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방송에서 활동 중인 유명 BJ가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체포됐다.
28일 SBS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이날 오전 30대 남성 BJ A씨와 지인 여성 2명(30대)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혐의로 현장에서 체포했다.
A씨와 일행은 새벽 0시 10분쯤 서울의 한 오피스텔에서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붙잡혔다. 당시 이들은 필로폰과 일회용 주사기 등을...
26일 서울 관악경찰서는 20대 남성 A 씨를 특수상해 미수 혐의로 현행범 체포한 뒤, 자해 및 타해의 위험성이 있다고 판단해 응급입원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CBS에 따르면 A 씨는 사흘 전 오전 11시쯤 서울 관악구 봉천동의 한 주상복합 아파트 9층에서 한 시간가량 “대한독립 만세”라고 소리를 질렀습니다.
그러면서 TV와 컴퓨터 모니터, 탁자, 전자피아노 등 수십...
점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군의 인적사항을 파악한 뒤 집으로 돌려보냈지만, 다음날 다시 편의점을 찾은 A군이 폐회로텔레비전(CCTV) 영상삭제를 요구하는 등 행패를 부리자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당시 영상삭제를 요구하던 A군은 점원의 휴대전화를 빼앗았으며,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부서진 점원의 휴대전화를 자랑하듯 올리기도 했다....
20일 서울 서부경찰서는 40대 남성 A씨를 특수상해 혐의로 현행범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9일 오후 11시경 은평구 역촌동 소재의 거주지에서 아내 B씨와 다투던 중 망치로 머리를 내리쳐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두 사람은 경제적인 문제로 부부싸움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부부의 자녀들은 11시30분경 “아빠가 엄마를 망치로...
신고를 받은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또 A씨는 15일 저녁 평산마을 산책에 나선 문 전 대통령 부부에게 다가가 “겁○○○ 없이 어딜 기어 나와” 등 모욕성 발언을 하며 협박한 혐의(협박)도 받는다.
김 여사는 같은 날 오후 10시쯤 양산경찰서를 직접 찾아 A씨를 협박 혐의로 고소했다.
경찰은 A씨가 지난달 20일 공무원들이 문 전 대통령 사저 앞 시위...
경찰은 폭행 가해자로 지목된 승려 1명을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가 석방했으며 당사자들을 불러 조사할 계획이다.
지난 9∼11일 있었던 조계종 차기 총무원장 선거 후보 등록에는 종단 교육원장을 지낸 진우스님이 단독 입후보했다. 종단 내 중진 승려들은 차기 총무원장 후보로 진우스님을 합의 추대한다는 성명을 내고 지지를 표명했다. 조계종 안팎에서는 단일 후보...
11일 수원남부경찰서는 전날 오후 8시10분경 경기 수원시 영통구 매탄동에서 50대 남성 A씨를 특수협박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고 밝혔다.
A씨는 전날 대리기사를 불러 자택으로 이동하던 중 “너 죽고 나 죽자”라며 곡괭이를 들고 위협했다. 대리기사 이씨에 따르면 이들 사이에는 어떠한 실랑이도 없었다.
특히 A씨는 난동을 부리기 전 “담배를 피우겠다”라며...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은 장 씨에게 신원 확인과 음주 측정을 요구했지만 장 씨는 이에 불응했다. 이후 순찰차에 탄 장 씨는 머리로 경찰관을 들이받는 폭행을 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이 과정에서 장 씨는 욕설 등을 한 것으로도 알려졌다.
1심 재판부 역시 장 씨에게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했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은 장 씨에게 신원 확인과 음주 측정을 요구했지만 장 씨는 이에 불응했다. 이후 순찰차에 탄 장 씨는 머리로 경찰관을 들이받는 폭행을 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이 과정에서 장 씨는 욕설 등을 한 것으로도 알려졌다.
1심 재판부는 장 씨에게 징역 1년의 실형 선고했다.
한편, 전장연 관계자들은 지난 14일 서울 강남구 도곡동에 위치한 추 부총리의 자택 앞에서 면담 요청서를 직접 전달하기 위해 대기하다 주거침입 혐의로 현행범 체포됐다가 풀려난 바 있다.
이와 관련, 박경석 공동대표는 "(추 부총리가) 출타 중에 (찾아) 가서 죄송한 마음도 전했다"면서 "(다만) 이런 방식을 하게끔 한 원인이 어디에서 왔는지 한번...
22일 경기북부경찰청은 공군 모 부대 소속 40대 남성 A씨를 공연음란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1일 밤 9시경 경기도 파주시 노상에서 함께 있던 50대 여성 A씨에게 성기를 드러내고 유사 성행위를 시도한 혐의를 받는다.
두 사람은 행인에 의해 신고됐으며,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이들은 모두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술에...
40대 업주 A 씨와 증거인멸을 시도한 손님 등 4명은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2019년 7월 강남구 대치동의 한 건물 2층에서 키스방을 열고 20대 직원 10여 명을 고용했다. 인터넷 성매매 사이트에 올린 광고를 통해 주로 모객했고, 9만 원부터 20만 원까지 가격에 따라 다른 ‘서비스’를 제공했다. 유사 성행위나 성행위까지도 이뤄진 것으로 파악됐다....
A 씨는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평소에도 B 씨를 상습적으로 폭행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숨진 B 씨의 몸에서도 폭행당한 흔적이 발견됐습니다.
앞서 A 씨는 버스에서 처음 본 15세 여학생을 끌고 가 위력으로 유사성행위를 시키고, 행인들을 상대로 공갈·상해·재물손괴 범죄를 저지르는 등 각종 범죄 행위로 2년 6개월 형을 선고받았으며 2021년...
경찰은 112에 접수된 휴대전화의 위치를 추적했고, 인천 부평구 한 주택에서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배달의민족에서 일하는 여자친구와 헤어진 뒤 경찰에 잡혀가고 싶어 허위신고를 했다”라는 취지의 진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에 대해 자세한 범행 경위 등을 추가 조사한 뒤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그는 14일 오전 범행 현장에서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당시 A경장은 B씨에게 고소장 접수에 대해 추가적인 자문을 해주겠다며 사적인 술자리를 가졌고 성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A경장은 직위해제 처리된 상태다.
경찰 관계자는 “해당 경찰관에 대해 조사를 진행 중”이라며 자세한 내용은 밝힐 수 없다고 전했다.
문재인 전 대통령 사저 앞에서 1인 시위를 하면서 소란을 피우고 경찰의 손목을 깨문 2명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13일 경남 양산경찰서는 양산시 하북면 지산리 평산마을에서 1인 시위를 하면서 소란을 피우고 이를 제지하는 경찰관의 손목을 깨문 혐의(경범죄처벌법 위반·공무집행방해)로 60대 남성 A씨와 60대 여성 B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문 전...
피해자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은 화장실에 숨어 있던 A 씨를 현행범으로 긴급 체포한 뒤, 휴대전화 포렌식을 비롯해 조사를 이어왔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화장실을 잘못 찾아갔다며 혐의를 전면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연세대 의대 측은 A 씨에 대한 징계위원회를 열 예정이다.
이후 A씨는 스스로 112에 신고한 뒤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피해자 B씨는 사건 직구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당시 현장에 있던 C씨도 A씨가 휘두른 흉기에 옆구리를 찔려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이혼한 전 아내 C씨의 집에 찾아갔다가 함께 있던 그의 남자친구인 B씨를 발견하고 격분해 범행을 저질렀다. A씨는 범행 후 “사람을 죽였다”며...
결국 경찰에 의해 집으로 돌아간 이씨는 다음 날 오전 자녀의 등교를 돕는 A씨에 흉기를 휘두르는 범행을 저질렀다.
이씨는 사건 당시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경찰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고, 법원은 “증거인멸과 도주 우려가 있다”라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이후 지난달 21일 검찰에 송치됐다.
B씨는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으며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아직 A씨의 범행 동기를 확인하지 못했다"며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됐으나 추가 조사를 거쳐 적용할 혐의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