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를 앞둔 만큼 광주 양동시장을 찾아 민생과 호남 민심을 동시에 잡으려 한 것이다. 다만 이날 이 대표가 선거제 입장을 밝히면서 당초 발표할 예정이었던 소상공인 총선 공약 공개는 미뤄졌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부터 국립 5·18 민주묘지 참배를 시작으로 현장 최고위원회의, 시장 상인들과의 간담회를 이어가며 ‘윤석열 정권 심판’과 ‘민주당의 총선 승리’를...
아울러 “광주의 헌신으로 지킨 대한민국이 윤석열 정권 1년 8개월 만에 심각한 위기 상황”이라며 “광주 정신을 계승해 민주당이 단결해서 윤석열의 무능과 무책임을 바로잡겠디. 이재명 대표와 함께 단결해 광주 시민과 함께 그리고 호남의 국민과 함께 4월 총선에서 꼭 승리하겠다”고 강조했다.
일찌감치 4·10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이낙연 전 대표에게도 미래대연합은 호남 출마 필요성을 거론해왔다. 개혁신당과의 합당 추진 여부에 대해선 각 당내에서도 교통정리가 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미래대연합 관계자는 "개인적으로 개혁신당과 힘을 합쳐야 한다는 생각이지만 절대 안 된다는 의견도 있다"며 "새로운미래는 (반대가) 더 심한...
한편, 5일에는 이 대표 등 지도부가 광주를 찾아 5·18 민주묘역을 참배하고 현장최고위원회의를 개최한다고 강 대변인은 설명했다.
강 대변인은 "광주 양동시장을 방문해 상인 간담회를 하고, 민생경제 콘서트도 열 것"이라며 "호남 민심을 청취하고 민주당의 정책 비전을 밝힐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 대표의 공약 파기라는 부담은 있지만, 남부권에 여야의 각 텃밭인 영·호남이 편입되기에 '지역주의 완화'라는 면피 요소도 있고 국민의힘도 수용 의지를 밝힌 안이기 때문이다.
반면 이 대표의 공약 이행과 야권 연대 등 명분을 이유로 연동형 유지를 촉구하는 목소리도 만만치 않다. 앞서 민주당 의원 80여명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도부에 "지역구...
우선 철도 지하화는 수도권 경인선(구로역~인천역), 경원선(청량리 -도봉산~의정부역), 경의선(서울역~수색역·수색~문산 도심구간), 경의중앙선(용산역~청량리~도심역) 등 6개 노선 10개 구간과 그 외 권역인 부산·대전·대구·호남 6개 노선 6개 구간 등이 대상이다.
도시철도는 제22대 국회에서 도시철도법 등 관련 법 개정을 통해 ▲2호선 신도림역~신림역...
마포농수산물시장에서 ‘웅이네건어물’ 브랜드를 운영하는 호남건어물도 쿠팡에 입점한 이후 만 1년만에 한치 등 상품이 인기를 끌며 현재 온·오프라인 통틀어 월 매출만 약 6000만원에 달한다.
쿠팡은 경북, 경남, 전북, 충북, 제주 등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손잡고 우수한 농·특산물을 발굴해 착한상점 내 별도 기획전을 열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앞장섰다. 경남...
우선 철도 지하화는 수도권 경인선(구로역~인천역), 경원선(청량리 -도봉산~의정부역), 경의선(서울역~수색역·수색~문산 도심구간), 경의중앙선(용산역~청량리~도심역) 등 6개 노선 10개 구간과 그 외 권역인 부산·대전·대구·호남 6개 노선 6개 구간 등이 대상이다.
도시철도는 ▲2호선 신도림역~신림역, 한양대역~잠실역(잠실철교), 신답역~성수역(성수지선) ▲3호선...
또 부동산원은 주택공급 정책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한 현장 설명회를 다음 달부터 권역별(서울, 경기‧인천, 충청‧호남, 영남)로 구분해 진행한다. 첫 번째 현장설명회는 다음 달 7일 한양대 HIT관에서 진행할 예정이며, 부동산원 홈페이지를 통해 권역별 후속 현장설명회 일정 확인 및 사전 등록을 신청할 수 있다.
김남성 부동산원 산업지원본부장은 “미래도시...
신 회장은 “이전에는 호남석유화학(롯데케미칼의 전신) 상장 등 주식 상장과 편의점, 타사 주류 사업 매수 등 인수·합병(M&A)을 통해 사업을 확대했지만 지금은 방침을 바꿨다”면서 “매수뿐 아니라 매각도 일부 진행하고 있다. 몇 년을 해도 잘되지 않는 사업에 대해서는 타사에 부탁하는 것이 종업원에게도 좋지 않을까 생각하며 앞으로도 몇 개를 매각할 것”...
현대제철은 “최근 아파트 구조 안전성에 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서 한미글로벌과 철골조 아파트 기술에 관한 공동 연구를 추진하고 있다”며 “GTX, 호남고속철 건설 등 정부의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에 맞춘 적극적인 수주 활동을 통해서 레일 형강의 안정적인 판매량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최근 아파트 구조 안전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서 한미글로벌과 철골조 아파트 기술에 관한 공동 연구를 추진하고 있다”며 “GTX, 호남고속철 건설 등 정부의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에 맞춘 적극적인 수주 활동을 통해서 레일 형강의 안정적인 판매량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남부권에 여야의 각 텃밭인 영·호남이 편입되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여당의 위성정당 부담 없이 득표율대로 비례 의석을 흡수할 수 있다는 현실적 판단도 있다.
하지만 당내에서는 준연동형 유지를 요구하는 목소리도 상당하다. 이들의 주된 논리는 이 대표의 공약 준수와 다당제 실현을 위한 야권 연대 등 명분론이다. 최근 민주당 의원 80여명은 국회에서...
권역별 자체는 여야 텃밭인 영·호남이 남부권에 편입돼 고질적 지역주의를 일부 완화한다는 평가도 있다. 하지만 결국 준연동형에서 후퇴한 안인 만큼 군소 야당은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역주의 타파, 소수정당 배려 등의 이야기가 나오지만 국민 모두가 선거제 개악을 시도하려는...
국토부는 서울(경부선·경인선·경원선), 부산(경부선), 대구(경부선), 인천(경인선), 대전(경부·호남선), 광주선, 경의중앙선 등 공약사업을 중심으로 지자체 제안을 통해 연내 선도사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원활한 사업을 위해 용적률·건폐율 완화 및 부담금 감면, 기반시설 구축 지원 등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다만 무분별한 계획 수립을 막고 공공성과 조화를 위해...
bhc치킨은 송 대표가 대전충청 지역 가맹점과의 간담회를 시작으로 수도권, 부산경남, 대구경북, 광주호남, 강원, 제주 지역 등 전국을 순차적으로 방문하는 '2024 전국 가맹점 순회 간담회'를 2월 1일까지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해 12월 서울에서 열린 ‘2023 하반기 전국 가맹점 간담회’ 이후 한 달 만에 개최됐다. 특히 신임 대표로 취임한 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