금과 관련해 판결을 내렸고, 판결은 꼭 지켜야 할 사안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GM은 전세계 어느 국가에서든지 그...
세르지오 호샤 한국지엠 사장이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의 대우차 헐값 인수 발언에 발끈했다.
호샤 사장은 27일 경남 창원에서 열린 다마스ㆍ라보 생산재개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리더의 가장 큰 책임은 현실을 파악하는 것”이라며 “(나도) 2028년에 다시 한국에 와서 자서전을 내겠다”고 말했다. 이는 김 전 회장이 전날 출간된 대화록을 통해...
27일 창원공장에서 열린 다마스ㆍ라보 새산재개 기념식에서 호샤 사장은 “한국지엠은 경상용차 전용 차체공장 준공 등 대규모의 시설 투자를 통해 신속하게 생산 라인을 갖추고, 부품 수급체계를 완비해 보다 향상된 품질의 제품을 생산해 국내외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다마스ㆍ라보 생산 재개를 통해 한국지엠은 총 4400㎡ 규모의...
이날 조인식에는 세르지오 호샤 한국지엠 사장과 강두순 전국금속노동조합 부위원장, 정종환 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지엠 지부장 등 노사 교섭대표가 참여, 합의서에 서명했다.
한국지엠 노사 양측은 지난 4월 23일 상견례를 시작으로 총 23차례 교섭을 가졌다. 지난 7월 28일 △통상임금 체계 변경 △기본급 6만3000원 인상 △격려금 650만원(타결 즉시 지급)...
아울러 △기본급 6만3000원 인상 △격려금 650만원 지급(타결 즉시) △성과급 400만원(올 연말 지급) △차세대 크루즈의 군산공장 생산 계획도 포함돼 있다.
한국GM의 세르지오 호샤 사장은 “단 한 차례의 파업도 없이 교섭이 마무리된 것은 한국GM 노사문화 역사의 새로운 장을 쓴 것”이라고 밝혔다.
세르지오 호샤 한국지엠 사장은 “두 차종에 대한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당초 계획보다 앞당겨 양산하게 됐다”며 “연구개발을 통해 안전 및 환경 기준을 충족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5년형 다마스는 △5인승 뉴다마스 코치Libig 모델 964만원, Super 모델 1000만원 △2인승 뉴다마스 밴 DLX 모델 958만원, Super모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