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형님으로 모시겠습니다”라고 정용진 부회장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앞서 신기루는 2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뭐든하기루’에 공개된 영상에서 동료 방송인 홍윤화와 함께 인천 랜더스필드를 방문해 SSG 응원전에 나섰다.
응원을 마친 뒤 신기루는 SSG 유니폼을 구매하기 위해 구장 내 위치한 랜더스샵을 방문했다. 신기루는 가장 크다는 110사이즈를...
여기서 영수는 “넌 가능성이 있었는데 조건이 너무 무리한 경향이 있었다”고 영식의 종교 신념을 언급했고, 영식은 “형님은 (술 문제를) 고치시면 앞으로 문제가 안 될 것”이라고 화답했다.
영철은 영숙과 첫 데이트에서 직진했다. “난 (호감녀가) 두 명 이렇게는 안 된다”며 ‘온리 영숙’을 선언한 영철은 상추를 먹는 영숙을 그윽하게 바라봤다. 또 영철은...
휘파람으로 비아냥거린 줄 알고 화가 났다”라고 심경을 전했다.
이에 대해 이날 덱스는 “정정하자면, 휘파람을 제가 불진 않았다. 옆에 계시던 넉스 형님이 그랬다”라며 “하지만 나도 떳떳할 수 없는 게 ‘Yes Sir’이라고 하긴 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덱스는 UDT 출신 유튜버로 현재 기안84, 빠니보틀과 함께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2’에 출연 중이다.
다시 열심히 해보자 하는 마음으로 강화도로 여행을 가고 있는데 마동석 형님이 전화를 주셨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제게 악당 역할을 제안해 주셨다. 저도 모르게 알겠다고 했다. 대본도 안 보고 바로 결정을 했다. 너무 감사했다”라고 당시의 심경을 전했다.
특히 이준혁은 “이번 영화에 지금도 부담이 있다. 3대 빌런이라고 하니 더 그렇다. 유재석 씨는...
그치만 남자가 참는 거지”라고 했다.
후배가 “그럴 때 형님은 어떻게 하세요?”라고 묻자 그는 퉁명스럽게 산책하러 나간다고 했다.
후배가 “그럼 한 달에 몇 번쯤 나가세요?”라고 집요하게 캐묻자 그의 단답.
“매일.”
채집/정리:조성권 국민대 경영대학원 객원교수, 멋있는 삶 연구소장
며칠 전 고향에 살고 있는 형님이 열매가 탐스럽게 익은 체리나무 사진을 형제 대화방에 올렸다. 새들이 달려들어 나무에 그물망을 씌운 모습이었다. 사진을 보자 바로 옛이야기 하나가 떠올랐다. 프로이센 왕국의 프리드리히 2세(1712~1786)는 종교에 대한 관용 정책을 펼치고, 재판과정에 고문을 근절한 인권 계몽 군주였다. 정치도 잘 펼쳐 합리적인 국가경영으로...
건강상의 이유로 스케줄 소화에 차질이 생기면서, 이번 일정은 카리나 윈터 닝닝만 참석하기로 했다.
지젤은 지난 1일에도 컨디션 난조를 이유로 JTBC ‘아는 형님’ 녹화에 참여하지 않은 바 있어, 팬들의 걱정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에스파는 지난달 8일 세 번째 미니 앨범 ‘마이 월드(MY WORLD)’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스파이시(Spicy)’로 활동을 펼쳤다.
3년 전 감옥에서 만난 김 형님에게 나는 “최소 10배”라며 호언장담했었다. 기대했던 수익의 5배를 넘기다니 예상을 넘어선 일이다.
“우리 사업 하나 같이 하자.” 김 형님은 나를 처음 만난지 며칠 되지 않아 대뜸 제안을 내놨다. 유망한 휴대폰 부품 관련 업체 A사를 설립해 우회상장을 고민해온 김 형님은 나를 사업 파트너로 점찍었다. 명동 사채업자인 강 형님을...
몇 년 전에 원장님이 '은하 님이 라디오, 아는형님 너무 재밌다고 하더라 밥 한번 먹재'라는 말을 전해 들었다"라고 덧붙였다.
미용실 원장을 사이에 두고 팬심만 전달해오던 두 사람은 마침내 식사 자리를 갖게 됐다.
"심은하 씨를 만날 거라고 상상도 못 했다"는 김영철은 "원장님과 단둘이 밥을 먹고 있는데 심은하 씨로부터 '가도 되냐'는...
하지만 여러 중남미 국가가 ‘형님’ 말을 잘 듣는 ‘아우’가 되자, 역설적으로 미국의 대(對)중남미 정책 방향이 모호해지기 시작했다. 미국이 원하던 민주주의와 시장경제가 확산하며 미국의 리더십을 필요로 하는 사안이 적어졌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에서 2001년 9·11 테러라는 전 세계를 송두리째 뒤흔드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에 따라 미국 대외정책의 초점은...
지상렬 형님이 욕먹는 거 보니 기분이 안 좋다”라고 털어놨다.
이날 스윙스는 “이번에 내가 지상렬 형님이 방송 나갔지 않냐. 시계는 잘 돌아가고 있고, 큰일 안 났다. 나도 받아들였다”라며 “처음엔 기분 나빴지만, 코미디니까 괜찮다. 형님의 코미디 스타일이 웃겼다. 시계 멀쩡하고 나도 멀쩡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같이 나온 양기웅은 좀 선을 넘기는 했다....
지상렬 형님이니까 이 정도 참는다. 시계를 술에 담그고. 그래도 나도 나름 유명하고 스윙스인데"라고 호소했다.
방송 이후 댓글 창에는 지상렬과 양기웅에 대한 비판이 쏟아졌다. 네티즌들은 "아무리 방수라도 부식될 듯, 스윙스가 잘 참았다", "끝까지 웃으면서 대응한 스윙스 대단", "아무리 합의됐다고 하더라도 도를 넘은 행동...
소수 여당은 대통령실의 요구를 반영하는 데 급급하고, 야당은 거대 의석수로 밀어붙이기 전략을 고수한 지 오래다. 서로를 “형님”과 “아우”라 부르며 남다른 우애를 자랑했던 주호영·박홍근 원내대표 시절 윤석열 정부의 첫 예산안은 국회선진화법이 도입된 2014년 이후 가장 늦게 처리된 예산안이라는 불명예를 안았다.
13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일타강사 정승제, 주혜연, 김민정이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정승제는 일타 강사들의 수입에 대해 “입시 제도에 따라 다르겠지만, 현재는 수학이 가장 많이 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EBS 수입료는 1건당 강의료로 받고 있다. 훨씬 적은 수준이 아니다. 내가 EBS를 찍고 있는데 전체 수입의 1%”라며...
만남에 앞서 빠니보틀은 “덱스가 형님과 공통점이 많다. 술을 좋아하고, 징징거리지 않는다”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기안84는 떨떠름한 모습을 보이며 “UDT 교관 출신에 몸 좋지 않나. 그분이 분명 리더가 될 거 아니냐”라고 말했다. 이에 빠니보틀은 “그렇지 않다. 형들에게 깍듯하다”라고 말했다.
이후 덱스가 집에 도착하자 기안84는 180도 다른 모습을...
이에 주우재는 “뭐랄까. 침착맨과 함께 있으면 서로 불편함이라는 게 0.1도 없다”라고 답했다. 실제로 주우재는 침착맨과 함께 서로의 채널에 번갈아 출연하며 케미를 뽐내고 있다.
그러면서 주우재는 “유재석 형님, 제 라이브 좀 안 봤으면 좋겠다. 왜 그렇게 보시는 거냐”라고 당황스러워했고 유재석은 “재미가 없어서 본다”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장 최고위원은 “민주주의를 오염시킨 돈 봉투, 민주당 국회의원들이 ‘형님, 나도 주세요’하는 돈 봉투, 구린내 나는 구태 문화 돈 봉투”라며 “젊을 때는 새천년 NHK에서 도우미 불러서 놀고, 나이 들어서는 돈 봉투 돌리는 86 운동권은 이제 그만 정치에서 영원히 퇴장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이재명 대표에게 엄중히 촉구한다. 송영길 전 대표와 돈 봉투 의원들을...
이날 JTBC는 “이날 진행 예정이었던 ‘아는 형님’ 르세라핌 출근길 촬영이 취소됐다”라고 밝혔다. 그룹 르세라핌은 이날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 포토 타임을 취소했다. 당초 르세라핌은 ‘아는 형님’ 녹화에 앞서 출근길 사진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녹화만 예정대로 소화한다.
이병헌 감독의 영화 ‘드림’에 출연한 배우 아이유도 ‘드림’...
그는 "2021년 민주당 정치인들이 9000만 원을 서로 형님, 오빠, 동생 하면서 주고받을 때 인천의 어느 30대 청년은 전세보증금으로 9000만 원을 계약했고 그 청년은 돌려받지 못한 전세금 9000만 원 때문에 극단선택으로 생을 마감했다"며 "민주당이 이번 돈봉투 사태에서 고작 밥값, 차비로 치부한 그 돈"이라고 꼬집었다.
이 의원은 송 전...
김민수 대변인도 논평에서 “합계 9400만 원의 돈 봉투는 ‘오빠, 형님’이라는 이름으로 민주당 국회의원을 포함한 40여 명에게 전달되었다고 한다”라면서 “지금 민주당은 내부가 모두 썩어 도려내야 할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김 대변인은 이어 “민주당에 내부 반성과 자정을 원하는 양심 있는 구성원이 남았다면, 지금의 썩은 내를 또 다른 면죄부로 막을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