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에이치는 지난 7월 28일 식약청으로부터 최종 품목 승인을 받고 세계 최초로 무채혈 혈당측정기의 완전한 상용화를 이루게 됐다.
지난 2006년 채혈방식 혈당측정기인 글루첵 파인(Gluchec Fine)을 시작으로 현재 3개의 혈당 측정기와 맥박측정기 등 총 5가지의 제품을 내놓고 있다.
◆해외시장의 막대한 발전 가능성
의료 산업의 해외 시장은 국내에 비해 엄청난...
이번 계약 체결로 CIGT&C는 조인트벤처에 투자유치를 담당하게 되며, 케이엠에이치는 자사가 개발 생산하고 있는 혈당측정기 글루첵, 글루첵슬림을 비롯 지난 7월 식약청 품목승인 완료로 제품 출시 막바지 단계에 있는 무채혈 혈당측정기 글루콜을 포함한 혈당측정기 제품 일체를 조인트벤처에 기술 이전하게 된다.
이에 따라 양사가 공동 설립하는...
바이오 헬스케어 전문기업 케이엠에이치는 무채혈 혈당측정기 ‘글루콜(Glucall)’이 한국식품의약품안전청(KFDA)으로부터 의료기기 품목허가를 최종 승인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글루콜은 케이엠에이치가 7년 동안 약 120억원을 투자해 지난 2006년 국내 최초로 개발에 성공한 자동 연속 무채혈 혈당측정기로 국내외 당뇨측정기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혁신적인...
국내 자체기술 및 부품소재 개발 활성화 등으로 바이오센서(12%p), MP3P(8%p) 등 17개 품목이 증가하였고, 원가절감을 위해 중국, 대만 등지로부터 저가부품의 수입증가로 접촉식체온계(-5%p) 등 8개 품목은 감소했으며, 핵심부품 수입의존에 따라 혈당측정기(-5%p) 등 4개 품목은 국산채용률이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산자부는 이번 조사결과를 현재 추진 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