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의 조찬간담회에는 진영환 대구상공회의소 회장(삼익THK 회장), 김상열 광주상공회의소 회장(호반건설 회장), 최충경 창원상공회의소 회장(경남스틸 대표이사) 등이 신청했다. 오전 7시 30분에 시작하기 때문에 지금까지 조찬간담회에 지방 상의 회장 등이 참석하는 일은 많지 않았다.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박병원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지창훈 대한항공...
또, 압박면접을 실시한 의도 등의 배경을 사후에 지원자에게 설명하는 인사담당자는 66.7%였다.
한편 이번 주에도 기업들의 채용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한국서부발전, CJ그룹, 호반건설, 대동공업, 동원개발, 포스텍 엔유씨전자,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 유영제약, 일화 등이 신입·경력 사원을 모집한다. 대부분의 기업이 오는 27일부터 30일 사이에 원서접수를...
“내가 전경련 관광위원장이기도 하고, 올해가 ‘중국 관광의 해’이니까 한·중 관광 활성화에 대한 얘기를 나누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 한·중 간 교류가 많아야 하니 도와달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오찬회에는 왕양 부총리를 비롯해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권오준 포스코그룹 회장 등 한국과 중국의 경제계 인사 100여명이 참석했다.
삼성은 그룹채용 홈페이지(디어삼성) 및 자사 홈페이지의 의존도가 높은 편이다.
이밖에 현대산업개발(시공 7위), 두산건설(시공 11위), 포스코건설(시공 6위), 금호건설(시공 12위), 한화건설(시공 13위) 등의 순으로 인기순위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10위권 밖에서는 동부건설(시공 18위, 인기 15위), 계룡건설(시공 21위, 인기 17위), 한양(시공 41위, 인기 37위), 호반건설...
또 진재순 한일건설 회장, 이영 전 호반건설 사장, 박영식 동일하이빌 부사장 등도 대우건설이 길러낸 건설업체 CEO들이다.
디벨로퍼(부동산개발) 업계에서도 대우건설 출신 인사들의 활약은 눈 부시다. 특히 2000년대 초반 국내 부동산시장 붐을 이끈 디벨로퍼들 중 대부분이 대우건설 출신일 정도여서 업계에선 대우건설을 '디벨로퍼 사관학교'라고 부르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