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혈우병 치료제와 CDO 회사 보유
허혜민 키움증권 연구원
◇SK네트웍스
실적 턴어라운드 가속화
SK렌터카와 SK매직 주도, 워커힐 적자 큰 폭 축소
2014년 이후 중단 없는 M&A와 사업 구조조정
박종렬 흥국증권 연구원
◇비플라이소프트
미디어 빅데이터 플랫폼 선도기업
빅데이터 구축, 플랫폼 제공 전문 기업
신규 B2C 사업 본격화 전망
최종경...
임상 공동연구개발 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면역항암제 병용투여 임상은 키트루다(+TU2218) 및 티슬리주맙(+TU2218)과 각각 진행할 계획이다. 티스리주맙은 노바티스가 북미, 유럽 등 권리를 라이선스인한 물질이다.
그밖에 티움바이오는 자궁내막증치료제에 대한 유럽 임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하반기 혈우병 치료제의 글로벌 임상 진입을 앞두고 있다.
또한 SK플라즈마는 지난주부터 홈페이지에 혈우인의 날 기념 배너를 게시하고 혈우병 환자들을 위한 응원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회사 측은 “혈우병치료제 앱스틸라, 필수의약품인 알부민 등 혈액제제를 판매하고 있는 SK플라즈마는 보다 많은 헌혈 참여를 위해 기존 지급됐던 헌혈 기념품, 봉사 포인트에 더해 참여자에 기프티콘 등 추가 사은품을...
극대화할 수 있는 특성이 있어 임상물질 지원 관련하여 조만간 PD-(L)1을 보유한 글로벌 제약사 등과 공동연구개발 계약을 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티움바이오는 현재 유럽에서 자궁내막증 신약후보물질 'TU2670'으로 임상 2a상을 진행중이며, 올해 상반기 혈우병치료제 'TU7710'의 글로벌 임상 1상 진입을 앞두고 있다.
GC녹십자는 지난해 희귀의약품 ‘헌터라제ICV’와 혈우병치료제 ‘그린진에프’의 글로벌 시장 공략 성과를 냈다. 계열사들도 세포치료제 사업 통합 법인 ‘지씨셀’을 출범하고,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구축 등을 위한 행보를 이어 갔다. 올해도 주력 사업인 혈액제제를 필두로 해외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며 미래 맞춤형 헬스케어 시장 선도를 위한 노력을...
티움바이오는 상장 이후 매년 참가해온 이번 행사를 통해 TGF-ß저해 기전의 면역항암제(TU2218), 자궁내막증치료제(TU2670) 및 혈우병치료제(TU7710) 등 주요 파이프라인을 소개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다국적 제약사들과 기술이전 및 임상개발 협력 등 공동개발에 대한 논의를 적극적으로 수행할 계획”이라며 “이미 다수의...
GC녹십자는 이날 이같은 내용의 신년사를 공지하고 장기화되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별도의 시무식 행사는 생략했다.
GC녹십자는 지난해 1월 일본 후생노동성(MHLW)으로부터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ICV’의 품목허가를 획득했으며, 지난 8월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으로부터 혈우병치료제 ‘그린진에프’의 품목허가를 획득해 해외 시장진출 성과를 냈다.
주력 파이프라인은 △샤르코-마리-투스병1A 치료제(TGT-001) △습성황반변성 치료제(TG-wAMD) △B형 혈우병 치료제(TG-LBP) △차세대 CAR-T 세포치료제(Styx- T Platform) 등이다.
차세대 CAR-T 치료제는 호주 세포치료제 전문 기업 카세릭스사와의 공동 연구개발을 통해 내년 고형암 타깃 미국 임상 1상에 돌입할 예정이다.
샤르코-마리-투스병1A(이하 CMT1A)...
GC녹십자는 지난해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으로 부터 전 세계 두 번째로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로 진출했고, 이어 최근에는 혈우병 치료제 ‘그린진에프’(성분명 베록토코그알파)의 품목허가를 획득했다. 휴온스바이오파마는 중국에 보툴리눔 톡신 ‘휴톡스(국내명 리즈톡스)의 수출 계약을 맺는가 하면 중국 아이메이커로부터 최근...
◇삼성전기
패키지기판의 진정한 리더
장기 호황 수혜 집중, 4분기 호실적 지속
김지산 키움증권
◇신세계 I&C
신규 사업 위한 인력 충원 지속
2023년부터 신사업 관련 매출액 반영 본격화
김진우 KTB투자증권
◇티움바이오
차곡차곡 올라간다
면역 항암제 병용 임상, 데이터 발표 등 예정
혈우병 치료제 개발의 고수
허혜민 키움증권
◇한국철강...
티움바이오는 혈우병치료제 앱스틸라(AFSTYLA®)를 다국적 제약사 CSL에 라이선스아웃한 경험을 가진 연구진이 포진해 있다.
또한 생물체를 이용한 복잡한 제조공정으로 인해 주변 환경 변화에 매우 민감한 바이오의약품 개발 일련의 과정을 자체 기술로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바이오 분야의 기술적 우위를 활용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자 하고자...
JW중외제약 관계자는 “‘헴리브라’는 ‘환자의 치료’라는 환자중심의 가치 실현을 최우선 과제로 삼는 JW의 대표적인 오리지널 제품”이라며 “이번 급여기준 확대가 평생 치료제를 투여 받아야 하는 A형 혈우병 환자들에게 큰 희소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항체를 보유하지 않은 A형 혈우병 환자들도 보험급여 혜택을 최대한 빨리 받을 수 있도록...
허은철 GC녹십자 대표는 “이번 승인으로 중국 내 혈우병 환자들의 치료를 위해 이어온 노력이 결실을 맺게 됐다”며 “치료 접근성 확대를 위한 조속한 상용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GC녹십자는 지난해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 승인 이후 연달아 이어진 이번 허가로 중국 내 희귀질환 치료제 시장 공략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그린진에프의 현지 마케팅 및 판매는 중국 내 혈장 유래 혈우병 치료제 점유율 1위로 영업·유통망이 탄탄한 GC차이나(GC China)가 담당한다.
허은철 GC녹십자 대표는 “이번 승인으로 중국 내 혈우병 환자들의 치료를 위해 이어온 노력이 결실을 맺게 됐다”며 “환자들의 치료 접근성 확대를 위한 조속한 상용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6월부터는 글로벌 최대 혈액제제회사 CSL사의 A형 혈우병치료제 앱스틸라(AFSTYLA®)의 마케팅 및 판매를 개시했다.
SK플라즈마는 개발중심의 NRDO(No Research Development Only) 신사업을 통해 1차적으로 유전자재조합 기반의 혈우병치료제 등 차세대 혈액질환 신약 파이프라인을 도입, 개발하고, 나아가 희귀난치질환 영역에서의 차별화된 신약후보물질과...
기존 혈우병치료제는 분리된 두 개의 단백질 체인이 연합된 형태였지만 앱스틸라의 단일 사슬형 분자구조는 두 단백질 체인을 하나로 결합해 체내 작용시간이 연장돼 안정성을 개선했고 약효의 지속 시간을 늘렸다.
앱스틸라는 SK케미칼이 앱스틸라의 원천 신물질인 NBP601을 개발해 2009년 씨에스엘베링에 기술수출해 완성한 제품으로, 당시 국내 최초로...
팬젠은 확보된 재원을 기반으로 살인진드기병 치료용 항체, 바이오의약품들의 임상 개발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 올해 예정된 A형 혈우병 치료제 후보물질 ‘재조합 Factor VIII’의 글로벌 임상 3상 시험을 완료할 계획이다.
윤재승 팬젠 대표는 “바이오벤처가 바이오제약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전통적인 제약기업들과의 전략적 제휴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팬젠은 확보된 재원을 기반으로 현재 개발 중인 살인진드기병 치료용 항체를 비롯한 바이오의약품들의 임상 개발에 매진한다. 또한 올해 예정된 A-타입 혈우병 치료제(재조합 Factor VIII)의 글로벌 임상 3상 시험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2023년 한국을 비롯한 5개국에서 품목허가를 획득할 계획이다.
윤재승 팬젠 대표는 “바이오벤처가 바이오제약 기업으로 성장하기...
MG1113은 혈액 내 부족한 응고 인자를 직접 주사하는 기존 방식과 달리 혈액 응고를 촉진하는 항체로 만들어진 혈우병 치료제이다. 기존 약에 내성이 생긴 환자 및 혈우병 유형에 구분없이 사용할 수 있다.
이번에 발표된 논문은 MG1113의 동물 모델 투여 결과를 기반으로 인체 투여 시 안정적인 체내 반응을 보이는 약물의 적정 용량을 탐색하는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