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그룹은 12일 호반호텔&리조트의 제천 리솜포레스트에서 호텔동 신축을 위한 착공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상천 제천시장은 인사말에서 “리솜포레스트 호텔동 착공은 제천시가 체류형 관광지로 거듭날 훌륭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역과 상생하는 기업을 기대하며 제천시 또한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전중규 호반그룹...
서 회장은 김상열 호반그룹 회장의 추천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오는 9월 방영 예정인 드라마 ‘배가본드’의 주연배우 이승기와 수지를 각각 추천했다.
서 회장은 "인류의 건강과 행복한 내일을 사명으로 하는 셀트리온이 이같은 친환경 캠페인에 참여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건강하고 깨끗한 자연환경을 다음 세대에...
호반그룹 김상열 회장과 임직원들이 릴레이 환경운동 캠페인인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에 동참했다.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는 일회용 컵 등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친환경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 사진을 찍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환경 캠페인이다. 지난해 세계자연기금(WWF)과 제주패스가 주관해 진행했던...
호반그룹이 17일 산불 피해를 입은 강원도 고성군을 방문해 성금 2억 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호반그룹의 호반호텔&리조트에서 전달했다. 호반호텔&리조트 최승남 사장은 “산불로 인해 피해가 큰 고성군의 지역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성금이 산불 피해 복구에 보탬이 되고, 고성군과 지역민들이 조속히 안정을 찾기를 바란다”고...
15일 사후접수 무순위 청약을 한 ‘태릉 해링턴플레이스’, ‘호반써밋 자양 주상복합’도 본 청약보다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태릉 해링턴플레이스 무순위 청약에는 62가구 공급에 3835명이 몰려 평균 경쟁률 61.9대 1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면적 84㎡A타입에서 나왔는데 2가구 공급에 730명이 청약해 36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일방 청약 당시 평균...
이후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7228억 원에 금호산업을 되찾아갔다.
호반건설은 수익성이 높은 주택사업을 영위하며 탄탄한 재무구조를 가진 건설사로 알려졌다. 2015년 금호산업 인수에 뛰어들 당시 김상열 호반건설 회장은 “2조 원 규모의 자본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인수자금 1조 원을 확보하는 것은 문제없다”고 자신한 바 있다. 현재 지난해 말...
김대헌 호반그룹 미래전략실장은 “호반써밋, 베르디움의 입주민들이 실생활에서 쉽게 홈 IoT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며 “향후 다양한 기술 개발을 통해 지속적으로 새로운 주거 환경을 만들어 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김태빈 카카오 AI사업 총괄이사는 “이번 제휴를 통해 AI 기술과 스마트홈 영역의 접점 구축을 위한 시너지 효과를...
호반건설은 13일 그룹통합 CI(Corporate Identity)와 함께 주택 브랜드의 새로운 디자인을 공개했다. 그중에 2010년부터 주상복합 단지에만 사용하던 ‘호반써밋플레이스’를 ‘호반써밋’으로 변경했다고 알렸다. 대우건설은 2014년부터 ‘푸르지오써밋’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문제는 호반써밋이 대우건설이 기존에 사용하고 있는 ‘푸르지오써밋’을 연상케...
창립 30주년을 맞은 호반그룹이 그룹통합 CI(Corporate Identity)와 건설계열 주택브랜드 ‘호반써밋’, ‘베르디움’의 새로운 디자인을 13일 공개했다.
호반그룹 관계자는 “새로운 CI에는 소비자의 생활과 공간을 풍요롭게 할 다양한 사업군으로 확대하고자 하는 젊고 역동적인 의지를 담았다”며 “또한 고객들의 신뢰와 기대를 바탕으로 서울, 수도권을 중심으로...
호반그룹은 지난 1월 경기 이천에 있는 덕평CC에 이어 이번 서서울CC까지 인수하게 됨에 따라 국내외 총 4개의 골프장을 보유하게 됐다.
호반그룹은 인사를 통해 골프계열 총괄사장에 이정호, 서서울CC 총지배인에 김득섭, 덕평CC 총지배인에 권남정, 스카이밸리CC 총지배인에 김석진, 하와이 와이켈레CC 총지배에 신정호를 각각 선임했다.
호반그룹은...
17일 대림산업은 이해욱 부회장이 그룹 회장에 14일 공식 취임했다고 밝혔다.
이해욱 회장은 이준용 명예회장의 장남이자, 창업주인 고 이재준 회장의 손자다. 이해욱 회장은 1995년 대림엔지니어링에 대리로 입사해 2010년 부회장으로 승진했고 이후 9년 만에 회장 자리에 올랐다.
이 회장은 사내 온라인 게시판을 통해 “명예회장님과 선배님들이 이뤄 놓으신...
호반그룹이 중소벤처기업부와 상생협력기금 200억 원 출연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건설업계 최초의 동반성장 투자재원 기금 출연이다. 협력사와 이익 공유, 기술보호 및 연구개발 지원을 통해 협력사 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호반그룹은 12일 중기부와 중소기업중앙회 2층 회의실에서 ‘상생협력 확산·건설 협력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6일 호반그룹은 호반건설·호반의 합병과 내년 상반기 기업공개를 앞두고 주요 법인의 대표이사 선임 등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승진한 김 신임 부사장은 합병이후 호반건설의 최대주주로 등극한데 이어 이날 승진으로 경영부문장을 맡게 된다.
김 부사장은 지난 2011년 6월 호반(옛 호반건설주택)에 입사했고 이후 2013년 10월에 사내 등기이사로...
호반그룹은 호반건설·호반의 합병과 내년 상반기 기업공개를 앞두고 주요 법인의 대표이사 선임 등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6일 밝혔다.
◇호반건설
△송종민(총괄) △박철희(사업부문)
△김대헌(경영부문장) △김명열(건축부문장) △정성기(기술부문장) △김양기(상임감사)
△변부섭
△이진섭 △염용섭 △김준석
◇호반산업
△김현근...
경력직은 경영관리, 자금, 홍보, 복합개발, 상품개발, 현장소장, 건축시공, 건축공무 등이다.
자격 요건은 모집 분야별로 다르며 공통자격 요건은 해당 분야 자격 소지자를 우대한다. 남성은 군필자 또는 면제자,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이번에 공개 채용을 진행하는 호반그룹의 계열사는 호반건설과 스카이밸리, 호반호텔앤리조트 등이다.
실제 지난달에도 호반그룹은 사업 다각화 일환으로 리솜리조트를 2500억 원에 인수한 바 있다.
김상열 호반건설 회장은 올해 신년사에서 “급변하는 사업 환경을 대비해 과감하게 기존의 사업 방식을 버리고 변화를 꾀해야 한다”며 “적극적인 신규 사업 발굴과 M&A를 포함한 호반의 미래 비전 찾기에 전념할 것”이라고 선언한 바 있다. 때문에 상장을 통해...
기승준 미래에셋대우 ECM본부장은 “합병을 통해 외형 면에서는 시공 능력평가 10위권 이내로 진입하게 되고 기업 가치가 크게 높아질 것"이라며 ”재무건전성이 뛰어난 호반그룹이 상장하게 되면 주택 후분양제, 재개발, 재건축 시장 등에서도 경쟁력을 갖춰 지속 성장 할 것"이라고 말했다.
호반 그룹은 최근 인수 확정한 리솜리조트 대표이사로 최승남(63) 호반산업 대표를 선임하고, 그 후임으론 김진원(64)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20일 밝혔다.
최승남 사장은 최근 마무리된 리솜리조트의 인수를 진두지휘했다. 또한 2016년 호반 그룹이 법정관리 중이었던 울트라건설을 인수했을 당시에도 울트라건설 대표이사를 역임하며 호반산업과의 합병도...
리솜리조트 인수를 총괄한 최승남 호반그룹 M&A담당 사장은 “회원 여러분들이 보여주신 적극적인 관심과 기대에 신속한 정상화를 통한 글로벌 명품 리솜리조트 재건으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호반그룹은 지난 해 제주 중문 관광단지 내, 휴양시설인 퍼시픽랜드를 인수하며 레저사업 확장을 시작했다. 이번 인수를 통해 리조트와 국내외 골프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