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JP모건은 9일 보고서를 통해 셀트리온의 자가면역 치료제인 렘시마의 유럽 시장 점유율이 하락하고 있고, 혈액암 치료제인 트룩시마의 성장세도 둔화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셀트리온의 연간 순이익 증가율이 올해 54%를 정점으로 내년에는 21%까지 떨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내년 순이익 전망치를 기준으로 JP모간이 산출한 셀트리온의 주가수익비율...
최근에는 혈액암 치료용 주사제 벤다무스틴(Bendamustine)의 경구용 투여경로 변경 신약 ‘멕벤투(Mecbentu)’의 임상시험용 제품 생산에 돌입했다.
이 외 항암제 원천 물질의 균주 자체 배양에 성공해 대량 생산 체계 마련에 나서고 있으며, 최근엔 국책기관과 연계해 초피 잎 추출물을 기반으로 한 코로나19 치료제 임상 절차에 속도를 내고 있다.
현재 국립암센터 국가과제로 혈액암을 대상으로 한 전임상과제를 진행 중이다. 바이젠셀은 이 플랫폼을 활용해 강력한 면역반응을 보이는 고형암에 대한 치료제로 개발하는 것이 목표다.
안재현 보령제약 대표는 “바이젠셀의 앞선 플랫폼 기술력은 항암분야 뿐 아니라, 다양한 질환에서 치료성과를 향상 시킬 것”이라며 “우수한 임상적 가치를 지닌...
현재 미국에는 이미 3건의 혈액암 관련 CAR-T 치료제가 판매되고 있지만, 기술적인 어려움으로 고형암을 표적하는 CAR-T는 아직 허가된 제품이 없으며 획기적인 연구 결과도 없는 상태이다.
GC녹십자셀은 최근 CAR-T의 핵심 원료인 유전자 전달 바이러스를 미국 현지에서 cGMP 수준으로 제조하는 과정이 성공적으로 완료됐으며, 이를 활용한 MSLN-CAR-T의 cGMP...
CAR-T 치료제는 혈액암에 대해 획기적인 치료효과를 보였지만 고형암 치료에는 별다른 성과가 없다. 글로벌 제약사 노바티스도 고형암 치료제 개발을 위해 적극적인 투자를 할 만큼 미래 가치가 높게 평가되는 분야이다.
부광약품은 그동안 항바이러스제와 중추신경계 약물을 통해 연구·개발(R&D) 노하우를 축적했다. 활발한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해 항암제로...
메드팩토 관계자는 “MU-D201은 TGF-β의 신호 기작과 암 후성유전학적 기전을 동시에 억제할 수 있어 혈액암 등 난치성 질환을 겪는 환자에게 효용 가치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신속한 임상 개시와 더불어 적응증 범위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특허의 명칭은 '신규한 피리미딘화합물, 이의 제조 방법 및 이를 유효 성분으로 함유하는...
항암치료제 및 당뇨합병증 치료제 개발업체 압타바이오가 삼진제약과 공동연구 중인 혈액암 치료제 ‘Apta-16(SJP1604)’의 국내 임상1상 시험계획서(IND)를 제출했다고 24일 밝혔다.
압타바이오는 2016년 삼진제약에 ‘Apta-16’을 기술이전 후 올해 4월 공동 특허를 취득했고, 현재까지 함께 연구를 이어오고 있다. 지난 6월 온라인으로 열린 미국암연구학회...
크리스탈지노믹스는 혁신신약 FLT3-BTK 다중저해제인 혈액암 신약 후보 ‘CG-806’의 호주 특허를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대부분의 림프암은 B세포 수용체를 조절하는 BTK의 과발현 및 유전자변형에 의해서 발생하는 암이며, FLT3는 약 35%의 백혈병 환자들에게 유전자변이 및 과발현에 의해 나타나는 혈액암이다.
혈액암은 현재 사용 중인 단일 분자...
바이오시밀러 부문에서는 자가면역치료제 ‘램시마’, 혈액암 치료제 ‘트룩시마’, 유방암·위암 치료제 ‘허쥬마’ 3종 모두 2분기에 전년동기 대비 두 자릿수 매출 성장을 보였다. 바이오시밀러의 2분기 전체 매출은 94억2000만 원으로 약 50% 증가했다.
셀트리온제약은 하반기에도 임상 데이터 기반의 학술 마케팅을 강화하는 한편, 제품 포트폴리오 확장을...
특히 혈액암 치료용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성분명 리툭시맙)의 미국 처방이 크게 늘었다. 미국 헬스케어 정보서비스인 심포니헬스에 따르면 ‘트룩시마’는 출시 8개월 만인 지난 6월 16.4%의 점유율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업이익은 한 분기 만에 지난해 한 해 동안 벌어들인 영업이익(828억 원)을 초과했다. 제품 가격이 좋은 미국 시장에서 성장을...
특히 혈액암 치료용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성분명 : 리툭시맙)'의 미국 처방이 크게 늘었다. 미국 헬스케어 정보서비스인 심포니헬스(Symphony Health)에 따르면 트룩시마는 출시 8개월 만인 올 6월에 16.4%의 점유율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838% 대폭 증가한 868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작년 한 해 동안 동사가...
OVIS 기술은 큐로셀과 KAIST 연구진이 공동 개발했으며, 혈액암 뿐만 아니라 다양한 고형암 치료용 CAR-T 치료제에도 적용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격적인 CAR-T 치료제 개발을 위해 큐로셀은 올해 초 삼성서울병원 미래의학관에 520㎡ 규모의 면역세포치료제 생산용 최신 GMP 시설을 완공했다. 삼성서울병원 의료진과 협력해 국내 기업 중 최초로 CAR-T...
같은 기간 매출액은 4288억 원으로 82% 늘었다.
셀트리온의 매출과 영업이익이 급성장세를 보인 건 혈액암 치료제 트룩시마와 램시마SC 덕분이다. 의료정보 제공기관 심포니헬스케어에따르면 지난해 11월 미국에서 출시된 트룩시마는 올 2분기 시장 점유율 16%를 넘어섰다. 출시 6개월 만에 미국에서 두 자릿수 점유율을 기록했다.
회사 측은 지난해 11월 미국에 출시한 혈액암 치료제 '트룩시마'의 시장 점유율이 가파르게 상승해 매출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트룩시마의 올해 2분기 미국 시장 점유율은 16.4%로 나타났다. 또한 1공장 증설 시설의 본격 가동으로 램시마, 트룩시마 등 주력제품의 생산 효율이 개선되며 높은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회사측은 덧븉였다.
셀트리온의 주요...
제품 포트폴리오들이 탄탄한 시장점유율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11월 미국에 출시한 혈액암 치료제 트룩시마의 미국시장 점유율이 가파르게 상승한 점이 매출 견인차 역할을 했다. 또한 1공장 증설 시설의 본격 가동으로 램시마, 트룩시마 등 주력제품의 생산 효율이 개선되며 높은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셀트리온의 주요 항체 바이오시밀러...
셀트리온은 지난 5월 리툭시맙 성분 바이오시밀러 최초로 WHO PQ 인증을 받은 혈액암 치료제 '트룩시마'에 이어 두번째로 WHO PQ 인증을 획득했다. 이번에 허쥬마 150㎎ 및 420㎎ 인증을 동시에 확보하게 되면서 글로벌 경쟁제품 대비 국제조달입찰에 유리한 조건을 마련했다.
허쥬마는 다국적제약사 로슈그룹의 제넨텍이 개발하고, 로슈가 판매하는 '허셉틴...
피노바이오는 최근 신약 임상 개발 바이오텍 애스톤사이언스와 혈액암 치료제(NTX-301)의 국내 임상 공동개발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2017년 설립된 피노바이오는 표적항암제, 녹내장치료제 등 혁신 신약 전문 바이오기업이다. 회사는 올해 2월 혈액암 치료제 NTX-301의 미국 임상 1상 승인을 받았으며, 하반기 환자 투약을 개시할 계획이다. 이번...
△[조회공시] 스킨앤스킨 현 임직원 횡령ㆍ배임혐의 고발장 접수설
△팬젠, 4억 규모 바이오시밀러 제품 공급계약
△제이엘케이, 데이터 공급계약 9건 체결
△영우디에스피, 308억 규모 디스플레이 장비 공급계약 체결
△피씨엘, 4000만원 규모 의료기기 공급계약 체결
△앱클론, 혈액암 CAR-T 세포치료제 관련 특허 취득
△HDC현대산업개발, 1210억 규모...
앱클론은 악성 B 세포를 특이적으로 인지하는 항체 또는 그의 항원 결합 단편, 이를 포함하는 키메라 항체 수용체 및 이의 용도와 관련한 국내 특허를 취득했다고 15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상기 특허는 CD19에 대한 신규 서열을 보유하고, 신규 항암 기작으로 향상된 항암 효과를 보이는 당사 CD19 CAR-T 치료제 신약 후보 AT101에 대한 발명으로서...
한편, 메콕스큐어메드는 올해 하반기 바이오베터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는 혈액암 대상 투여경로변경혁신신약인 멕벤투(Mecbentu)의 IND를 신청할 예정이다. 또한 천연물질 골관절염 소염진통제인 보자닉스(Bozanics)의 임상시험 및 M002-A의 항바이러스(COVID-19) 치료제 개발 등 사업 전반에 걸쳐 속도를 낼 계획이다.
투자사인 중앙오션은 메콕스큐어메드에 대한 투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