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일 옵티팜 대표는 “개발 속도를 감안해 경쟁사 대비 완성도 높은 안전한 백신을 개발하는 것을 차별화 포인트로 가져갈 것”이라며 “ACE2 형질전환돼지가 코로나19 실험동물모델로서 검증이 완료되면 세계 최초라는 연구적 가치와 함께 전 세계 코로나19 백신 및 치료제 개발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번에 위탁 개발 및 생산을...
김현일 옵티팜 대표는 “개발 속도를 감안해 경쟁사 대비 완성도 높은 안전한 백신을 개발하는 것을 차별화 포인트로 가져갈 것”이며 “ACE2 형질전환돼지가 코로나19 실험동물모델로서 검증이 완료되면 코로나19 백신 및 치료제 개발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생명공학업체 옵티팜이 차세대 형질전환돼지 제조방법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돼지 내인성 레트로 바이러스(PERV: porcine endogenous retrovirus) C타입을 비활성화한 상태에서 돼지에서 4개의 유전자를 빼내고 사람의 유전자 2개를 넣은 형질전환돼지를 생산하는 방법에 관한 것이다.
돼지 내인성 레트로 바이러스 C타입은 사람에게 암을...
경기도 평택 어연·한산산업단지 내 1100여 평 규모로 구축된 형질전환센터는 세계이종이식학회의 국제 가이드라인을 준수한 원균제어사육시설(DPF, Designated Pathogen Free)을 포함하고 있어, 이종이식의 원료가 되는 형질전환 돼지를 개발하는 핵심 시설로 운영될 계획이다. 형질전환센터 운영은 제넨바이오의 자회사인 제넨리소스가 담당한다....
수술시 나타나는 면역거부반응은 유전자 편집기술을 활용해 사전에 돼지의 형질을 전환시킴으로써 극복하는 반면, 수술 후 나타나는 만성면역거부반응은 지속적으로 전신에 작용하는 면역억제제를 복용하는 것 외에는 마땅한 대안이 없는 상황이다.
옵티팜은 테라이뮨의 면역조절 T세포 기술을 이종장기 이식 후 면역억제제를 복용할 때 나타나는 감염, 장기 손상...
수술시 나타나는 초급성, 급성 면역거부반응은 유전자 편집기술을 활용해 사전에 돼지의 형질을 전환시킴으로써 극복한다. 이에 반해 수술 후 나타나는 만성면역거부반응은 지속적으로 전신에 작용하는 면역억제제를 복용하는 것 외에는 마땅한 대안이 없는 상황이다.
옵티팜은 면역조절 T세포 기술을 적용해 면역억제제를 복용할 때 나타나는 감염, 장기 손상 등...
단독 사용시 발생할 수 있는 섬유화, 생존기간 단축, 면역억제제 과다 사용 등의 문제점을 상당수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옵티팜은 특정 유전자를 넣거나 빼서 만드는 형질전환 돼지의 췌도 세포를 이용해 1형 당뇨 치료용 이종 췌도 사업에 집중하고 있다. 회사는 이번 특허 기술의 안정화에 전력을 쏟아 내년에 원숭이를 대상으로 비임상 실험을 진행할 계획이다.
기증장기의 만성 부족으로 동종이식만으로는 수요를 감당하기 힘든 것이 현실”이라며 “이번 임상시험은 우리나라가 주도적인 이종이식제품 개발국으로 입지를 확고히 다질 수 있는 중요한 기회인 만큼 최선을 다해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제넨바이오는 유전자 편집기술을 활용해 이종이식 거부 반응을 최소화한 형질전환돼지 관련 이종이식 제품도 개발 중이다.
조아제약은 형질전환 돼지유즙에서 순도 99% 이상 인간성장호르몬을 분리했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조아제약 생명공학연구소는 지난달 미국 공공과학도서관 온라인 학술지 'PLOS ONE'에 '형질전환 돼지유즙에서 분리한 인간성장호르몬의 구조 및 기능적 특성'의 논문을 발표했다. 이 논문은 생명공학연구소에서 인간성장호르몬(hGH) 유전자를 발현하는...
조아제약 생명공학연구소가 미국 학술지에 ‘형질전환 돼지 추출 인간성장호르몬’ 관련 논문을 게재했다.
조아제약 생명공학연구소는 지난달 미국 공공과학도서관 온라인 학술지 'PLOS ONE'에 ‘형질전환 돼지유즙에서 분리한 인간성장호르몬의 구조 및 기능적 특성’이란 제목으로 논문을 발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논문은 생명공학연구소에서...
현재 사람 ACE2가 발현되는 형질전환돼지 세포주를 확보했다. 체세포복제기술을 이용해 형질전환 미니돼지를 생산할 예정으로 백신 효능을 평가하는 동물모델로서 활용이 기대된다.
김현일 옵티팜 대표는 “전 세계 많은 회사들이 코로나19 바이러스 치료제나 백신 개발에 나서고 있지만 영장류 이외의 동물 모델이 부족한 상황”이라며 “당사의 형질전환기술...
5개 세부과제로 구성된 이번 국책과제에서 옵티팜은 ‘이종 장기 이식용 장기 친화적 형질전환 돼지 생산’이라는 제2세부과제를 맡아 전체 사업비 82억5000만 원 중 16억5000만 원을 배정받았다. 총 3년에 걸쳐 이종장기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검증하기 위해 유전자가 제거 혹은 삽입된 형질전환 돼지를 제작하고 비임상용으로 공급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간, 신장, 심장...
세부적으로는 △이종장기를 위한 형질전환돼지 개발 △무균양산 시스템 구축 △임상 적용 등 신장과 간을 포함한 고형장기 개발 및 이식에 대한 가능성 검증을 전반적으로 주관할 계획이다.
지금까지 국내에서 진행된 이종장기 개발 연구는 바이오이종장기개발사업단이 15년 간 주도한 보건복지부 산하 과제가 대표적이었다. 사업단은 연구기간 동안 이종이식의 첫...
5개의 세부과제로 구성된 이번 국책과제에서 옵티팜은 ‘이종 장기 이식용 장기 친화적 형질전환 돼지 생산’이라는 제2 세부과제를 맡아 전체 사업비 82억5000만 원 중 16억5000만 원을 배정받았다. 총 3년에 걸쳐 이종장기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검증하기 위해 유전자가 제거 혹은 삽입된 형질전환 돼지를 제작하고 비임상용으로 공급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간, 신장...
이종장기 원료인 형질전환돼지 개발부터 제품, 이식기법, 이식 관련 신약 및 기술개발, 이식전문병원 설립까지 아우르는 마스터 플랜을 수립하고 있다. 현재 제넥신을 포함한 3개 기업, 6개 기관 및 연구팀과 이종이식 플랫폼 구축을 위한 공동연구 협약을 맺었으며, 이식 분야 국내 연구자 28인으로 구성된 과학자문위원회(SAB)의 자문을 통해 이종장기 연구...
이종이식 제품 개발, 실제 이식까지의 전 과정을 아우르는 연구와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원료돼지 개발의 핵심 인프라가 될 제넨형질전환센터는 내년 2월에 가동을 시작할 예정이며, 국내 최대 규모인 약 1만 평의 제넨코어센터(GCC)는 형질전환 돼지 양산시설, GMP 등급의 이종장기 제조시설 등을 아우르는 종합 R&D센터로 2020년 중에 완공될 예정이다.
옵티팜이 '돼지 GGTA1 유전자가 결손되고, 인간 CD55 및 CD39 유전자가 발현되는 이종장기이식을 위한 형질전환 복제돼지 및 이의 제조방법' 관련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17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장기이식에 있어 장기 공급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 중 하나인 이종이식을 위한 형질전환 복제돼지 개발"이라며 "향후 이종장기 비임상 및...
제노라이프사이언스사의 웨이 왕 교수는 “이번 협력은 모든 단계에 있어 상호보완적이며 돼지의 췌도를 이식받은 당뇨환자들의 생존기간을 늘리는데 큰 기여를 하는 것은 물론 이번 협력을 통해 이종장기 사업의 상용화를 앞당기겠다”고 말했다.
한성준 옵티팜 대표이사는 “이종췌도의 이식에 관련해 형질전환 메디피그(옵티팜), 비임상 및 임상...
실제 이러한 4가지 유전자가 제어된 돼지의 혈관내피세포를 이용하여 인간의 면역항체인 IgM, IgG 등과 반응시켰을 때 형질전환돼지 않은 일반돼지나 개별 유전자가 무력화된 돼지 보다 많게는 10배이상 반응도가 감소하는 게 확인됐다. 이어 사람의 면역세포인 보체와 공배양했을 때 사람의 세포와 비슷한 생존율을 보이는 획기적인 결과를 확인했다는...
옵티팜은 ‘돼지 GGTA1, CMAH, iGb3s 및 β4GalNT2 유전자가 결손된 이종장기이식을 위한 형질전환 복제돼지 및 이의 제조방법’ 관련 국내 특허를 취득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이 회사는 “본 발명에 따른 형질전환 복제돼지는 GGTA1, CMAH, iGb3s 및 β4GalNT2 등 네 개 유전자를 동시에 결손 시켜 이종장기이식에서 발생하는 면역거부반응을 제어할 수 있을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