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식에는 대한민국 최동단 독도, 최남단 마라도, 최서남단 가거도의 현장경찰들이 참여했다.
경찰이 최초 도입해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차세대 무선통신망(재난안전통신망)을 이용해 가거도 현장을 실시간으로 연결하고, 가거파출소에 근무하는 김정규 경위가 현장에서 국기에 대한 맹세문을 낭독했다.
애국가 제창은 마라도에서 근무하는 현장경찰관과 지역...
대우조선해양은 인공지능형 열간가공 로봇 ‘곡누리’를 개발해 현장에 적용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선박은 운항 성능을 높이기 위해 선체의 앞뒤가 복잡한 곡면으로 이뤄져 있다. 최대 두께 70㎜에 이르는 단단한 철판을 곡면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냉간가공과 열간가공 공정을 거치게 된다.
냉간가공은 상온에서 압축 롤러 등을 사용해 철판을 곡면으로 만들게 되고...
앱이 없어도 비대면 AI 문진을 체험할 수 있도록 현장 키오스크와 태블릿에 휴대폰 번호를 입력하면 카카오톡 알림톡으로 ‘어디아파’ 모바일 서비스 링크를 발송할 예정이다.
행사장에서는 딥러닝 안면인식 출입통제 시스템 ‘비페이스’도 체험 가능하다. 비페이스는 자체축적 70만 건의 안면데이터 딥러닝에 기반한 안면인식 솔루션으로, 실제 부민병원에서...
교육부는 칸막이의 투명도와 높이 등 규격을 조정했고 사전에 학교 현장 시연과 검증을 했다고 설명했다.
점심은 개인 도시락과 음용수를 준비해 시험실 내 본인 자리에서 식사해야 하고 여럿이 함께 식사할 수 없다. 시험 종료 이후에는 감독관 등의 안내에 따라 퇴실하며 14일간 발열·기침·호흡곤란 등 코로나19 임상증상을 확인하고 증상 발생 시 질병관리청 콜센터...
현장을 찾은 박영선 장관은 "나들가게와 스마트슈퍼 점주분들의 고민 중 큰 것이 심야시간 무인점포 운영 당시 주류와 담배 판매 불가 문제"라며 "행정당국 및 정치권 등과의 협의를 통해 무인점포에서 담배와 주류를 판매할 수 있는 길을 찾겠다"고 말했다.
심야시간 도난 및 점포 적치물 훼손 등의 사고 등도 고민이다. 현재는 도난 등을 막기 위해...
실증 시연(석간)
△K-모빌리티, 싱가포르 모빌리티 시장 혁신 본격화
△3분기 외국인직접투자 동향 발표
△산업융합 규제 샌드박스 추진현황 및 성과보고
△8배 전력효율을 지닌 새로운 통신칩, 대통령상 수상
△국표원, GSO 기술규제 협력 강화로 경제적 기회비용 절감 효과 기대
14일(수)
△산업부 장관 14:00 소부장 경쟁력위원회(서울청사)...
현장 행사는 12개, 온라인 프로그램은 18개가 마련됐다. 10일 오후 7시 경복궁 경회루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가(歌), 무(舞), 악(樂) 퍼포먼스 '경회루 판타지-궁중연화'의 명장면 시연으로 축전의 막이 올라간다.
'경회루 판타지-궁중연화'는 유일하게 유료 예매로 진행된다. 판소리 심청가를 모티브로 하는 이 공연을 위해 소리꾼 6명, 무용수 50여 명이 워터스크린...
이 무인지게차는 위급상황에서 음성으로 긴급제어가 가능하고, 증강현실(AR) 기술을 토대로 간단한 문제는 현장조치 할 수 있다.
KT는 현대건설기계와 24일 전북 군산 현대건설기계 공장에서 5G 기반 무인지게차 융합기술 공동개발을 위해 추진한 실증사업 성과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에서 양사는 협업으로 공동 개발한 △5G 기반 무인지게차...
성능 시연회는 고객사의 현장에서 요구하는 성능에 맞춰 배합시험이 진행됐다. 동절기 건설현장을 구현하기 위해 얼린 골재, 차가운 물 등을 이용했다.
이날 성능을 테스트한 블루콘 윈터는 영하 10℃에서도 얼지 않는 내한 콘크리트로, 별도의 가열 없이 타설할 수 있다. 블루콘 스피드는 거푸집 제거에 필요한 압축강도를 초기에 발휘함에 따라 공사기간을 단축할 수...
이어 민관 공동연구를 통해 국내 최초로 개발된 대형(270MW급) 가스터빈에 대한 개발현황을 청취한 후, 가스터빈 블레이드 조립 시연에 직접 참여하면서 개발자들과 생산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가스터빈 산업은 에너지전환 시대에 LNG 발전이 안정적인 전력수급 유지를 위해 더욱 중요한 발전원이 됨에 따라 향후 성장 가능성이 높은 유망산업이다.
청와대는...
이번에는 내년 대회부터 신설 검토 중인 사이버 보안, 클라우드 컴퓨팅, 산업용 드론제어 등 3개 직종 시연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사이버 보안과 클라우드 컴퓨팅 직종은 지난해 러시아 카잔에서 열린 국제기능올림픽 대회에서 신설됐다.
대회가 끝나는 21일 시상식에서는 기계∙IT∙기타 부문에서 우수한 기량을 발휘한 선수들에게 '삼성전자 후원상'을 수여할...
스마트 유지관리 경연은 16일 충북 영동군 금곡교 고속도로 교량현장에서 개최된다. 총 36개 팀이 참여해 실시간 계측과 드론활용 결함탐지 부문에서 기술을 겨룬다.
실시간 계측 부문은 첨단 계측시스템을 통해 교량의 진동, 차량하중, 기상영향 등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처리하는 기술을 시연한다. 드론활용 결함탐지 부문은 사람의 접근이 어려운...
그는 "부동산 금융 현장에서 일하며 느꼈던 가장 큰 문제는 부동산 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금융 소비자의 불편이었다"고 말했다. 정보가 비대칭적이다 보니 자산 가치를 산정하고 그에 맞는 금융 상품을 개발하는 게 쉽지 않았기 때문이다. 마침 '핀테크(IT 기술과 금융 간 결합)' 바람이 불고 정부가 데이터 개방을 확대하면서 김 대표는 직장 동료들과 창업을...
국내 에듀테크 기업 약 100개사가 참가한 가상전시관을 방문하면 직접 현장에서 전시관을 둘러보듯 관람하고 체험할 수 있으며, 실시간으로 제품 설명을 듣고 화상상담 또한 가능하다.
정부정책관에서는 산업부의 에듀테크 기술개발 지원정책과 대표사례, 기업의 참여 방법 등을 소개하고 교육부의 원격수업 시연 및 사례 등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국토교통부는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스마트건설 챌린지의 일환인 ‘건설정보모델링(BIM) 라이브’ 현장경연을 공동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급성장 중인 스마트 건설기술의 핵심이 되는 3차원 설계와 빅데이터의 융복합 기술을 말한다. 3차원 입체(3D) 모델과 공사정보(자재, 공정, 공사비, 제원...
전시 공간을 실제와 동일하게 만들어 온라인에서도 생생한 현장감을 느끼도록 하기 위해서다.
고객은 도슨트(전시 안내인)의 음성 안내와 함께 전시관을 둘러볼 수 있다. 전시된 제품을 클릭하면 제품의 상세 이미지나 스펙을 확인할 수 있다. 제품의 동작 원리나 구성 요소도 고객이 가상 전시관 곳곳에서 실감 나게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가장...
11일 LG유플러스 서울 용산 본사에서 진행된 ‘세계최초 AR 글래스’ LGU+ 스마트기기 ‘U+리얼글래스’ 시연현장이다. 글래스를 착용한 뒤 LGU+에서 미리 깔아둔 기본 애플리케이션을 훑어보던 중 ‘지포스나우’, ‘U+골프’, ‘U+야구’가 눈에 띈다. ‘U+골프’를 우선 테스트했다. 앱을 실행하고 메인에 떠 있는 동영상을 재생하니 ‘스스스~’ 잔디가 흔들리는...
문예위는 예술 현장의 요구를 수용해 올해부터 공연예술·시각예술뿐만 아니라 다원예술에 대한 지원을 확대했다. 최소 3000만 원에서 최대 8000만 원의 지원금, 기획과 시연단계부터 지원하는 단계별 제작지원, 우수작품 후속지원 등 유형별로 다양하게 창작을 지원한다. 선정작에 대해서는 보다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발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자문 및 기술 컨설팅...